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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프닝/대본(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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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라이트 디스트릭트에 있는 조니의 바에서.
조니 이봐, 마이크. 와줘서 고마워. 길 건너편에서 아주 골치 아픈 일이 벌어지고 있거든. '다이아몬드 스카이'라는 3층짜리 디스코텍이 들어서는데, 내일 밤이 개업이야. 저런 곳이 들어오면 아주 질 나쁜 손님들이 몰려들 텐데, 내 장사에 치명적이란 말이지.
마이크 짐작건대, 가서 불이라도 질러달라는 거군.
조니 뭐, 특정 차량을 특정 장소에 주차했는데 거기서 큰 결함이 발생한다면... 내가 기분 나빠할 일은 아니겠지. 밖에 있는 '아이다호'를 가져가. 아주 눈엣가시 같은 놈이야. 저놈의 디스코텍에서 나오는 베이스 진동 때문에 창문도 다 깨졌다고. 그 차를 몰고 8볼의 가게로 가서 차 상태를 적당히 유지해. 그가 알아서 처리해 줄 거야.
마이크가 밖에 있는 를 얻는다.
마이크 이 차는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군. 불타 죽어 마땅해.
마이크가 8볼의 폭탄 가게로 향한다.
슬릭 안녕, 마이크. 다들 나를 슬릭이라고 불러... 아마 내가 항상 기름투성이라서 그렇겠지. 8볼이 지금 좀 곤란한 상황이라 몸을 숨기고 있다고 전해달라더군. 자세한 건 묻지 마, 나도 모르니까. 대신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했어.
마이크 8볼답지 않게 도망칠 리가 없는데. 무언가, 혹은 누군가가 그를 꽤 겁먹게 했나 보군.
슬릭 그가 급하게 떠났어... 차에 설치한 폭탄들은 아주 불안정하니까 조심해. 실수로 차에 불붙이지 않게 말이야.
마이크가 폭탄이 설치된 차를 몰고 다이아몬드 스카이에 도착한다.
조니 (페이저) 바로 저기야. 이제 와서 망설이지 마, 마이크. 돈은 두둑이 챙겨줄 테니까. - 조니.
마이크가 폭탄을 터뜨린다.
조니 (페이저) 젠장, 마이크. 동네 사람들 다 깨웠잖아. 경찰이 널 뒤쫓고 있어. - 조니.
마이크가 수배 단계를 없앤다.
조니 (페이저) 바(Bar)로 돌아와. - 조니.
레드 라이트 디스트릭트의 조니의 바에서.
조니 잘했어, 마이크. 아주 능숙하게 처리했군. 조만간 또 맡길 일이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