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린의 배신(DIABLO)

릴린의 배신(DIABLO)디아블로 이모탈에 등장하는 고서입니다. 이 고서는 파괴된 숨겨진 근원지에서 진행되는 증오의 축복 퀘스트 중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게헤리트가 작성한 것으로 암시됩니다. 읽고 나면 모험가의 연대기의 "기록" 섹션에 잠금 해제됩니다.

고서

발췌

모위스길잡이석을 훔친 일은 하룻밤 사이에 벌어졌지만, 결코 우발적인 일은 아니었다. 마지막 대기근 이후, 이나리릴린 사이에는 적대감이 피어올랐다. 배급을 둘러싼 분쟁은 우리를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다.
모위스는 요람을 떠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최고위 장로였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다른 장로들은 그녀를 꾸짖기는 했으나 직위에서 파면하지는 않았고, 그 덕분에 그녀는 많은 추종자를 설득해 요람을 탈출할 수 있었다.
바로 그 지점에서 지배적인 바람이 바뀌었다. 이무스루스는 모위스가 자신의 이기심으로 우리의 고향과 백성을 저주했으며, 요람을 떠나자고 주장한 모든 릴린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어쩌면 그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무스루스가 그런 죄에 대한 처벌은 죽음뿐이라고 선언했을 때 우리의 피난처에 내려앉았던 그 침묵을 기억한다.
훈장을 받은 성소 수호자들이 처형을 집행하도록 선택되었다. 그들 중 오직 한 사람만이 감히 이무스루스에게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이것이 자담의 첫 항명은 아니었다. 그는 이미 수년 전, 장로들이 이나리와 릴린 사이의 잘못에 대해 처벌을 공정하게 내리지 않는다고 비난한 적이 있었다. 비록 그런 처벌을 내리는 것은 관리자와 장로들의 신성한 책무였고, 처벌을 집행하는 것은 성소 수호자인 그의 몫이었음에도 말이다.
이무스루스는 그가 순결의 속죄 의식으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고집했다. 그 의식은 자담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그의 눈을 불태워 없애버렸다. 이무스루스는 그에게 추방을 허락했다. 그의 기준에서 보자면 그것은 관대한 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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