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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

380 바이트 추가됨, 2016년 3월 17일 (목) 02:55
목차* 상위문서 - [[리그 오브 레전드]] > [[챔피언]]Icon설명{{베아가|섬네일}}소속 지역배경 스토리스킨대사관계연관 페이지설명 악의 작은 지배자, 베이가
소속 지역밴들 시티 =배경 스토리=
요들, 이 태평스러운 난쟁이 종족은 대체로 유쾌하고 즐거운 종족으로 여겨진다. 높은 목소리 톤과 귀여운 외모는 덩치 큰 종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마치 어른인 양 소꿉놀이를 하는 어린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도대체 누가 요들 종족을 두려워할까? 난폭, 공포, 광기와 같은 말들은 요들 종족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실 요들 종족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이 세상엔 종종 성격이 뒤틀린 요들, 난폭하고 파괴적인 요들들도 있다.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풀기 어려운 실타래처럼, 한 번 뒤틀린 요들은 언제나 공포의 대상이다. 어떤 요들이 그런 요들이냐고? 대표적으로 베이가를 꼽을 수 있겠다. 발로란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흑마법의 대가이자 우주 에너지의 방해꾼...
 
베이가도 어릴 적에는 그저 평범한 요들이었다. 그렇다고 애초부터 아주 평범한 요들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 어린 요들은 틈만 나면 발로란의 여러 곳에 대해 공부했다. 어렸을 때부터 밴들 시티 너머의 넓은 세상을 동경했기 때문이었다. 베이가는 사업에 있어 수완을 발휘했고 곧 다른 대도시와 거래하는 덩치 큰 사업에 발을 올려놓을 수 있었다.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될 무렵 녹서스 상인과의 계약이 꼬여 문제가 생겼고 베이가는 동료들과 함께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경찰에 체포된 베이가는 녹서스 감옥에서 몇 년을 썩게 되었다. 요들은 본디 고립을 참아낼 수 없는 종족이다. 특히 동족에게서 고립된 요들은 그 생명까지도 위험해 질 수 있다. 녹서스의 잔인한 간수들은 아마 그 점을 노렸던 것 같다. 아무튼, 베이가는 서서히 엄청난 광기에 사로잡혔고 예전의 그 호기심 많고 귀여웠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필사적인 시도 끝에 베이가는 비로소 탈옥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고향 밴들 시티로 돌아가는 대신 룬테라 전역에 있는 흑마법사들을 찾아다니며 기술을 전수받았다. 오랜 독방 생활로 인해 광기에 사로잡힌 탓일까? 베이가는 오로지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덕분에 그는 곧 위협적이고 강력한 마법사로 거듭났다. 그는 이제 진영과 관계없이 발로란의 모든 국가를 굴복시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모든 분쟁을 종식할 생각이다. 일단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시작해 볼까.
누가 그러던가, 악당은 꼭 무섭게 보여야 한다고?
 
=스킨= <gallery> Veigar_0.jpg|기본 Veigar_1.jpg|백마법사 베이가 Veigar_2.jpg|컬링 베이가대사Veigar_3.jpg|회색의 베이가Veigar_4.jpg|레프러칸 베이가 - Veigar_5.jpg|베이가 남작Veigar_6.jpg|슈퍼악당 베이가Veigar_7.jpg|나쁜 산타 베이가Veigar_8.jpg|끝판왕 베이가</gallery>  =대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관계={| class="wikitable" border="1"|-! 이미지챔피언 명! 챔피언명! 관계 ! 기타 관계|-| {{룰루 }}| [[룰루]]| 동맹 | |-| {{티모 }}| [[티모]]| 라이벌| |}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분류: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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