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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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 대륙 북단에 위치한 프렐요드
프렐요드 문장

룬테라의 북단, 얼어붙은 땅 프렐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혹한의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세 부족이 각자 대의를 품고 일어섰습니다. 일대 격전을 목전에 두고서 세 부족의 지도자는 각자 군대를 일으켜, 자기 부족의 깃발 아래 룬테라 최고의 영웅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누군가에는 고향이자 수많은 영혼의 무덤! 수천년간 얼어붙은 이땋을 차지하기 위해 군소부족들이 서로를 피로 물들였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마침내 이 하찮은 자들이 아우성을 잠재우기위해 3명의 위대한 지도자들이 일어났다 전쟁의 소용돌이는 점점거세져 모두를 어둠속으로 집어삼킬 것이다. 하지만 이 전쟁이 끝나면 이 땅을 지배할 단하나의 부족만이 남게 될 것이다. 룬테라 대륙의 북단, 얼어붙은 땅 프렐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혹한의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세 부족이 각자 대의를 품고 일어섰습니다. 일대 격전을 목전에 두고서 세 부족의 지도자는 각자 군대를 일으켜, 자기 부족의 깃발 아래 룬테라 최고의 영웅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아바로사 부족

아바로사 부족 문양

여기가 바로 아바로사 부족의 영토입니다. 비옥한 이 땅에서 애쉬와 아바로사 부족민들에 대해 알아보세요.

여기의 역사의 폐허 속에서 우리는 통일을 일궈내야 합니다. 지금 우리 민족은 오랜 감정의 응어리로 분열되어있습니다. 형재들이여 우리의 적은 이웃부족이 아닙니다. 우리의 적은 이 무법 천지의 대륙이며 배고픔 가난 절망 그리고 혼돈으로 얼룩진 길고 긴 겨울밤 그 자체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 오랜 과거의 유물들은 우리가 만들어낸 그 어떤 것들보다 유서깊은 웅장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된 프렐요드의 걸작품입니다. 이 분열의 땅을 우리는 다시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폐허 속에서도 강대국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프렐요드의 자손이며 이 땅은 바로 우리의 것이니까요! - 애쉬

통일

다른 이들이 전쟁에 몰두하고 있을 때, 애쉬는 프렐요드의 모두가 단 하나의 동맹으로 뭉칠 수 있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쉬는 평화를 기치로 내걸고 있지만, 그녀의 뒤에는 충성스런 군대가 강력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소속 챔피언

애쉬 / 트린다미어 / 애니비아 / 누누 / 그라가스


얼음발톱 부족

얼음발톱 부족 문양

우리의 북소리만 들어도 저들은 자비를 구하겠지 하지만 늑대가 먹이감의 사정따위를 봐주던가! 우리 아바로사 부족처럼 땅을 경작하고 씨를 뿌리는 짓따위는 하지 않는다! 서리방패 부족처럼 산산부족난 폐허를 지켜서 있지도 않아! 연악하다고 봐주는 법은 없다! 오직 강인한 용기만이 프렐요드를 구원할수 있으니까! 우리는 바람의 함성이고 산줄기의 힘이다. 우리는 얼음발톱이다. -세주아니

부족간 전쟁

세주아니가 다스리는 땅은 비록 황량하지만, 강인한 힘과 냉혹한 정신력으로 부족을 번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세주아니가 다스리는 얼음발톱 부족은 무자비한 노략꾼들로, 약한 부족에게서 필요한 물자를 탈취해 살아갑니다.

브리슬

세주아니와 늘 함께 하는 힘센 전투 멧돼지는 얼음발톱 부족이 제일로 여기는 순수한 힘의 상징으로,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릴만큼 위압감이 넘칩니다. 브리슬은 과감하게 적의 전선을 뚫고 질주하곤 해서, 그 모습만 보고도 적 진형이 흔들릴 때도 많습니다.

전리품

세주아니가 다스리는 땅은 비록 황량하지만, 강인한 힘과 냉혹한 정신력으로 부족을 번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세주아니가 다스리는 얼음발톱 부족은 무자비한 노략꾼들로, 약한 부족에게서 필요한 물자를 탈취해 살아갑니다.

소속 챔피언

세주아니 / 볼리베어 / 올라프 / 우디르


서리 방패 부족

서리방패 부족 문양

만년설 속에 가려져 있던 서리방패 부족은 고대 프렐요드의 폐허 속 깊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적막한 이 땅을 둘러보며 서리방패 부족에 대해 알아 보세요.

우리가 바로 선택받은 자들이다라. 수호자들의 능력을 전수할 운명이지! 살을 애는 추위와 끝도 없는 혹한은 우리의 신념을 더욱 다져줄 뿐 프렐요드의 냉기 앞에서는 그 어떤 의혹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오직 순수한 가치 만이 살아남을수 있다! 다른부족들은 유치한 말다툼과 무의미한 전투로 티격 태격하고 있지만 우리의 목적은 단하나 이 땅은 새로운 지도자를 영접하게 될것이다. 냉기 수호자들이 돌아온다. 우리의 승리가 멀지 않았다. - 리산드라

얼음 정수

얼음 정수는 프렐요드에서도 가장 추위가 극심한 곳에서만 생깁니다. 냉기의 마법으로 빚어져 절대 녹지도 않고, 장인의 경지에 이른 극소수의 무기 제작자만이 이 얼음을 다듬어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소속 챔피언

리산드라 / 트런들


칼바람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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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나락은 프렐요드에서도 가장 춥고 척박한 땅에 자리잡은, 바닥을 가늠할 수 없는 협곡입니다. 아주 먼 옛날, 이 깎아지른 골짜기에 놓인 좁은 다리위에서 격전이 벌어졌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이 곳에서 싸웠는지는 전해지지 않지만, 지금도 귀를 기울이면 협곡 아래로 내던져진 패배자들의 비명소리가 칼바람에 실려 들려온다고들 합니다.

수수께끼의 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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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바위에는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괴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조각이 상상의 산물이라면 도대체 얼마나 뒤틀린 영혼이 이런 형상들을 그려낸 걸까요? 만에 하나 이 괴물들이 현실로 존재했다면, 이들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사라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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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는 프렐요드의 역사가 기록되기도 전부터 이 곳에 있었습니다. 이 장엄한 건축물에 대해 수많은 전설과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누가 언제 지은 것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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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프렐요드의 비밀을 밝혀내고자 많은 고고학자와 역사가들이 늘 찾아오는 신비의 유적입니다. 과학 기술로 만든 장신구를 유난히 좋아하는 필트오버의 과학자 이즈리얼의 삼촌은 평생을 이 곳의 유물 연구에 바쳤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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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챔피언

소속 챔피언
애쉬 트린다미어 애니비아 누누 그라가스
세주아니 볼리베어 올라프 우디르
리산드라 트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