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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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제작자는 도타 올스타즈의 역대 제작자들 중 한명의 닉네임이 구인수이며,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DotA(Defense of the Ancients)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북미에서 2009년 10월 27일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현재 유럽, 중국, 호주 등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국에서는 2011년 12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ol 이미지01.jpg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배급사 라이엇 게임즈, 가레나, 텐센트
출시일자
  • 미국 : 2009년 10월 27일
  • 한국 : 2011년 12월 4일

게임 배경 스토리

룬테라

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도시/지역 스토리 마이크로 사이트

챔피언 스토리 마이크로 사이트

도시/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배경이 되는 세계인 룬테라발로란 대륙그림자 군도, 아이오니아 그리고 푸른 화염섬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백년간 많은 도시 국가로 나뉘어 싸움을 반복해왔다.

도시국가

발로란 대륙의 도시 국가
데마시아 녹서스 아이오니아 프렐요드
필트오버 자운 빌지워터 밴들시티
슈리마 그림자 군도

전장

리그 오브 레전드가 펼쳐지는 전장, 전장은 아래와 같은 전장이 존재한다.

전장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뒤틀린 숲 수정의 상처 (6.4 패치이후에 삭제된 모드)

기타 지역

발로란 대륙의 전장과 도시 지역을 제외한 지역, 아직까지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은 많은 지역이 존재한다.

기타 지역
전쟁 학회 부글거리는 습지 울부짖는 늪 휘돌리 강
쇠가시 산맥 캘러도운 캘러도운 늪지대 캘러맨다
대장벽 타곤 산 모그론 통행로 폭풍 평원
어티스탄 부두의 땅 공허 파이론 평원
쿠뭉구 역병 정글 흑담비석 산맥

챔피언

시네마틱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