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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252 바이트 추가됨, 2016년 4월 6일 (수) 02:27
{{뽀삐|섬네일}}
  ==배경 스토리=====망치의 수호자 뽀삐===
“영웅이라뇨, 전 그저 망치를 든 [[요들]]일 뿐이에요.”
[[룬테라]]에는 용맹한 챔피언이 넘쳐나지만 뽀삐만큼 끈기 넘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굳센 요들은 자기 키 두 배나 되는 망치를 짊어지고 이 망치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전설 속 ‘데마시아의 영웅’을 오랜 시간 찾아다녔다.
전설에 따르면 이 영웅만이 망치에 잠재된 힘을 모두 끌어낼 수 있으며 데마시아를 진정 위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 이 전설의 용사를 찾아 뽀삐는 왕국을 샅샅이 뒤졌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주인이 될 법한 이에게 망치를 건네줄 때마다 처참한 결과를 맞았고 전사가 목숨을 잃을 때도 있었다. 다른 이라면 이 과업을 오래 전에 포기했겠지만 불굴의 여전사 뽀삐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용기와 의지의 소유자이다.
뽀삐는 의지는 강했지만 자부심은 부족했다. 오를론이 말한 그 영웅이 사실은 자신일지 모른단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사냥꾼===
[[뽀삐]]는 브라이어 늑대에게 별다른 감정은 없었다. 녀석이 지금 자길 물어뜯으려 하는 것만 아니라면. 이미 사냥감을 하나 해치운 듯 녀석의 주둥이는 검붉게 물들어 있었다. 녀석의 다음 사냥감이 되고 싶진 않았다. 뽀삐는 한창 유명한 몬스터 사냥꾼을 뒤쫓던 중이었다. 그를 찾아 망치의 주인인지 시험하기 전까진 이대로 죽을 수 없었다.
뽀삐의 심장이 두근거렸다. 사냥꾼의 소문을 들을 때마다 그녀의 심장은 그렇게 고동쳤다.
 ===그가 진짜 영웅이라면…===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다른 의문이 떠올랐다. 망치를 넘겨주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운 목표를 찾을 수 있을까? 목표 없는 요들이 된다는 건 암울한 일이었다. 이리저리 헤매는 마음을 굳게 붙잡고 뽀삐는 눈앞의 임무로 돌아갔다.
===영웅을 찾아서===<gallery>뽀삐_마이크로_01.jpg|뽀삐_마이크로_02.jpg|뽀삐_마이크로_03.jpg|뽀삐_마이크로_04.jpg|뽀삐_마이크로_05.jpg|뽀삐_마이크로_06.jpg|뽀삐_마이크로_07.jpg|</gallery> ===배경 스토리 (예전)===
[[뽀삐]]는 다른 요들 소녀들과 달랐다. 친구들이 삼단뛰기 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할 때 뽀삐는 온종일 아버지의 갑옷 상점에서 무기나 갑옷을 만지고 놀았다. 손에 기름이 묻거나 굳은살이 박이는 것쯤은 상관없었다. 뽀삐는 이렇게 좀 특별한 아이였다.
비록 체구는 작지만 뽀삐의 망치 웜퍼나 그 의지를 우습게 보아서는 안 된다.
==대사==뽀삐 대사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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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y_0.jpg|기본
</gallery>
 =대사=뽀삐 대사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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