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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127 바이트 추가됨, 2016년 3월 17일 (목) 08:35
* 상위문서 - [[파일:Poppy_2015.png|섬네일|강철의 외교관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뽀삐|섬네일}} 
=소속 지역=
[[밴들 시티]]
=배경 스토리=
==망치의 수호자 뽀삐==
“영웅이라뇨, 전 그저 망치를 든 [[요들]]일 뿐이에요.”
[룬테라]에는 용맹한 챔피언이 넘쳐나지만 뽀삐만큼 끈기 넘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굳센 요들은 자기 키 두 배나 되는 망치를 짊어지고 이 망치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전설 속 ‘데마시아의 영웅’을 오랜 시간 찾아다녔다.
그러다 자기 자신과 사명에 회의감이 들려 하던 어느 날, 길가 푯말에 방이 붙어 있는 걸 보았다.
“몬스터 사냥꾼 축제! 모두 대환영!”
뽀삐가 찾아다니던 그 사냥꾼을 기리는 축제였다. 그곳에 가면 수수께끼의 영웅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 터였다. 게다가 직접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러면 만나서 오를론이 남긴 이 망치의 주인인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거다. 그렇게 생각하니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녀는 새로운 목표를 가슴에 품고 축제장으로 향했다.
마을로 들어서자 왠지 긴장됐다. 길거리에는 현수막과 리본이 요란하게 달려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런 축제에는 일찍 와서 사람들 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는 게 좋지만 이미 시장통에는 관중이 우글거렸다. 뽀삐는 마을 사람들의 다리 사이를 겨우겨우 지나다녔다. 사람들은 벌써 한껏 취해있어 그녀를 보지 못한 듯했다.
“나타나면 내가 한 잔 살 거야.”
머리 위에서 혀 꼬부라진 소리가 들렸다.
“괴물을 죽이고 내 염소를 구해줬거든.”
뽀삐의 심장이 두근거렸다. 사냥꾼의 소문을 들을 때마다 그녀의 심장은 그렇게 고동쳤다.
머릿속에 사냥꾼의 모습을 열심히 새기고 있는데 갑자기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빠, 저길 봐요. 사냥꾼이에요! 저기 석상이랑 똑같아요!”
눈을 휘둥그레 뜬 여자아이가 외쳤다.
뽀삐는 아이가 자신을 가리키는 걸 보았다. 뒤에 사냥꾼이 있나 싶어 몸을 돌려 쳐다보았다. 하지만 거긴 아무도 없었다.
“아냐, 얘야.”
아이의 아버지였다.
“몬스터 사냥꾼이 아니란다. 몸집도 절반밖에 안 되는걸.”
아이와 남자는 이제 관심이 없는지 오락거리를 찾아 떠났다.
석상 앞의 인파가 줄어들자 뽀삐는 더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다. 이제야 세세하게 볼 수 있었다. 사냥꾼의 머리는 길고 그 색은 밝았다. 양 갈래로 묶은 모습이었다. 손에는 갖은 전투 때문인지 굳은살이 배겨 있었다. 그리고 그 양손에 들고 있는 건 오를론이 남긴 것과 닮은 거대한 망치였다. 이자가 주인임에 틀림없었다.
“그래, 이 사람이야. 내가 너무 늦은 게 아니어야 할 텐데.”
뽀삐는 몸을 돌려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축제의 장을 벗어나 어웬데일로 가는 지름길로 향했다.
==배경 스토리 (예전)==
[[뽀삐]]는 다른 요들 소녀들과 달랐다. 친구들이 삼단뛰기 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할 때 뽀삐는 온종일 아버지의 갑옷 상점에서 무기나 갑옷을 만지고 놀았다. 손에 기름이 묻거나 굳은살이 박이는 것쯤은 상관없었다. 뽀삐는 이렇게 좀 특별한 아이였다.
==스킨==
<gallery>
Poppy_0.jpg|기본
=관계=
{| class="wikitable" border="1"|-! 이미지! 챔피언명! 관계! 기타 관계|-| {{갈리오}}| [[파일:Galio.png갈리오]]|60픽셀동맹| |}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 [[갈리오분류:챔피언]]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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