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오브 저스티스 - 4호: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목차 Icon 프렐요드 동맹 모그론 통행로 요새 습격 받아 노래에 담긴 마법 리그 안과 밖에서의 챔피언들 정의의 우편 가방 발행일자 연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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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챔피언 애쉬와 트린다미어가 프렐요드 레이켈스테이크에서 동맹 선언을 하고 있다. | 리그 챔피언 애쉬와 트린다미어가 프렐요드 레이켈스테이크에서 동맹 선언을 하고 있다. | ||
프렐요드 동맹 | ==프렐요드 동맹== | ||
리그 챔피언들, 전쟁 위협에 대항해 단결 | 리그 챔피언들, 전쟁 위협에 대항해 단결 | ||
[[파일:portrait_Quinton1.png]] | |||
프렐요드 레이켈스테이크에서 퀸톤 그로트 기자 | |||
오늘 오후 서리 궁수 애쉬 공주가 야만전사들과 힘을 합치자는 트린다미어 의 제안을 수락했음을 발표하며 프렐요드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주 전 야만전사 왕 트린다미어는 작고한 얼음 무희 부족의 공주 머볼리를 추모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고, 그 뒤 모종의 이유로 애쉬와 회동을 가졌다. 트린다미어가 부족을 대동하고 온 것은 전쟁을 대비하는 듯한 동태를 보이며 은둔해버린 세주아니 공주가 공세를 취하는 일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분분하다. 트린다미어 또한 단순히 선의에서 방문한 것은 아니며, 그보다는 상호 이익을 추구할 기회를 협상하기 위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애쉬는 연설을 통해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오늘 오후 서리 궁수 애쉬 공주가 야만전사들과 힘을 합치자는 트린다미어 의 제안을 수락했음을 발표하며 프렐요드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주 전 야만전사 왕 트린다미어는 작고한 얼음 무희 부족의 공주 머볼리를 추모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고, 그 뒤 모종의 이유로 애쉬와 회동을 가졌다. 트린다미어가 부족을 대동하고 온 것은 전쟁을 대비하는 듯한 동태를 보이며 은둔해버린 세주아니 공주가 공세를 취하는 일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분분하다. 트린다미어 또한 단순히 선의에서 방문한 것은 아니며, 그보다는 상호 이익을 추구할 기회를 협상하기 위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애쉬는 연설을 통해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
"지금 프렐요드 시민들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걸출한 두 부족이 수 세대 동안의 갈등을 뒤로하고, 세 자매 이전 시대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깃발 아래에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세 번째 부족과도 서로 간의 공통점을 찾아 연합할 수 있기를 바라 마지않지만, 지금은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야만전사 왕 트린다미어는 최근 야만전사들과 함께 프렐요드 국경 내로 피난 와 녹서스 군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줄 것을 탄원하였습니다. | "지금 프렐요드 시민들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걸출한 두 부족이 수 세대 동안의 갈등을 뒤로하고, 세 자매 이전 시대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깃발 아래에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세 번째 부족과도 서로 간의 공통점을 찾아 연합할 수 있기를 바라 마지않지만, 지금은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야만전사 왕 트린다미어는 최근 야만전사들과 함께 프렐요드 국경 내로 피난 와 녹서스 군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줄 것을 탄원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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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족은 그녀의 연설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세 부족 모두를 합친 것보다도 그 규모가 큰 야만전사 군단의 위력 앞에선 앞으로 얼음발톱 부족이라 해도 쉽사리 무력을 행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얼음발톱 부족의 세주아니 공주로부터는 어떠한 답변도 없었으며, 리그에 주재 중인 녹서스 측 대변인 또한 추후 공식적인 답변을 약속하며 이번 일에 대한 언급을 꺼렸다. 그동안 대외적인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중립을 지켜오던 프렐요드 시민들에게 있어 이번 행보는 매우 대담하다 하겠다. 이런 과감한 태도 변화에 대한 질문에 애쉬는 다음과 같이 짤막하게 답했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 두 부족은 그녀의 연설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세 부족 모두를 합친 것보다도 그 규모가 큰 야만전사 군단의 위력 앞에선 앞으로 얼음발톱 부족이라 해도 쉽사리 무력을 행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얼음발톱 부족의 세주아니 공주로부터는 어떠한 답변도 없었으며, 리그에 주재 중인 녹서스 측 대변인 또한 추후 공식적인 답변을 약속하며 이번 일에 대한 언급을 꺼렸다. 그동안 대외적인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중립을 지켜오던 프렐요드 시민들에게 있어 이번 행보는 매우 대담하다 하겠다. 이런 과감한 태도 변화에 대한 질문에 애쉬는 다음과 같이 짤막하게 답했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 ||
모그론 통행로 요새 습격 받아 | ==모그론 통행로 요새 습격 받아== | ||
남쪽 대장벽에서 신원불명 도적떼 리그 보안 초소 습격 | 남쪽 대장벽에서 신원불명 도적떼 리그 보안 초소 습격 | ||
모그론 통행로에서 밥 나샤하고 기자 | |||
대장벽 남쪽에서 온 도적 떼로 추정되는 무리가 모그론 통행로 내에 있는 리그의 보안 요새를 공격했다는 소식이다. 모그론 통행로는 발로란의 문명화된 북부 지역과 미지의 남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산맥 사이에 있는 좁은 통로로, 이번 사건은 이틀 전 일어났다고 한다. 이들의 공격은 성공적으로 방어했으나 보초병 한 명이 사망하였으며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한다. 공격한 무리 다수가 사살되었다는 보고도 있었으나, 습격 이후 수습된 시신은 없다. | 대장벽 남쪽에서 온 도적 떼로 추정되는 무리가 모그론 통행로 내에 있는 리그의 보안 요새를 공격했다는 소식이다. 모그론 통행로는 발로란의 문명화된 북부 지역과 미지의 남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산맥 사이에 있는 좁은 통로로, 이번 사건은 이틀 전 일어났다고 한다. 이들의 공격은 성공적으로 방어했으나 보초병 한 명이 사망하였으며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한다. 공격한 무리 다수가 사살되었다는 보고도 있었으나, 습격 이후 수습된 시신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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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캘러맨다에 주둔 중인 군단을 모그론 통행로로 즉각 파견하여 요새 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리그는 대장벽 남부로 여행하려는 발로란의 시민들에게 분별 있는 판단을 내릴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 리그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캘러맨다에 주둔 중인 군단을 모그론 통행로로 즉각 파견하여 요새 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리그는 대장벽 남부로 여행하려는 발로란의 시민들에게 분별 있는 판단을 내릴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 ||
노래에 담긴 마법 | ==노래에 담긴 마법== | ||
아이오니아 데뷔 무대에서 관객을 사로잡은 소나 | [[아이오니아]] 데뷔 무대에서 관객을 사로잡은 [[소나]] | ||
아이오니아 평온의 정원에서 레이라 케슐드 기자 | |||
며칠 전 밤 제가 아이오니아 평온의 정원 위대한 나무 아래에서 맛본 경험은 음악에 조예가 그리 깊지 않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의 힘으로, 말 한마디 하지 않고도 청중을 전부 매료시키다니 정말 놀랍기만 하군요! | 며칠 전 밤 제가 [[아이오니아]] 평온의 정원 위대한 나무 아래에서 맛본 경험은 음악에 조예가 그리 깊지 않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의 힘으로, 말 한마디 하지 않고도 청중을 전부 매료시키다니 정말 놀랍기만 하군요! | ||
데마시아 출신 음악 신동 소나가 어제 평온의 정원 원형극장에서 선보인 공연은 객석을 꽉 채운 관객 모두의 기립박수로 끝을 맺었습니다. 소나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리아 여섯 곡을 공연한 뒤 앵콜 곡으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신곡을 선보여 청중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데마시아 출신 음악 신동 소나가 어제 평온의 정원 원형극장에서 선보인 공연은 객석을 꽉 채운 관객 모두의 기립박수로 끝을 맺었습니다. 소나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리아 여섯 곡을 공연한 뒤 앵콜 곡으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신곡을 선보여 청중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
넋을 잃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이 곡 ‘인내의 아리아’는 정신이 회복되는 느낌을 주며, 연주에 사로잡힌 청중들에게 삶의 고난을 극복하고 스스로 정한 한계를 뛰어넘을 힘을 북돋워 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감정을 고양하는 코러스는 아이오니아 인들에게, 음악을 따라 손을 뻗으면 비록 한순간일 뿐이라도 깨달음 그 자체에 닿을 수 있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죠. 한 곡 한 곡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그려내었습니다. 연주되는 화음, 퉁겨지는 현 하나하나가 저를 음악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음표를 전부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 넋을 잃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이 곡 ‘인내의 아리아’는 정신이 회복되는 느낌을 주며, 연주에 사로잡힌 청중들에게 삶의 고난을 극복하고 스스로 정한 한계를 뛰어넘을 힘을 북돋워 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감정을 고양하는 코러스는 아이오니아 인들에게, 음악을 따라 손을 뻗으면 비록 한순간일 뿐이라도 깨달음 그 자체에 닿을 수 있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죠. 한 곡 한 곡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그려내었습니다. 연주되는 화음, 퉁겨지는 현 하나하나가 저를 음악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음표를 전부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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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권, 제4호 CLE 20년 8월 31일 | 통권 1권, 제4호 CLE 20년 8월 31일 | ||
연관자료 | ==연관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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