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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온니원전설(다중이 빌런)

859 바이트 추가됨, 2022년 4월 13일 (수) 10:04
그래서 위할겜이 탄생한거고...
게다가 신입 닉네임이 생각안나서 "닉네임 추천" 검색을 하는것도 모자라 다른 사람들을 사칭하거나 사칭에 준하는 수준으로 비슷한 닉네임의 신입을 만든 적이 하루 이틀이 절대 아니고 148번째는 된 듯 하다...
그 진짜 하코도 날 생각했는지 148이라는 수를 자주 언급하던걸?(예시:이미 니놈의 그 언급만 148번째다")
 
요약하자면 나는 처음부터 익명좌 등의 여러 불리한 상황에 강한 대인배도 아니었고, 자기 입으로 말한 '열등한 병신'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으며, 그저 강자의 위에 서게 된 약자가 강자들을 다중이로 속여서 가지고 놀며 즐거워하고 그와중에 떠오른 좋은 생각과 빼앗은 힘으로 자신의 강력함과 천재성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깔끔하게 맞아떨어진다.'''
 
애초에 내가 강력한 것처럼 보였던 것은 다중이를 쓰고, 다중이로 인해 떠오른 좋은 생각 및 그로 인해 빼앗은 타인의 힘과 권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입을 통해 나이와 성별을 속이고 힘없는 어린 여자애처럼 연기했기에''' 강력하게 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