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온라인)

게임세상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include(틀:넘겨주기2, n1=피온3, n2=피파온라인 3)] ||<-5><:><tablealign=center><#ffffff><width=60%>https://www.thesportsresume.com/wp-content/uploads/2011/04/ea-sports-logo_jpg-550x0.jpg?width=30 {{{+1 {{{#FF2400 EA}}}의 스포츠 게임}}} || ||<:><rowbgcolor=#FAFAD2> 미식축구 ||<:> 축구 ||<:> 농구 ||<:> 아이스하키 ||<:> 레이싱 || ||<:> 매든 NFL ||<:> FIFA 시리즈[br]FIFA 온라인 3 ||<:> NBA 라이브 시리즈 ||<:> NHL 시리즈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5><:> 단종된 시리즈 || ||<:><rowbgcolor=#FAFAD2> 야구 ||<:> 보드 || ||<:> MVP 베이스볼 시리즈[br]MVP 베이스볼 온라인 ||<:> 스케이트 시리즈 ||

||<-2>http://gameabout.com/uploads/www/news/2012121502210419f20.jpg?width=400%7C%7C ||<:><#FFD700><tablealign=right> 발매 ||<:> 2012년 12월 18일 || ||<:><#FFD700>제작 ||<:> 스피어헤드 (구 EA 서울스튜디오) || ||<:><#FFD700>유통 ||<:>넥슨코리아, 다음, 네이버 || ||<:><#FFD700>플랫폼 ||<:>PC,모바일[* 패치 이전에는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는 방식이였으나 2.0 패치이후 풋볼데이와 같은 바둑알 형태가 되었다.]|| ||<:><#FFD700> 장르 ||<:> 스포츠,~~경제~~[*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이 게임이 주식온라인 소리를 듣는 이유가 있다. || ||||<:><#FFD700> [사이트] ||

||<-5><:> 피파 온라인 시리즈 || ||<:> 피파 온라인 ||<:> → ||<:> 피파 온라인 2 ||<:> → ||<:> 피파 온라인 3 ||

~~피파 16 모바일의 컴퓨터 버전~~

대대적인 업데이트 마다 뜨거운 설전이 오갈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축구게임

가장 많이 거품이 끼여있는 축구게임

[목차]

개요

http://www.betanews.net/imagedb/thumb/2015/1112/6347df3b.jpg?width=600

2012년 부터 피망이 피파온라인2의 계약을 할수없게 되자 넥슨이 바로 라이센스를 낚아체 전작은 2013년 3월31일 서비스 종료되고 본작은 현재 서비스 중이다. 스피어헤드(구 EA 서울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넥슨이 배급하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 게임 엔진은 피파 11에서 사용했던 젠트리 엔진을 사용하다가 2015년 11월 26일 뉴임팩트 패치를 통해 게임 엔진을 임팩트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상세

전 세계 30여개 리그와 500여 개 팀에 소속된 15,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반영되고, 그 외에도 피파 온라인2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및 애니메이션 효과와 더불어 새로운 5대 5 멀티플레이 대전 기능 등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대거 선보인다.[[1]]

티저사이트의 메인선수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했는데, 박지성 선수가 그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2]]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박문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이번 작품의 중계진을 맡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게임에서도 현실처럼 두 사람의 개드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2012년 8월 23일에 홈페이지가 열린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정작 홈페이지만 열리고 게임은 언제 플레이할 수 있는지 예정일조차 없었다. 덧붙이자면, 당일 공개된 홈페이지의 UI는 마치 Windows 8와 매우 흡사했다. 그리고 2번의 CBT를 거쳐 2012년 12월 18일 정식 오픈이 되었다. 오픈 직전까지 '감독명 선점'이라는 이벤트를 하였는데, 말 그대로 플레이 이전에 감독만 미리 생성해 놓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그런데 이름에 '아'자가 들어가면 사용할 수 없는 이름이라고 뜨는 버그가 발생하였고, 이벤트 둘째 날 수정되었다.

특징

게임의 정체성을 논하자면 스스로가 팀을 이끄는 감독이 되어서 구단을 키워나가는 풋볼 매니저같은 측면과 자기가 직접 선수를 조종해서 플레이하는 전통적인 FIFA 시리즈의 측면을 결합시킨 게임이다. 또한 전작에 비해 선수들 각각의 특성을 많이 살린 편이며, 패치를 통해 그런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실제 선수를 사용하니만큼 실제 선수들의 행동패턴이나 특징도 많이 반영되었다. 예를 들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실축에서 헤딩을 안 하는 편이다.[* 공중볼 상황에서도 발을 훨씬 많이 쓴다] 그래서 헤딩수치는 다른 스탯에 비해 많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선 선수의 피지컬을 이용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선수들 개개인의 특징을 잘 고려해 가면서 적절한 포지션에 배치해야 실사용에서 활용하기 유리하다. 표면적인 오버롤은 높아도 자기 스타일에 안 맞는 선수를 쓰면 말짱 꽝이다. 물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순전히 재미를 위해 게임하는 즐겜유저들은 골키퍼팀[* 실축에서 골키퍼인 선수들을 이용해서 모든 포지션을 해당 선수들로 채워넣는다. 다만 예전 피파 온라인 2와 같이 선수의 세부 스탯을 직접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별로다.]이나 대머리팀~~FC 불국사~~, 단신팀,몸빵팀~~아킨펜와~~,흑형팀 같은 희한한 스쿼드를 짜기도 한다(...).

다만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몇몇 특정 능력치가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 NEW IMPACT 패치 전만 해도 몸싸움 온라인이라 불릴 정도로 피지컬이 부각되는 스탯이었다. 그래서 이브라히모비치이나 드록바같은 선수는 상당히 고평가되는데 비해 몸집이 작지만 순간돌파력이나 개인기로 승부하는 리오넬 메시, 이니에스타같은 선수들은 과소평가되었다. 그러나 패치를 통해 거의 정반대 상황이 되어 뛰어난 볼컨트롤 능력이나 드리블을 지닌 메시와 이니에스타 등의 가치는 급상승한 반면 소위 몸빵형 선수들은 많이 가라앉은 편. 수비수도 마찬가지라서 예전에는 키 크고 몸싸움 스탯이 높은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같은 선수가 많이 부각되었지만, 업데이트 직후 파비오 칸나바로필립 람같이 체격은 작지만 AI가 뛰어나거나 수비스탯이 특출난 수비수들도 많이 기용되었다. 그러나... 유저들의 게임 분석 및 추가 엔진 업데이트 결과로 다시 공중볼 및 헤딩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서 아이러니하게도 키 큰 선수(특히 수비수)가 필수 수준으로 중요하게 되어버렸다. 게다가 느리고 답답한 공격 전개 속도로 인해 공격수들이 빠른 속력 및 가속력을 중요시 하자 수비수 역시도 속력 및 가속력을 중요시하게 되어 난장판이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수비 AI를 과도하게 높인 결과 프로게이머들 조차도 크로스 득점에 의존하는 뻥축 플레이가 일반화 되었기 때문이다.

구단을 맞춰나가는 와중에는 상당한 경제학적 사고가 필요하기도 하다.(...) 수요공급 법칙에 들어맞게 선수를 사고 팔 때 매물이 많이 풀리면 가격이 내려가고, 매물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관찰하기 아주 좋다. 분명 똑같은 선수인데도 쌀 때는 혹평이 주를 이루지만 비싸지면 호평이 주를 이루게 된다(...) 웬만한 유저 입장에서 사기 힘든 전설 선수들은 조각이벤트를 직접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벤트의 영향으로 가격이 급락한 상태에서 사는게 가장 손 쉬우면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강화를 하면 선수 가치가 확 오르지만 그만큼 실패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기대값 생각까지 해야 한다. 거지 구단주부터 호화 구단주까지 모두를 막론하고 "요놈 강화를 할까 말까"는 공평한 고민이라고 볼 수 있다. 피파를 접을때 '인생강화'라고 하여 모든 구단 선수를 정리하거나 그에 준하게 많은 돈을 처분하여 고액의 강화를 시도하는 유저가 아주 많다. 실패하는 경우 말 그대로 먼지가 되어버리고(그나마 강화 복구 시스템 업뎃 이후로 과거에 비하면 도박성이 완화되긴 하였다.) 다행히 성공하고 나서도 비싼 가격이라 팔리지 않고 귀속 아이템처럼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이 짓을 하고도 다시 돌아오는 유저가 매우 많다는 것이다. (괜히 도박이 무섭다는게 아니다.) 이런저런 머리아픈 게 싫다고? 그럼 현질하면 된다.(...) 특히 설, 가정의 달, 추석, 크리스마스 등의 명절 및 기념일에는 평소보다 3배 가량 비싸지만 훨씬 더 많은 이익을 뽑아낼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아프리카 방송을 보면 이럴 때 수백~수천만원씩 현질하는 대박 스케쥴이 올라오는데 금수저의 위엄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이벤트를 엄청나게 쏟아내는 게임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좀만 꾸준히 하면 몇 달 만에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중상급 정도의 구단은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팀컬러를 잘 활용하는 것도 구단을 좋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 기념일이나 휴일, 방학시즌에는 어김없이 이벤트를 쏟아낸다. 아무리 현질이 하기 싫더라도 버닝이벤트와 조각이벤트만은 꾸준히 참여하길 바란다. 이런 이벤트가 없으면 사실상 게임을 진행하는게 불가능할 정도인데다가 컨텐츠가 부족하여 본인의 재미도 많이 떨어진다.

선수팩 못지않게 중요한 게 있는데, 선수 경험치이다. 어지간한 월드베스트 1카 10레벨보다는 적당한 선수 3카 20레벨이 돈도 싸게 들고 능력치도 더 좋다. 이벤트를 할 때 레벨 17~20 경험치 획득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면 해 주는 게 좋다. 참고로 경험치 획득권을 사용하지 않고 선수 레벨을 20까지 키우려면 게임을 몇천 번(...)해야 한다. 게임 종료후 보너스 보상이 없다는 전제 하에 한번에 약 3~4천 정도의 경험치를 주는데 20레벨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경험치는 약 1600만 정도. 어림잡아도 4천 판 이상 해야 한다. 게임 한 판에 실질적으로 10여 분 걸린다는 걸 감안하면 무려 3만 분 이상, 하루에 게임을 5시간씩 빠지지 않고 해도 100일 정도 걸린다. 어지간한 게임폐인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더군다나 경험치 획득권은 캐시로 사려고 해도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싸다. 그깟 능력치 차이가 얼마나 크다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레벨 10과 레벨 20의 능력치 차이는 크다. 물론 테크닉이 워낙 뛰어나서 그런 걸 다 무시할 수준이면 괜찮겠지만 그렇게 실력을 올리는 시간이나 노가다로 레벨 올리는 시간이나 비슷하다. ~~시뮬레이션권은 그래서 있는거지~~ ~~그나마 시뮬권도 갯수 제한이 걸려버렸다.~~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여러 이벤트로 경험치 전수권을 상당히 많이 뿌리고 있으므로 자주 참여하자 물론 여기서도 최고의 방법은 패키지다(...)

BGM

* New Impact 이전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xkgNsE9Uhzc?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ll Time Low - Time Bomb|| ~~3년째 가사 있는 노래가 이것밖에 없어서 질릴 지경~~ ~~게다가 모바일 버전은 이 노래밖에 안 나온다~~


* New Impact 이후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Hz2Fln_To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Chunk! No, Captain Chunk! - The Other Line|| ~~이번에도 모바일은 이 노래만 나온다는 게 함정~~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cNiKCmWdY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ll Time Low - Dear Maria, Count Me In|| ~~디 마리아~~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hDZbroaQD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Fall Out Boy - The Phoenix||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eaIurlPB7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Jax Jones - Yeah Yeah Yeah||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CYcHz2k5x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Martin Garrix - Animals||


* 12월 10일 이후 추가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fes3AMS90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The Sunshine Underground - Put You In Your Place||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jbHvOolgK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Tiggs Da Author - Run||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9EnSqnccMy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Icona Pop - Emergency|| ~~깜짝이야~~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WICidevOB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Vogue Boys And Girls - Glen Check|| ~~중독성이 상당하다~~

게임 시스템

선수 카드

삭제된 선수와 게임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선수들은 안드로이드 앱인 '피온도우미 2.0'을 설치해서 보면된다.

피파 온라인3에서는 선수 카드를 통하여 스쿼드를 구성하고 게임을 하도록 한다. 기본적인 카드로 분류되는 현재 시즌 카드('15), 정규 시즌 카드[* '06,'07,'08,'09,'10,'11 ], 한국 전설 카드[* 지금은 생성제한으로 추가로 생기지 않고 구매해야 한다. 02전설과는 다르므로 주의], 02 한국 전설 카드, 월드 베스트 카드, 월드 레전드 카드, 월드컵 시즌 카드[* '14WC, '10WC, '06WC], '08 유럽 대륙 최강전 카드('08E), '10 유럽 클럽 최강전 카드('10U), 맨유 앰버서더 카드, '14 ToTS 카드, 스페셜 시즌 카드[* 현재 신영록 카드가 유일]가 있다.

2016년 1월 1일 남아공월드컵을 바탕으로 한 10WC 카드가 추가됐다. 이로써 2002년을 제외한 21세기 월드컵은 전부 있게 되었다.

시즌 카드중에서 하얀색 넘버링 카드[* 시즌 카드의 종류마다 색깔 혹은 모양이 다르다.]는 현재 시즌 카드로서 로스터 패치때마다 선수의 능력치와 이적상황에 따른 소속팀이 변경된다.

BEST PLAYER 팀컬러 소속(일명 대장팀) 선수의 은퇴로 인한 라이센스 삭제를 막기위해 2015년 3월 26일 로스터 패치부터는 선수가 은퇴하여도 삭제되지 않도록하고 대신 카드팩을 통한 추가 생성을 막는 생성 제한 카드로 변경하였다.

월드레전드 카드가 가장 성능이 좋다. 월드 레전드 중 최저 오버롤을 가진 GK 데이비드 시먼 1강 1레벨 카드가 85를 찍는다. 가장 높은 프란츠 베켄바워펠레로타어 마테우스는 92. 참고로 월드베스트 중 오버롤이 가장 높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로 90이다. 대신 그만큼 획득이 엄청나게 어렵다. 그나마 월드베스트만 해도 각종 이벤트나 선수팩 등으로 얻을 방법이 많은 편인데, 월드레전드는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아프리카 BJ들은 돈이 차고 넘치는지 저런 얻기 힘든 월드레전드 카드를 가지고 5카까지 강화를 한다. 루드 굴리트 5카의 경우 시세가 약 1200억EP 정도 한다(...) 현질 안 하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무슨 수를 써도 저 돈 못 모은다. 애초에 현질을 전혀 안 하면 10억 벌기도 어렵다. 저 사람들이야 저게 직업이니 저러고 있는 거지만.

시즌 카드

가장 기본적인 카드. 12시즌부터 시작해서 매년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을 바꾼다. 거의 연말이 다 되어서 바꾼다는 게 함정이지만(...)

휙득 할수 있는 방법은 상점, 경기 보상등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팩으로 얻는 방법과 트레이드를 통해 얻는 방법 등이 있다.

초반에는 쓸 선수가 없어서 가격대가 비교적 높았지만 워낙 괴물카드가 많이 나온 지금은 쩌리 취급이다. ~~물론 일반 시즌카드 보다는 가격대가 높다.~~ +1카 기준으로 가장 비싼 선수도 5~600만원 대 정도. 그렇지만 초보 플레이어들에게는 낮은 가격에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므로 꽤 중요한 카드이기도 하다. 안 팔릴 것 같은 시즌카가 어떻게든 팔리는 건 이런 사람들 덕이다.(...)

2002 한국 전설 카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룩한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가격대는 월드 레전드에 비하면 싼 편이지만 상위권 선수는 아직도 가격이 수 억 대일 정도로 비싸다.~~뭐긴 뭐야 애국심 때문이지~~ 그런데 당시 23명 중 이영표, 설기현, 송종국 선수는 어째서인지 나오지 않았다. 세 선수 모두 당시에 상당한 활약을 했던 선수들인지라 상당히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한 번도 출전 못한 선수는 다 나왔는데~~ ~~사실 이영표 설기현 송종국은 라이선스를 따지못하여 2002전설로 나오지못했다는 슬픈전설이...~~

11명 전원을 가성비 02전설로 맞추면 그리 돈을 들이지 않고도 10억EP로도 상당히 높은 능력치의 구단을 만들 수 있다.(다만 실제 체감은 보장못한다.)물론 홍명보나 안정환 같이 비싼 선수를 쓰면 또 그렇지도 않지만 자기 하기에 따라 가성비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다. 다만 한국선수들이다 보니 공중볼 경합이나 피지컬 같은 건 아무래도 더 좋은 외국선수들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다.

GK: 최은성, 김병지, 이운재

DF: 현영민, 이민성, 최성용, 최진철, 김태영, 홍명보

MF: 윤정환, 이을용, 유상철, 김남일, 이천수, 박지성

FW: 최태욱, 차두리, 최용수, 황선홍, 안정환

총 20명

월드 베스트 카드

FIFA에서 매년 선정하는 FIFPro에 2006년부터 선정된 선수를 바탕으로 만든 카드이다. 토레스나 마이콘등 2015년에는 전성기에 비해 폼이 현저히 떨어진 선수들의 카드가 생성되어 ~~괴수짓하는~~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몇몇 선수들은 은퇴나 라이센스가 없는 다른 리그 이적으로 인해 현재 신규 생성이 제한돼 있다. 해당하는 선수에 *처리.

GK:부폰, 이케르 카시야스,마누엘 노이어

DF: 다비드 루이스, 제라르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 파트리스 에브라, 마이콘, *리오 퍼디난드, 필립 람, 네마냐 비디치, 존 테리, 치아구 시우바

MF: 사비 알론소, 베슬리 스네이더, 프랭크 램파드, 안드레아 피를로, 토니 크로스 , 프랑크 리베리, *차비 에르난데스, 스티븐 제라드, 이니에스타, *호나우지뉴, 카카, 앙헬 디 마리아,폴 포그바,루카 모드리치

FW: 다비드 비야, 웨인 루니, 라다멜 팔카오, 페르난도 토레스, *티에리 앙리, 사무엘 에투, 디디에 드로그바, 아르옌 로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네이마르

그외에 카를레스 푸욜,루시우,디다는 생성제한 정책이 있기 전인 선수삭제 시스템 시절에 로스터 패치되어 라이센스 문제로 플레이 할 수 없다.

총 37명

월드 레전드 카드

말 그대로 세계구급으로 유명세를 떨친 전설의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현질을 해도 100% 얻는 방법이 없고~~김병지 아들은 넥슨이 공짜로 월드 레전드 쿠폰을 2장 줬다~~(레벨 100을 달성하면 월드레전드 카드팩을 주기는 하는데 레벨 100달성은 일반유저에게는 사실상 불가능) 운이나 이벤트에 기대야 한다. 당연히 무지막지하게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좋은 선수이기도 하다. 선정 기준은 EA 피파 시리즈의 전설 선수들과 비슷한 듯[* 구 전설 에릭칸토나,지코,트레저 등]. 그래서 새 피파 시리즈가 나오면 없던 선수를 추가하거나 원래 있던 선수를 삭제하기도 한다. 다만 라이센스 때문인지 정말 전설이라고 불러도 될 선수들 중 상당수가 없다. 02나 월베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골키퍼는 상당히 부실하다. 뮌헨의 레전드이자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세 번이나 받은 제프 마이어라던지, 레프 야신이라던지...[* 파게티 처럼 사망해도 유가족한테 라이센스를 따낼순있다][* 사실 FIFA 시리즈 쪽에서 라이센스를 못따면 피온에서도 못나온다] 여담으로 AC밀란을 거쳐간 선수가 많은데 무려 16명이다.

GK: 에드윈 반 데 사르, 데이비드 시먼, 옌스 레만

DF: 프랑크 데 부어, 게리 네빌,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프랑크 레이카르트, 솔 캠벨, 마르셀 드사이, 프란츠 베켄바워, 호베르투 카를루스, 페르난도 이에로, 바비 무어, 로랑 블랑

MF: 파벨 네드베드, 패트릭 비에이라, 로타어 마테우스, 프레드리크 융베리, 슈테판 에펜베르크, 후이 코스타, 게오르그 하지, 로베르트 피레스, 루드 굴리트, 카를로스 발데라마, 제이제이 오코차, 미카엘 라우드럽

FW: 데니스 베르캄프, 펠레, 안드레이 셰브첸코, 파트릭 클라위베르트, 크리스티안 비에리, 필리포 인자기, 마이클 오언, 뤼트 반 니스텔로이, 마르코 반 바스텐, 루이스 피구, 게리 리네커, 다보르 슈케르, 테디 쉐링엄, 파울레타, 파울로 푸트레, 잔프랑코 졸라, 조지 웨아, 올리버 비어호프, 에르난 크레스포, 헨릭 라르손, 로비 파울러, 브라이언 라우드럽

계속 추가 될때마다 추가바람

월드컵시즌 카드

* 14WC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우승국인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능력치가 높은 편. 또 월드컵 개최 한 달 전쯤에 생성되었는데 월드컵 활약이 미미하거나 출전하지 못한 즐라탄, 호날두, 베일 등과 같은 선수들의 스텟도 높다. 골때리게도 출시 초기(월드컵 개막 쯤) 이 카드는 상하향이 이루어지지 않고 고정 스탯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공지를 올려뒀었으나 월드컵이 끝나자 갑자기 새로운 공지를 올리고 활약한 선수들의 스탯을 대폭 상향시켜 싼 값에 상향 선수들을 정리한 상당수 유저들에게 오만 욕을 다 얻어먹었다. 이 사건으로 넥통수and돈슨 이미지를 제대로 얻게되었다.

* 10WC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1월 1일 병신년 새해를 맞아 출시된 시즌이다. 우승국인 스페인과 준우승한 네덜란드, 4강까지 간 독일과 우루과이 선수들 중심으로 미친 스텟을 자랑한다(...). --10W 스네이더와 비야가 월베 시즌이랑 오버롤이 같다.-- 다만 당시 월드컵에서 골든 볼을 차지한 디에고 포를란은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추가되지 못했다. 꿩 대신 그리고(06wc와 마찬가지로) 패트릭 비에이라에르난 크레스포같은 국가대표에 부름조차 못받았거나 예비 엔트리에는 들었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않거나 국가대표를 은퇴 한 선수들 카드도 있다. 그런데 패치를 발패치로 한건지 개최국인 남아공 선수는 스티븐 피에나르 한명밖에 없다. 게다가 한국선수는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했는데도 기성용이라던가 박주영같은 선수가 빠져 있어 아쉬움을 주었다.

* 06WC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10여 년 전 축구판을 흔들던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런데 파올로 말디니테디 쉐링엄같이 월드컵 이전에 은퇴를 한 선수들도 카드가 있다.--역시 돈슨의 발패치--

'08 유럽 대륙 최강전 카드

유로 2008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히딩크감독이 이끌던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로 러시아 선수들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뛰어나다.터키도 높은편 그러나 이 대회의 득점왕이였던 다비드 비야가 토레스에 비해 능력치가 낮은점은 의문 ~~비야의 월베 스텟이 낮은것도 의문~~

'10 유럽 클럽 최강전 카드

2010/2011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클럽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14 TOTS 카드

EA스포츠에서 선정한 2014년 한 해 5대리그(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리그앙)별 가장 뛰어났던 30명씩을 뽑아 만들어낸 카드이다.~~Top of Trash라 카더라~~ ~~Top of 통수라 카더라~~ 준수한 능력치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시즌베스트라 해서 시즌카드 중 에서도 유일하게 콜네임이있다.

맨유 앰버서더 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넥슨이 지적재산권 관련 조약을 맺으면서 추가 되었다.

GK: X

DF: 데니스 어윈

MF: 브라이언 롭슨, 박지성

FW: 보비 찰튼, 데니스 로,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총 7명

한국 전설 카드(생성제한)

생성이 제한 된지 오래라서 성능 대비 거품이 심하다.

GK: 김병지, 이운재

DF: 최강희, 윤덕여, 하석주, 김정남, 김호곤, 김호, 최진철, 김태영

MF: 황보관, 고종수, 조광래, 유상철, 허정무, 이을용

FW: 고정운, 이회택, 서정원, 최용수

총 20명

여담으로는 많은 선수들이 지금은 감독이나 코치를 보고 있다. ~~귀속이다 사면 큰일 난다~~[* 농담이 아니라 해당 시즌은 가성비가 심하게 낮기 때문에 팔리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린다.]

15중국리그시즌

2016년 상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시즌.

중국 슈퍼 리그의 팀들의 선수들이 있는 시즌이다. 15시즌하고는 별도다.~~굳이 중국 리그만 만드는 이유가 뭘까~~ --앞으로 중국으로의 스타플레이어들의 이적이 많아질테니..-- ~~그리고 중국 피파온라인으로 부터 생긴시즌인 만큼 황사머니의 영향이크다~~


스페셜 카드

신영록 선수의 재활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영록 카드를 말한다. 나중에 더 추가 될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미지수 (현재 시즌카를 뜯으면 나오기도 한다.)

히든 스탯

기본적인 능력치 이외에 부여된 말 그대로 숨겨진 스탯. 대부분의 선수 카드들은 히든 스탯[* 슈팅정확도 향상, 헤딩 능력 향상, 부상 빈도 증가/감소 등이 있다.]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위닝 일레븐의 스킬카드라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위닝의 롱 레인지 드라이브 슛은 공을 감아차서 골키퍼의 머리를 넘기는 골을 넣는 일명 사기 중거리슛 스킬 카드이다. 하지만 피온처럼 무차별식으로 여러개 때려박은건 클래식 팀이나 최상위 클래스 선수들 뿐이라 좋은 카드를 여러장 때려박은 선수들은 찾기 힘들다.]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스태프

팀컬러를 받기 위해 팀케미를 맞추려 하지않아도 추가 스텟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전작과 비교하면 덱 같은 기능과 비슷하다. 종류는 현재 FW,MF,DF,GK,메디컬,수석 총 6개이다. 일반 선수처럼 레벨대신 별(등급)이 있는데 [* 0.5성부터 5성까지있다 그리고 수석은 3성부터] 스태프 트레이드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할수있다. 또 업그레이드 전용 스태프인 트레이드 스태프가 수석을 제외한 나머지 종류가 존재한다.

이 스태프 기능도 잘 활용하면 마치 12명이 뛰는것같은 엄청난 추가 스텟이 부여된다.(또 일반 선수들 처럼 재계약이 필요하다)


경기의 종류

리그 경기

--컴까기-- --어 어디서봤던 말인데-- --어차피 공식 후속작이니 뭐-- PvC모드. 플레이어는 자신의 팀을 맡아 플레이하면서 승점을 쌓아 리그 우승을 노리게 된다. 게임 기준으로 한 시즌이 끝나면 소정의 보상을 받게 되고, 새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 난이도는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페셔널, 월드 클래스, 전설 순이며 이전 난이도로 시즌을 클리어해야 다음 난이도로 넘어갈 수 있다. 단, 두 번째로 생성한 감독인 경우에는 첫째 생성 감독이 달성한 리그 수준을 그대로 따라 갈 수 있다.

프로페셔널 까지는 치달, 뻥슛, 달려들어서 공뺏기등의 피파2에서 했던 스킬들이 어느정도 먹히지만 월드클래스만 되더라도 자기가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컴퓨터한테 영혼까지 털릴수도 있다. 그러나 컴퓨터는 컴퓨터인지라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전설난이도여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 전설까지 되면 AI의 피지컬만큼은 말도 안되게 빠르고 단단하기 때문에 치달에 익숙해졌다면 피시방 선수를 쓴다고 해도 막공격은 어려울수도 있다. ~~물론 구단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다가 간만에 다시들어가보면 걍 밀어도 된다~~ 하지만 역시 컴퓨터인지라 패싱플레이를 구사한다면 어렵지 않게 이길수 있다. 연습하기에도 좋고.] AI는 프로페셔널~전설까지 비슷하고[* 난이도가 올라가면 개인기를 쓰거나 크로스플레이도 하지만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편이라 프로부터는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스텟차이이기 때문.

이전에는 전설까지 마스터했다면 그때부터 리그경기의 존재의의는 부상선수, 체력이 방전된 선수들이 있을때 몇경기 대충 진행해 풀어주는 역할.~~그러라고 있는 시뮬레이션권이다.~~ 로 전락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부상 선수들을 치료해주려면 직접 순위 경기를 뛰어야 한다. (...) [* 이점을 반영했는지~~아니면 기껏 이벤트 참여했는데 시뮬레이션권 달랑 100개를 줘버려 유저들에게 어마어마한 클레임을 먹었는지~~ 최근들어서는 이벤트에서 시뮬레이션권을 잘 주지 않고 직접 플레이를 유도하고있다.]

리그 관련 업적이 상당히 많으므로 팀바꾸기 아이템을 적절히~~그러라고 있는 팀바꾸기 권이 있다.~~[* 역시 시뮬레이션권과 동일하게 최근들어 잘 주지 않는다.]사용하여 다른나라 다른팀으로 리그로 순회해주는 수고도 필요하다. 특정선수로 한시즌내에 골/어시넣기 이건 아무시즌/아무난이도나 상관없으니 손가락이 되면~~아마추어로 돌리면 레벨아이템 쓸필요도 없고 손가락도 필요없다~~ 해당 선수에 제일싼 시즌꺼사서 달성하고 보상받자마자 팔아치우자. 업적이 그렇듯 중복달성도 가능하니 내용을 잘 확인하여 되도록 중복되도록 하여 몇번안에 끝내는걸 노려보자. 하나당 보상이 15~25만원로 쏠쏠하고 선수 카드도 주니 해볼 가치는 있다. 마지막엔 맨유로 박고 리그 13회 우승한뒤에 순위경기로 넘어가자. 딱봐도 알겠지만 난이도별 리그우승 횟수를 보면 사람이 할게 아니고(...) 그 수고에 비해 보상이 작다. ~~어떤사람은 선수 부상때 시뮬레이션만 돌렸는데 알아서 깨졌다고 한다 어?~~

뉴 임펙트 패치후로 보상이 대폭 많아졌고[* 물론 여전히 시간대비 효율은 낮다. 감독 LV을 노린다면 시도 해도 나쁘지 않다.] 얼티메이트를 추가했다. 얼티메이트는 여러 부가적 시스템을 추가해 리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물론 대부분은 순위경기 한다.~~ 1주일당 리그플레이 횟수를 150회로 제한하고 있다.

컵 대회

2013년 12월 19일 새로 추가된 모드. 리그 모드와는 따로 진행되며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처럼 무작위로 유럽 각지의 클럽과 함께 편성되어 진행된다. 클럽 대항전인 만큼 유럽의 명문 클럽과 붙을 수 있으며 우승할 경우 리그 모드보다 더 많은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난이도 또한 리그 모드처럼 아마추어에서 전설 난이도까지 선택 할 수 있는데 리그 모드 전설 난이도 정도는 가볍게 무패우승 하는 유저라도 컵 모드 전설 난이도에서는 피똥을 쌀 정도로 컵 모드 전설 난이도는 리그 모드 전설 모드와는 차원이 다른 지옥을 보여준다. 컴퓨터의 패스가 미친것도 맞지만 스탯도 미쳤다(...). PC방에서 할 수 있는 클럽최강전의 경우 메시의 골 결정력이 189다(...). 그 덕에 평범한 수비수가 패스를 찔러줘도 우리 수비수는 단체로 그걸 잡지 못하고 스리슬쩍 지나가던 공격수가 톡하고 차서 골을 넣는다. 게다가 편파판정은 갈수록 심해 플레이어 팀은 밀리고 자시고 시뮬레이션조차 하지 않고 넘어가고 컴퓨터 팀은 살짝 밀리면 반칙(...) 몸싸움은 스텟에서도 그렇듯 그냥 다 민다. 정말 그냥 다 민다(...). 즐라탄이고 뭐고 그냥 밀리고 체력 가득 찬 공격수가 달려도 체력 바닥난 컴퓨터 수비수에게 잡힌다. 하다보면 유저들 멘탈이 붕괴하며 쌍욕이 튀어나오지만 AI의 한계로 어느 정도 필승의 전략은 존재한다. 또 컴퓨터는 100이면 100 크로스로만 골을 노리기 때문에 윙을 철저히 틀어막거나 중앙 공격수만 캐치하면 막기는 쉽다. 그런데 몸싸움이나 속도에서 밀리니 뭐(...)

친선 경기

대전을 원하는 비슷한 실력의 상대와 매칭 시켜주는 빠른 1:1, 최대 3:3까지 무작위의 팀끼리 팀전을 지원하는 VS랜덤, 친구들과 한팀을 이루어 컴퓨터를 상대로 경기를 진행하는 연승모드, 친구끼리 팀을 짜 경기를 하는 VS 커스텀, 선수단 운영과 전술로 상대방과 겨루는 매니저 모드가 있다. 해당 경기는 리그와는 별개의 대회로 취급되어 경고와 퇴장을 당했다 하더라도 리그에서 추가로 적용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역시 리그에서 퇴장당했다고 친선전을 나갈 수는 없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다만, 부상은 일단 당하면 별도의 대회에서도 적용된다! 가령 부상으로 호날두가 4경기를 결장당하는 걸로 되어 있다면 순위, 친선, 리그를 불문하고 최소 4경기를 진행해야 호날두를 쓸 수 있다는 이야기. 2015년 11월 26일 패치가 진행되며 부상 등에 대한 것도 달라졌다. 아무리 리그와 순위경기가 별도로 돌아가게 된 것(기존엔 옐로 레드 말고는 같은 선수단) 순위경기에서 당한 부상은 순위경기에만 리그 경기에서 당한 부상은 리그경기에만 적용된다. 물론 친선전은 단판이므로 부상 등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상하게 컵대회모드도 부상 등에 상관이 없다.

순위 경기

2013년 1월 31일 추가된 시스템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자면 랭크 게임과 비슷한 선상에 있는 시스템. 넥슨의 정기점검이 있는 날인 목요일을 기점으로 격주로 한 시즌이 진행되었다.[* 업데이트 이후 12주까지 늘어났다가 현재 5주 동안 한 시즌이 치뤄진다.] 순위경기 전체 시즌 통틀어 처음으로 플레이하게 되면 1500점에서 시작한다. 친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1:1부터 3:3까지 존재했으나, 2014년 1월 28일 윈터시즌 3차 패치를 통해 4:4, 5:5 순위경기가 사라지고 매니저모드 순위경기가 새롭게 추가되었다.[[3]] 비슷한 점수대의 유저와 랜덤으로 매칭되며 또한 유저는 각각 점수에 따라서 5개의 등급으로 분류되고, 2014년 7월 31일자 순위 경기 1차 개편[[4]] 에 따라서 각 등급에서 또 A, B, C의 3개의 등급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2차 순위경기 개편으로 승강제가 도입되고 기간도 훨신 길어졌다.[* 일단, 5개의 등급별 이름은 리그의 난이도 이름과 똑같이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페셔널 , 월드 클래스, 전설 순이다.] 승패를 가뤄 승자에겐 점수가 추가되고, 패자에겐 점수가 삭감되어야하는 경기이다보니 무승부가 없고 연장전, PK로 승부를 결정 짓는다는 것이 친선 경기와의 차이점이다. ~~4번 연속 PK로 지거나 하면 야마가 돈다~~ 각 구간에서 점수가 95점 이상일 경우 승급매치로, 5점 이하일 경우 강등매치로 직행한다. 월드클래스 등급부터 4일동안 경기를 하지않으면 10점씩 깎인다 강등,승급도 그대로 10점 날아간다. 전설등급으로 가게되면 승리할때주는 점수보다 패배할때 삭감되는 점수가 더많아져 점수유지가 힘들어진다. 순위경기 시즌이 종료되면 해당 기간동안 얻은 최고 성적의 순위와 등급을 가지고 보상이 주어진다. 전시즌을 전설등급으로 종료하게 되면 감독명 옆에 금빛 휘장이 생긴다. 전설A등급을 달성하면 엠블렘에도 유일하게 별을 박아준다.

카드 강화

같은 선수카드 두장을 소모해 한장의 강화된 카드로 만드는 것. 이게 중요한 이유는, 강화에 성공하면 스탯도 높아지지만, 이적시장 기준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예를들어 14WC이청용의 경우, +1 카드가 25만~ 35만 EP 정도이지만, 강화를 해서 +2 나 +3카로 카드로 만들면 각각 80만, 330만까지 올라간다.--개이득-- 은색 테두리로 표시되어 '은카'로 불리는 +5~7카는 상당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 상황. 이러다 보니 강화를 통해 돈을 버는, 속칭 '강화장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특히 이는 피파온라인 3 모바일 유저에게서 많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터지면 끝. 강화 실패 시 선수 카드가 흑백으로 변하다 보니 주로 영정사진 떴다고 한다(...). ~~한국전설 이회택은 강화 전에도 터져있다 카더라.~~ 사실상 취미 아니면 방출확정. 다만 상술한 강화 복구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로 과거에 비해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수십시간씩 동일한 매물을 찾고 강화하기를 반복하는 노가다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웬만한 유저들은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금방 포기해버린다. 이 때문에 RPG 게임처럼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돌리는 유저도 가끔 보인다. 대부분 유저 입장에서는 아주 작은 이득을 보는 강화장사 보다는 한 타 이득을 노리는 강화 도박이 훨씬 더 자주 있는 일이며 사행성이 매우 짙은 피파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다. 그저 게임 아이템일 뿐이라고 무시할 일이 못되는게 작게는 현금 몇 만원부터 많게는 현금 수백만원에 이르는 카드들도 끊임없는 도박 욕구 때문에 한 순간에 잃고 후회하는 사람이 매우매우매우 많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동안 강화보호권이 존재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없어졌다. 게임이 오래됨에 따라서 갈수록 강화 도박에 더 큰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강화보호권이 다시 추가될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강화시스템을 조정할 지 모를 일이다.

이걸 역이용해서 피파를 접을지 말지 고민될때 하는 인생강화라는 바리에이션도 생겨났다. 팀의 다른 주요선수들을 다 팔고 한 명만 최소 5카 - 최대 8~10카까지 강화를 하는것이다. 붙으면 선수를 팔아 그 돈으로 다시 팀을 맞추고, 터지면 그대로 계정삭제(...)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가장 짜증내는 가장 큰 원인...-- --실제로 강화가 터져도 샷건을 친다 카더라-- ~~붙어도 귀속이라 카더라~~

7월 30일을 기점으로 카드 복구 시스템이 생겼다. ~~만세!!~~ 단, 강화실패한 카드를 무조건 되돌려 주는형식은 아니고, 강화대상의 강화카드를 기준으로 랜덤한 강화등급으로 되돌려 주는 방식.(최대값은 강화 시도카드의 등급까지이다) 물론 복구 실패도 있다.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14메시 7강과 7강 ~~돈지랄~~ 의 강화가 실패했을경우 강화복구 버튼을 눌러 14메시 5강으로 복구되는 모습이다.(이 경우 최대 7강까지 가능) 강화 포인트 제도도 새로 생겼는데, 강화를 실패할때마다 강화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강화포인트를 모아서 강화확률을 올리는데 사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인 대신 강화비용이 더 오르게 되었다.(...) --이번에도 우리 돈슨은 피온 유저들을 강화의 구렁텅이로 유혹했다--

위에서 말한 대로 복구 실패가 되면 매우 빡친다. 그래서 2번 빡칠 수도 있다. ~~실패머겅 두번머겅~~ 예를 들어 강화하던 도중에 강화를 실패하였을때 1차 빡침, 그게 복구 실패가 되면 2차 빡침...

높은 등급의 카드로 갈수록 강화확률이 낮아지며, 같은 등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등급끼리 붙여야 확률이 높다. 무슨 말이냐면, +4카를 만들고 싶으면 +3카와 +1카 보다는 +3카 두개가 확률이 더 높다는 뜻이다. 그리고 PC방에서 하거나 TOP이용권을 사용하면 강화확률이 더 올라간다. PC방과 TOP를 같이 사용하면 +3카 정도까지는 어지간하면 되는 편. 여기에 강화포인트, 강화부스터 등까지 사용하면 +4카까지도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5카부터는 그런 거 없다.


트레이드

~~방출의 또 다른 방법~~ 1카이상의 선수를 최대 10개까지 사용해 3카드중[* top class 사용권을 쓰거나 피시방일경우 +1 두개다 중복되면 +2] 자신이 골라 1카드를 얻는다. 필요없는 선수나 (주로 저가격대 선수),은카이상의 카드몇개를 사용해 랜덤으로 선수또는 ep가 나오는 시스템이다. 피파2에선 재활용이라고도 불렸고 현재도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다. 후보선수,2군선수에 1카 이상선수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트레이드 2.0

마일리지 패키지에 이은 피파온라인3의 병크 ~~저 패치는 해로운 패치다~~

2016/1/28 오후 12시 이후에 트레이드 2.0이라고 해서 기존 트레이드에 상당한 업 그레이드가 되어 10시즌과 현재시즌만 얻을수 있었던 기존과는 달리 다양한 시즌 심지어 월베 02 월드레전드 선수 까지 얻을수있다.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되있고 특히 스페셜마크(5카이상선수, 라이브부스트 적용선수, 10WC선수(현재는 최근시즌이라 10WC지 나중엔 다른 신규시즌이 된다 --뭐야 신규시즌 또 나온다고?--)가 있을 경우 단계가 더올라간다. 최대 10개까지 쓸수있는것은 같으나 이젠 2군선수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걸로 또 강화처럼 돈벌거나 인강처럼 한다 카더라

그리고 문제점에 서술되어 있듯이 높은 확률로 인해 역대급으로 망한 패치가 되었다. 결국 롤백 이후 무기한 잠금되었으며, 안 그래도 엔진 패치 때문에 떠난 유저들 더 떠나게 만든 약믿 급 패치가 되었다. ~~하 이걸로 귀속처분했었는데~~

이후 임시로 구 버전의 트레이드 시스템을 오픈했다가 3월 31일 점검 후 다시 트레이트 2.0 시스템을 재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5]]~~이번엔 잘 좀 하자~~ ~~그래봐야 게임 회사가 넥슨...~~

팀컬러 시스템

후술할 몸싸움 온라인3 항목에 논란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실 돈을 벌고 싶어서~~ 2014년 04월 24일 팀 컬러(팀 캐미)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특정 구단이나 강화 등급끼리 선수를 맞추면 추가적인 능력치 보너스를 얻도록하여 선수의 다양성을 유도하고있다.

예를 들어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로 선발선수 11명을 맞추면 드리블 +5, 중거리슛 +5, 골키퍼 반응속도 +3 처럼 특정 능력치를 올려주는 형식. 이 덕분에 에버튼, 토트넘등 가격 대 팀캐미 가성비 좋은 팀들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일단 성적이 낮아 가격이 저렴한 시즌에 선수카드를 사서 팀캐미 효과를 받은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동일 선수의 절정기 시즌으로 다시 교체하는등 하나하나 교체하면서 팀 육성의 재미가 쏠쏠하게 더욱 붙었다는 평가. 기존에 '대장급'으로 불리우던 선수들의 시세가 대폭 떨어지고 외면받던 B급 선수들의 시세가 폭등하는 엄청난 대격변이 이루어지고 있다 (...) 특정 구단에 대해 팬심으로 하고있던 실축 유저들의 환호는 덤.

그리고 대장캐미[* BEST PLAYER로 선정된 선수들을 이용해서 팀을 맞추면 일반 팀캐미와 비슷하게 적용된다.]를 추가하면서(...) 결국 캐미 추가 전과 다를 바 없이 되돌아 왔다. 하지만 대장캐미로 다 맞췄다 해도 능력치가 +2이상은 적용이 안되고 로스터 패치때 매번 대장 명단이 바뀌어서 지속적인 선수교체없이 장기간 접속을 안했다가 들어오면 구단가치는 반토막나있고(...) 진짜 재수없으면 캐미를 하나도 못 받는경우도 발생하니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귀찮은 사람의 경우 대장캐미를 포기하고 고강 클럽 팀캐미를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그러나 관리 안하면 대장캐미 못 받는다는것도 옛말이 되었다. 호날두, 즐라탄, 메시, 드록바등 천상계로 인정받은 선수들은 다른시즌을 더 추가하면 추가했지 죽어도 떨어질 일이 없으며, 피시방만 꼬박꼬박 잘나와도 돈은 있는대로 퍼준 넥슨의 막장스런 이벤트 덕분에 각 포지션에 대한 대장 후보선수들을 한 2~3명씩 가지고 있는건 기본이다. 이젠 대장선수 명단이 수백명 단위이기 때문에 정말 포지션 단위로 누군가 대장이 떨어지거나 컨디션 최하로 떨어져도 언제든 대처할수 있을정도로 대장캐미도 누구나 할수 있게 되었다.

이젠 더더욱 막장이 되었다(...). 시즌별로 가격순 탑10으로 대장선수를 추가하여 대장선수가 249명으로 늘어났다.~~고만해, 미친놈들아!~~

국대 캐미는 아예 세부 능력치 증가가 쓸모없는 수준이라 버려지고 있고, 그마저도 선수 선택의 폭이 월드컵 선수만 가능한지라 선호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다음 패치때 시즌과는 상관없이 선수 개인의 국가별로 국대 캐미가 되도록 조정되어 활용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나 클럽과 다르게 전설 선수들도 국대 캐미에 해당되기 때문에 스페셜 캐미가 질려서 팀을 바꾸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국대 캐미를 선택하여 플레이 중이다.

클럽팀 역시 대장캐미를 받은 팀에 밀려 서서히 예전처럼 줄어들고 있고, 결국 잡팀이 다시 판을 치게 되었다. 클럽 팀캐미는 대장팀과 비교해서 구단가치가 떨어지는 정도도 낮고 시간이 지난다 해도 팀캐미가 깨지는 경우는 없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게 해야 아등바등 대장 선수들을 따라갈정도로 대장선수들의 스텟이 너무 높다. 일반적으로 전부 3강화 정도는 해줘야 이제 좀 대장들이랑 해볼만 하겠다라고 느낄수 있을정도로(...). 결국 일반 팀은 전멸하다시피 했고 그나마 클럽 팀캐미의 명맥을 유지하는건 전반적으로 한명씩만 놓고봐도 선수들이 대장급에 필적하는 준수한 구단인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FC 바르셀로나등 유명구단밖에 안남았다. ~~그외 종종 보이는건 고수들이 부캐에다가 재미로 기르는 고강 애국자 대한민국 캐미 정도려나~~

최근엔 14WC카드를 시작으로 10U, 08E, 06W, 14T같은 대장급 선수보다 더 깡패같은(...) 선수를 내놔서 다양성을 유도한다 카더라 ~~캐미 왜 만들었냐~~ ~~왜긴 왜야 가성비 고강 잡팀들 다 죽으라는거지~~

캐미 자체는 중복이 안되서 겹치게 되면 그중 제일 높은 캐미를 하나 받게된다. 다만 소속은 중복되어 계산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예를들어 10U 올스타 캐미를 받는다 치자. 그런데 10U 소속으로도 대장캐미에 뽑힌 선수가 분명히 많다. 그렇다면 10U캐미에다 대장캐미인 팀을 만든다 치자. 10U 선수 6명 + 다른 대장캐미 선수를 넣는다면 10U 선수는 가장 높은 추가 능력치를 받을 수 있는 10U 올스타 캐미를, 다른 대장 선수들은 대장캐미를 받는다. 대장캐미를 받는 선수 자체가 11명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다른 비 10U 선수들도 온전한 대장캐미를 받는 것이다. 이렇듯 머리를 잘쓰면 꼭 비싼 대장선수들로 다 채울 필요없이 적당히 조절하여 전원 +2~+3을 받을수 있도록 캐미를 짤수 있다.~~근데 이렇게 스쿼드를 짤려면 대장+특수시즌캐미 둘다 있는놈 써야되는데 진짜 비싼건 그놈들인지라....Gamess (토론) 2016년 4월 1일 (금) 00:26 (KST)되려 순수대장은 폭락한게 많다~~

예외적으로 강화 팀캐미는 별도로 대장,국가,클럽 캐미에 중복 적용된다. 때문에 아무리 저렴한 클럽 팀캐미라도 강화만 잘하면 강화 캐미+팀캐미 능력치로 대장보다 저렴한데도 대장을 씹어먹는 강화 클럽 팀캐미 스쿼드가 탄생한다. 일반적으로 라이트유저들은 능력치+2를 처음받기 시작하는 올3강화 클럽정도까지 올라간다. ~~물론 월드 베스트나 전설 선수들에다 대장캐미를 받으며 은카이상 들고다니는 괴수들은 제외하자~~

2015년 5월 28일 이후부터 피파 온라인 챔피언십 우승자가 결승전에 사용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면 최대 능력치+3을 받을 수 있는 챔피언십 우승 팀컬러가 나왔다. 유저들의 평가는 괜찮은 편이며 현재 팀컬러 네임으로 등록되어 있는 선수는 장동훈. ~~그런데 2015년 8월에 섬머 시즌 챔피언십이 열리게 되면서 장동훈 팀컬러는 생긴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챔피언십 시즌 2 우승자인 양진협의 팀컬러가 생기면서 정말로 장동훈 팀걸러는 사라져버렸다.(...)~~안습~~

뉴 임펙트 패치후 전체적으로 FC 바르셀로나 선수의 체감이 좋아져서 바르셀로나 팀케미가 많아졌다.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게임 분석 결과 5성 선수만 쓸 수 있는 개인기인 스쿱턴의 필요성이 매우 부각되어 순위경기를 돌려보면 대부분 스페셜 캐미만 보인다. 심지어 매우 저렴한 2군 3군 스페셜 케미만 하여도 스쿱턴 개인기를 쓸 수 있는 메리트가 매우 크기 때문. 앞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에 한참 욕먹던 대장 케미마저도 거의 죽어버린 수준이라 최근 최고의 이슈는 죽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시즌카들을 활성화 시킬 방안이 있는가? 혹은 그럴 생각이 있기는 한가?이다. 그 와중에 웃고 있는건 과도기에 대장 선수들을 죄다 팔고 월레 선수들로 갈아탄 사람들 뿐이었다.

라이브 부스트

2015년 8월 27일 LIVE&BROAD 업데이트를 통해 생긴 일종의 능력치 버프. 실제 축구에서의 선수활약에 따라 한 주간 베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된 선수의 능력치에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이다.~~이 사람이랑 이 사람 그리고 이 팀 아님 이 팀 다해먹으라고 만든거같다.~~ ~~시즌선수들이 월드베스트,월드레전드 선수의 스텟을 초월하고있다~~ ~~이거 아무리봐도 오리지널 피파의 TOTW아닌가?~~

라이브 부스트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리그는 다음과 같다.

*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 K리그 클래식
* 프리메라리가
* 분데스리가
* 세리에 A
* 리그앙

또한 한주 동안 한 리그 내에서 선정 선수 중 선발, 후보 구분 없이 11명 이상을 보유 했을경우, EP 보상[* 8만~1000만EP 휙득권]을 받을 수 있다.

문제점

피파 온라인 3/문제점 문제점만 이 항목의 7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해서 결국 항목분리 되었다.(...) ~~역시 피망에서 넥슨이 운영하니 불만또한 더더욱 커질수밖에...~~ 국내 욕먹는 게임사전 세계적으로 욕먹는 게임사의 합작이니 당연하다 할 수 있겠다. ~~비슷한 놈들끼리 노네~~

월드 전설 업데이트

위의 모든 문제점들을 가지고 욕을 몇사발 먹던 넥슨이 2014년 11월 25일 중대 발표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물론 지금도 욕을 먹는다~~[페이지]

일단 티저 사진에 나온 FEEL~~과금~~/BE~~현질러~~/BEYOND와, 티저영상에서 나온 성승헌 캐스터의 "10강"과 "금카"라는 단어가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GK: 에드윈 반 데 사르, 데이비드 시먼, 옌스 레만

DF: 프랑크 데 부어, 게리 네빌,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프랑크 레이카르트, 솔 캠벨, 마르셀 드사이

MF: 파벨 네드베드, 패트릭 비에이라, 로타어 마테우스, 프레드리크 융베리, 슈테판 에펜베르크, 후이 코스타, 게오르그 하지, 로베르트 피레스, 루드 굴리트

FW: 데니스 베르캄프, 펠레, 안드레이 셰브첸코, 파트릭 클라위베르트, 크리스티안 비에리, 필리포 인자기, 마이클 오언, 뤼트 반 니스텔로이, 마르코 반 바스텐, 루이스 피구, 게리 리네커, 다보르 슈케르, 테디 쉐링엄, 파울레타, 파울로 푸트레, 잔프랑코 졸라, 조지 웨아, 페르난도 이에로, 올리버 비어호프, 에르난 크레스포, 헨릭 라르손, 로비 파울러

현재 4차 전설까지 나온 시점에서 월드 전설 선수의 목록이다. 10월 1일 업데이트로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추가되었다.

이렇게 총 42명의 전설 선수들이 다 나왔다.[* 레이카르트를 수비수에 배치해놓았다. 물론 네덜란드 대표팀이나 아약스 시절에는 센터백도 본 선수이나 레이카르트가 역대 최고의 수미로 평가받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좀 아쉬운 대목.--어짜피 레이카르트를 수비수로 넣은 것은 넥슨이 아닌 EA다.EA를 죽입시다 EA는 나의 원수--] [*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을 센터백으로 배치해 놨다.물론 나이가 들어서 센터백으로 뛰긴 했지만...][* 상관없는 사실이지만 90년대 뛰었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당시 최강리그였던 세리에 출신이 절반을 넘는다.]

지스타 2015 윈터 쇼케이스에서 5차 전설로 프랑코 바레시,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안드레아스 브레메, 앨런 시어러, 호베르투 카를로스,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등이 나올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피파 15에 추가된 전설의 선수들이다. 이를 통해 추후 피파 16에 추가된 전설의 선수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다.--그럼 뭐해 어짜피 못 사는데--] 12월 17일 업데이트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2월 17일 호베르투 카를로스, 제이제이 오코차, 카를로스 발데라마, 미카엘 라우드럽이 추가되었다.

2월 25일 로랑 블랑, 바비 무어, 브라이언 라우드럽이 추가되었다.

New Impact 업데이트

2015년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ENJOY FESTIVAL 2015에서 이전부터 예고했던 중대발표를 발표했다. 유저들은 드디어 고대하던 게임엔진 업데이트가 되는거냐는 등의 온갖 추측을 쏟아냈었다.

중대발표의 내용은 피파 온라인 3의 게임엔진 업데이트, EA에서 개발했고 피파 시리즈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임 엔진인 임팩트 엔진[* 업데이트의 이름은 이 엔진에서 따왔다.]을 적용한다는 것. 또 여러가지 시스템의 변경과 2차 월드레전드 선수 출시 등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엔진을 피파 12 ~ 14의 임팩트 엔진과 똑같은 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피파 월드[* 오리진에서 러시아와 남미 대륙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 피파 시리즈]에서 사용했던 개량판 임팩트 엔진을 스피어 헤드가 그대로 옮겨다 놓은 수준이다. 패치 후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가며 여론이 나빠지자 이례적으로 피파 온라인 총괄 책임자가 2016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쉽에 나와 유저들에게 사과하였으며 또 EA 캐나다의 개발자들을 초빙하여 엔진의 문제점들을 적어도 6월달 안에는 고쳐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니까 결론은 6월달까지 베타 테스트~~

아래는 피파 온라인 3 총괄인 박정무 실장의 인터뷰 내용


Q. 공중 볼 커서 변경에 대한 불편 사항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다.

관련해서 2차 개선에 대한 패치 빌드가 완성되었고 테스트 과정 중에 있다. 테스트 과정의 최대 목표는 엔진 업데이트 이전에 대한 체감을 찾는 것이다.

공중 볼 커서 변경이란 상황 자체가 굉장히 다양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에 맞게, 그리고 상황에 맞는 유저분들의 행동 방식에 맞게 개선 방식을 찾아야 해서 그 과정이 굉장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확실하지 않은 패치를 어설프게 해서 2차, 3차 패치를 내보내기 보단 조금 더 시간을 갖더라도 확실한 버전을 내보내는 게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패치는 준비되어 있고, 시간이 늦춰져서 연기가 될 수 있지만 조심스럽게 2월안에는 공중 볼 커서 변경에 대한 부분이 확실히 개선이 될 것 같다.


Q. 경기 중 골 가뭄 현상이 심하다. 속칭 '슛 기옥(긴 슈팅 모션)'이라는 현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은데, 개선사항이 있을지

엔진 업데이트 이후 골이 많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유저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심각성을 알고 있고 개선 할 방향을 잡고 있다.

하지만 슛 기옥 같은 경우에는 공중 볼 처럼 빌드나 패치가 준비된 상황은 아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상태며 지금도 스피어헤드 개발팀과 EA 캐나다 스튜디오에서 충분히 연구 중이다. 역시 늦어도 2월 안에는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Q. 선수와 관련된 내용이다. 지난 엔진 때만해도 날아다니던 선수가 있는데 '공수 참여도'가 추가되면서 내가 원하는 움직임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

나도 반 바스텐을 가지고 있다. 공수 참여도 같은 경우에는 이전 버전과 다르게 유저분들의 개입 부분이 달라진 것 같다. 이로 인해 매치 진행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는데,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 커서 변경이나 슛기옥 관련 패치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어느정도 정당한 정답을 얻게 된다면 공지 사항을 통해서 개선 방향이나 계획을 더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Q. 이외에도 엔진 업데이트 관련해 변경 사항이 있을지

엔진 업데이트 관련해서 다음주 점검 후인 28일(목)에 추가적으로 패치를 진행한다.

선수 체력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서 관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체력 회복 속도를 상향시켰다. 이후에는 선수 관리에 조금 더 원할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또 하나는 조금 다른 방향의 이야기이긴 한데, 리그모드 개편 관련 사항이다. 리그모드 개편 후에 보상의 상향으로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하고 있는 상황. 헌데 일부 유저분들이 리그 시뮬레이션권을 활용한 매크로 등 악용 사례들이 꽤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 사항으로 추가 안내를 드리겠다.


Q. 2016년의 피파 온라인3의 업데이트는 어떻게 진행될까

2016년에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다 말씀드리기엔 자리가 아닌것 같고, 간단히 1월 말에는 트레이드 시스템이 개편이 진행된다. 기존에는 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필요없는 선수를 트레이드 시스템을 활용했다면, 이번엔 효율을 높여 최상의 경우 월드 레전드 선수까지 만날 수 있도록 바뀔 예정이다.

끝으로 2016년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공중볼 커서 변경 패치가 이뤄지는 날에는 전 유저 대상으로 $$행운의 상자, 리그 시뮬레이션권 100장, 1만 마일리지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업데이트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 유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더 귀 기울여 앞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피파 온라인3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그러나 원래는 박정무 실장의 전언문이 피파 온라인 3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삭제시켜 버렸다는 것 부터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내용

New Impact 업데이트에서 넥슨측에서 발표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다.

* 메인 엔진
 * 게임 엔진 교체 : 몸싸움, 퍼스트 터치, AI 등의 개선. 피파 12~14의 임팩트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위에서 설명한 피파 월드에서 사용했던 개량판 임팩트 엔진을 사용했다.[* 이그나이트 엔진을 사용하지 않아 실망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그나이트 엔진은 EA 스포츠 브랜드의 차세대 주력 엔진인데다가 피파 시리즈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을 완전히 물먹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EA가 온라인 게임에 적용 해줄리가 없다. 만약 적용했다면 굳이 돈주고 피파시리즈를 살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 비주얼 엔진 교체 : 피파 16의 비주얼 그래픽스를 기반으로 제작하여 선수와 경기장의 재현도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실상은 피파 16 모바일의 그래픽 복붙~~
* 선수
 * 특정 선수에 대한 칭호 부여 : 금색 칭호인 분야별 완벽한 선수를 비롯하여 선수 수준 파악이 가능한 은색 칭호들이 선수 특징으로 붙는다. 
 * 히든 스탯(특성) 공개 : 히든 스탯이 정식으로 발표되었으며, 모두 한글화 되었다.
 * 세레머니 다수 추가 : 선수 고유 세레머니와 더 많은 종류의 세레머니
 * 오버롤 산정 방식 변경 : 포지션 별로 오버롤 산정 방식에 해당 포지션 필수 스탯을 넣었고, 드리블 스피드 스탯을 제거했다.
* 경기 플레이
 * 심판 성향 : 경기마다 파울을 선언하는 빈도와 카드를 주는 빈도에 차이가 생겼다. 경기마다 랜덤으로 예상된다.
 * 프리킥 연계 : 연계되는 선수의 수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 페널티 킥 : 게이지와 함께 "정확도"가 추가되었다. 정확도가 부족하면 페널티 킥의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 실시간 평점 확인 : 인터페이스 변경을 통해 풋볼 매니저처럼 평점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그 외
 * 리그모드 개편 : 난이도의 세분화, 리그내 기록과 순위 확인, 도전과제, 스폰서 시스템, 보상 강화 등.
 * 인터페이스 개편 : 로비에서 확인 가능한 내용이 깔끔해졌다. 초기에 박스로 숨어있던 채팅창이 공개된다.

영향 및 반응

* 출시 전에는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없'데이트가 된 이후 반응은 냉랭. 구 엔진의 빠른 전개와 볼터치 드리블 패스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에게는 이번 패치의 느린 빌드업과 전개, 템포, 드리블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현재 피파 온라인 자유 게시판에는 "재미 없다" 라는 글로 넘쳐 흐를 정도. ~~그러면서 정작 하는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이지만...~~
* 단순 패치가 아니라 거의 게임의 대부분의 요소를 다 갈아치운 수준이라 피파온라인 3.5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옛날에 인터뷰 에서도 '피파4로 넘어가지 않고 피파3로 계속할거다' 라고 인터뷰 한적도 있었으니 틀린말도 아니다.~~
* 패치 과정에서 이래저래 유저들의 불편이 많았다. 오후 2시에 끝내겠다던 패치를 2시간 연장한 데다 서버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는지 사람에 따라서는 몇십 분 동안 패치가 진행되기도 했다.
* 전술이나 게임 플레이의 변화가 예상된다. 
 * 기본적으로 바디페인팅으로 대표되는 개인기로 게임을 장악하기 어려워졌다. 물론 DS같은 슛 페인팅을 이용한 개인기같은 유용한 개인기가 몇가지 발견되고는 있으나 전처럼 그러한 개인기 하나로 경기를 장악하기는 어렵다.대신에 드리블 추가로 인해 고급 드리블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겐 대환영이다.
 * 더불어 단순 몸빵만으로 게임을 지배하기도 좀 어려워졌다. 그리고 볼 터치나 다루는 기술 등이 훨씬 다양해졌다. 특히 퍼스트터치가 매우 중요해져서 이러한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들이 주목받게 되었다.
 * 의도치 않은 상황이 자주 나와서 전황이 뒤집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한편으로는 기존의 피파온라인이 몸빵온라인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만큼 이번 패치가 실제 축구와 더 유사한 면이 많아져 호평을 받는 중. 빌드업 과정이나 미드필더의 수적 우세의 필요성, 다양한 선수의 활용 정도 등.
 * 그런가 하면 침투형 공격수를 이용한 치달형 전술도 한계가 생겼는데, 수비 AI가 강화되고 선수들의 속력이 느려진 반면 경기장은 넓어져서 무작정 뛰는 것만으로는 게임을 지배하기 어려워졌다. 그때문에 뛰는 것을 적절히 조절하며 스태미너 관리가 중요해졌다.
* 선수들의 이름을 현지 발음에 좀 더 가깝게 고쳤다. 대표적으로 마이콘->마이콩 ~~My~~ 티아고 실바 -> 치아구 시우바, 다니엘 알베스 ->다니 아우베스 등.
* 페널티킥이 은근히 넣기 어려워졌다. 게이지 가운데에 맞추지 못하면 공이 멀리 떠 버린다. 가운데에 맞추고도 누른 상태에서 게이지도 맞춰야 예전같은 슈팅이 나간다. 그런데 그마저도 골키퍼들의 야신화로 인해 넣기 어려워졌다. 유저들이 바뀐 방식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페널티킥은 운에 맡겨야 할 듯하다. 다만 팁이 있다면 방향키 (예를 들어 왼쪽 위) 를 누르고 (물론 타이밍에 맞춰서) 달려가는 도중 방향키를 그 반대 방향 (물론 더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다)으로 누르면 좀 더 넣기 쉬워진다. 그것만 어느 정도 감이 잡히면 더 이상 패널티킥이 프리킥이~~나 아마추어 리그 선수의 똥볼처럼~~ 되지 않는다. 팁을 드리자면 게이지를 맞추기 전에 방향키를 누르지 말고 게이지를 맞춘 이후에 바로 방향키를 눌러야 한다. 이렇게 하면 막거나 골대를 맞추지 않는 이상 90% 이상 들어간다.
* 패스의 강약 조절이 중요해졌다. 처음 피파 온라인 3로 넘어갈때와 비슷한 경우인데 업데이트 전에는 적당히 게이지만 채워도 패스는 빠르고 정확하게 갔지만 이제는 게이지와 방향을 모두 맞추지 않으면 적을시 매우 느리게, 너무 많을시에는 엉뚱한 곳으로 보내버린다. 그렇기에 밀도있는 볼 점유가 중요해졌다.
* 선수들이 죄다 거기서 거기같다는 반응도 많다. 업데이트 이전에도 보정을 받거나 혹은 강화를 한 것에 비해 그다지 체감의 차이가 없다하는 경우가 있긴 했다. 허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월드레전드 선수나 그냥 시즌카 가격 싼 선수나 차이를 못느끼겠다는 후기가 많다.
* 선수들이 심판에 걸려 넘어지거나 패스 또는 슛을 한 공이 앞에 서 있는 심판을 맞고 굴절 된다. 심지어 심판이 공을 피하지 않고 멀뚱멀뚱 보고만 있다. 그러고는 어쩌라는 거지? 하는 식으로 서 있는다.
* 스루패스,로빙스루패스가 날카로워졌다.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많아질것으로 보인다
* 추가시간이 끝나면 그 어떤상황이든 끝나버렸다, 하프라인 넘어서 드리블하다가 1대1 되는 순간 끝이라던가... 버그로 보이지만 현재 이그나이트 엔진을 사용하는 피파16 또한 그러기 때문에 버그는 아니다. 그리고 후에 패치 되었다.
* 2대1패스 상황에서의 선수들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졌다. 2대1 패스를 해주면 선수가 주자 마자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워졌고 받는 위치 선정 역시 매우 좋아졌다. 따라서 평소 피파온라인3 유저중 패스플레이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겐 반가운 소식
* 현재는 속력/가속력이 과거 몸싸움급의 OP스탯이라는 평이 있다. 하지만 베이스 게임엔진인 임팩트 엔진을 이용한 피파13 역시 빠른 선수가 갑이라는 평이 있었다. 피파14까지 그 평이 지속됐다. 일례로 피파13에서 가장 꿀성비 선수가 조나단 비아비아니였다.
* 감아차기가 향상 되었다.원래 구 엔진 에서는 패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감아차기를 시도하기 어려웠지만,임펙트 엔진 특성상 예로 들면 메시같은 선수들이 패널티 에어리어 조금 뒤,근처에서 주발로 감아차기를 때리면 슛팅 정확도가 상당히 좋아졌다.이는 같은 엔진인 피파12-14까지 해당됨.
* 12월 10일 유저들의 수많은 항의 덕에 패스의 속도, 공중볼 상황에서의 커서변경이 가능해지도록 패치가 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으며 골키퍼의 AI도 소폭 하향된다고 한다. 유저들은 패스의 속도 변경과 공중볼 상황시 커서를 변경 할 수 있는 이번 패치를 환영하면서도 골키퍼의 AI를 하향하는건 슛을 차는 모션이 너무 느린 ~~슛기옥!~~ 현재의 근본적인 문제를 무시하는 것이라는 반응. 그러나 12.10 패치 후 거의 구 버전의 엔진으로 퇴보 해버렸다는 여론이 늘기 시작 했다.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 레벨업 보상 상향으로 인해, 리그 시뮬레이션의 가치가 급등했다. 이를 이용한 매크로또한 구글검색을 통하여 찾을수있다. 클럽 후원, 12월 한정 상자깡 등으로 획득한 시뮬레이션으로 리그를 주구장창 돌리는 방식인데, 스위스리그 바젤 FC 얼티메이트 5 기준 한 시즌당(32경기) 400~500만 ep를 획득가능하다. 상자는 본전보다 훨씬 이득이고, 후원은 상자에서 나온 것을 전부 사용하면 본전치기에 가까우므로, 2015년 12월22일 현재 매우 유향중이다.넥슨은 매크로를 막기보다 시뮬레이션권을 얻기 어렵게 만들고 패키지에 시뮬레이션권을 포함시면서 현질유도에 더욱 힘썼다.
* 2016년 1월 28일 리그 보상감소와 함께 시뮬레이션 사용횟수를 주당 1000개로 제한해두었다.
* 오프사이드 판정을 위해 심판이 깃발을 들기 전에 골을 넣으면 골로 인정 되는 버그가 있었다.

포메이션

실축이라면 상상도 할수없고 들어본적도 없는 포메이션이 판치는 게임 게임 시스템의 미흡으로 4-2-4, 엄밀히 말하자면 4-1-1-4라든가 3-2-5(...)같은 변태 전술이 횡행하는 점도 상당히 문제다. 심지어 축구 태동기의 0-5-5 같은 WM전술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전술적 자유도(?)를 보여준다...4-1-1-4의 경우 여러 고수들이 사용하는 전술로 서서히 알려지면서 유행을 탔다. 위 전술들의 특징은 공격을 할 때와 수비를 할 때 11명이 거의 동시에 움직이다시피 한다는 것이다. 즉 11명이 수비하고 11명이 공격하는 전술.

이는 1:1 순위전 등에서 의외성을 통한 승리를 추구하는 부분 때문인데, 사실 실제 축구에서는 이 전술들은 문자 그대로 날빌이라고 볼 수 있는 전술들이다. 물론 위와 같은 전술을 사용했던 시절이 실제 축구, 그것도 월드컵에서도 있다. 문제는 4-2-4라든가 2-3-5와도 같은 전술들은 유럽 대부분의 클럽들이 발족했던 19세기나 이제 월드컵이 그나마 월드컵 다운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1950년대에나 유행했던 전술이라는 점이다.

현대축구에서는 3명이 안 되는 미드필더들이 경기장을 지배를 하기 어렵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짧은 시간 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야말로 로또를 노릴 때나 쓰는 전술이 되어버린게 사실이다. 이게 얼마나 로또같은 전술이냐면 매 코너킥 상황마다 골키퍼가 뛰쳐나와 헤딩을 노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현실에서는 막나가는 전술이다.

종목을 불문하고 스포츠세계에서는 일종의 트렌드가 존재하는데 피파온라인 3의 이 같은 모습은 현실과는 다른 트렌드를 보여줌으로써 아직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짐을 증명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6]] 이는 앞서 링크한 Jesus Shot 증명과는 다르게 이는 완성도에 관해서는 변명할 여지도 없다.

이러한 변태 전술이 횡행하는 것에는 인게임에서의 좁은 경기장과 높은 긴 땅볼 패스 성공률 때문에 적은 미드필더로도 중원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지션 중 윙포워드(LW, RW)의 역할이 윙미드필더(LM, RM)의 역할과 겹치는데, 거의 경기작이 좁은 피파의 특성상 윙포가 윙미의 상위호환에 가깝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윙포와 윙미 모두 측면 돌파가 주 역할이지만, 윙포의 경우 공격시 중앙으로의 지원 및 슈팅 참여가 윙미보다 많다. 때문에 윙포가 윙미의 상위호환적 역할을 하는 것. 그나마 수비상황에서의 수비가담률에서 윙미가 윙포보다 높긴 하지만, 윙포의 수비가담률도 그리 낮은 것은 아니며 결정적으로 측면수비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윙백(풀백)이기 때문에 윙어의 수비가담률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에드밀손, 호비뉴 등의 준수한 자원을 두고도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카카, 호나우지뉴라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파괴력만 믿고 시대착오적인 4-2-4 전술을 채택했다가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지네딘 지단-파트리크 비에이라-클로드 마케렐레에게 중원이 침식당하면서 경기 내내 압살을 당하고 패배하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4-3-2-1 전술을 채택했지만 제 호베르투 - 질베르투 실바 - 주니뉴라는 공격적인 라인을 내세웠고 결국 중원싸움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게다가 공미로 출전한 카카와 호나우지뉴가 수비가담이 뛰어나다곤 할수 없으니...그럼에도 피파에서는 이게 거의 기본 전술로 자리잡은 상태(...). 패치를 통해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의 비율을 통해 소모되는 체력의 비율을 조정하거나 기타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야 있지만 EA가 과연?(...)

하지만 2015년 여름즈음을 이후로 4-1-1-4보다 더블 볼란치와 쓰리톱을 내세운 4-2-1-3이 많아지고 있다. 드즐에 결코 밀리지 않는 괴물 덩치 수비수가 많아지고 c수비가 보편화된 현재 드즐로 대표되는 몸싸움형 공격수보다 기회만 열리면 쉽게 득점할 수 있는(...) 침투형 공격수를 사람들이 많이 쓰면서 침투 플레이와 공격전개 중에 격수 간의 연계가 편한 쓰리톱이 선호되고 있기 때문인 듯. 포지션의 문제로 들어가보면 플레이어들 실력이 올라가면서 다들 땅볼패스를 뻔하게 주면 길을 읽고 차단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적은 미드필더로 중원 장악이 곤란해진 부분도 있고 아무래도 더블 볼란치가 수비력이 더 좋기 때문에, 그리고 윙어의 경우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와 슈팅을 때리는게 힘들고 스테미너 고갈이 후반만 되어도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블 볼란치에서 수미를 하나 빼고 중미를 두거나 쓰리톱을 어떻게 배치하느냐도 사람마다 다른 등 나름대로 예전보다는 다양해지고 현실성은 조금 나아졌다.

임팩트 패치 이후에는 중미에 중요성 특히 윙쪽 자원에 중요성이 커지면서 4-1-3-2 또는 4-2-2-2 가 유행을 탔다. 그렇지만 여전히 3-5-2나 2-3-2-3등 축구 초창기에나 볼듯한 전술이 보인다(...)

패치 이후 선수들의 고유 특성 때문에 선수들을 사용할 수 있는 폭이 심하게 줄어 들면서 이적 시장, 유저들의 선수 이용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반 바스텐이나 피케, 다비드 루이스 같은 선수들은 자신의 포지션을 심하게 벗어나는 선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이 기피하는 대상 1호가 되어 버렸다.

해외 서버

대표적으로 축구 산업 개발 정책으로 인해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서버가 있고 베트남같은 동남아 지역 서버도 존재한다.

중국에도 한국의 2002 레전드처럼 자국의 레전드들과 2015년에 중국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만 모아놓은 시즌이 존재한다. 마크는 빨간 바탕에 15 라고 쓰여있다. 한국에서 동남아 서버로 접속해 게임할 때에는 렉이 심하게 걸리다 디씽크가 걸리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지만 중국은 다르다 중국은 사람이 워낙 많으니 서버 수가 한국이나 동남아에 비해 월등히 많고 심지어 각 주마다 서버가 따로 존재한다. 또한 동남아는 가레나 플러스라는 퍼블리싱 사이트에 간단하게 가입만 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텐센트 게임즈사가 퍼블리싱하는 중국 피파 온라인 3는 가입부터 게임 실행까지 미친듯이 까다롭다. 중국의 주민등록번호, 거주지까지 적어야 게임을 실행 할 수가 있는데 예전에는 중국인의 개인정보를 무작위로 돌려서 생성해주는 사이트로 간단하게 가입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 사이트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중국 피파 온라인은 중국인이 아닌 이상 할 수가 없게 되었다.

동남아 피파 온라인 3는 그냥 --망했어요--퍼블리싱만 하고 다른 업데이트는 안하는것만 같은 느낌이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진작 업데이트한 15시즌 선수들이 동남아에서는 아직까지도 14시즌이며 뉴임펙트 패치도 아직 되어 있지 않다.--아 이건 좋은건가?-- 심지어 이피도 많이 풀지 않아서 월베 팔카오같은 한국에서는 외면받는 선수들도 1억이 넘는 경우가 허다하고 14시즌 호날두같은 경우도 가격이 천정부지다.3월에 임팩트한다고한다

더 자세하게 알고 계시는 분은추가바람

클럽 시스템

거의 피파3 서비스 오픈부터 기능이 추가되었고 2015년 상반기 클럽 대규모 개편으로 후원기능과 클럽전용선수,컨디션 케어,팬샵(아이템ep상점)등 여러모로 쓸만한 기능들이 있지만 현재 유저들 반이상이 클럽 시스템 존재를 잘 모르거나 소규모 클럽이고[* 대규모 클럽부터 클럽 혜택이 커지는데 대규모 클럽은 초기비용이 상당히 들기때문에 클럽 대부분이 소규모클럽이고 소규모클럽은 개설해도 그에 따른 활동 보상은 미미하다]대규모 클럽은 가입조건이 까다롭다.

추가바람

커뮤니티

[온라인 3 인벤] [온라인 3 게임조선] [온라인 3 게임메카] [피파넷] [온라인 갤러리] [피파온라인/피파 게시판]

여담

* EA SPORTS ™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4가 열린 적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8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적재산권 활용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리고 맨유 앰버서더 시즌이 출시되었다.
* XIGNCODE가 강제로 적용되는 문제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