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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 설정&스토리 =
 
발로란 대륙은 대규모의 마법이 동원된 룬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쟁 학회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창설되었고, 각 국가간에 분쟁이 생기면 각 국가를 대변하는 챔피언들의 리그 경기를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한다는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본적인 설정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작중에서 '소환사'라고 지칭되며 전쟁 학회 소속의 초 엘리트 마법사라고 할 수 있다. --피시방에서 떠들던 초딩들도 초 엘리트 마법사이다.--소환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항목으로.
 
 
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리그에서 수시로 행해지는 훈련 겸 친선전으로 데마시아 소속 가렌과 녹서스 소속 카타리나가 한 팀에 서서 자르반 4세와 스웨인과 싸운다고 해도 친선전이라는 명목으로 설명된다.
 
 
  
  

2016년 3월 5일 (토) 22:24 판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배급사 라이엇 게임즈, 가레나, 텐센트
출시일자
  • 미국 : 2009년 10월 27일
  • 한국 : 2011년 12월 4일

게임 배경 스토리

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챔피언

지역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