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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미트/대본(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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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대본
토니 시프리아니가 세인트 마크에 있는 엄마의 식당으로 엄마를 찾아가지만, 식당에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토니: 엄마! 엄마, 거기 있어요?
엄마
(목소리만): 너랑은 이제 더 이상 할 말 없다, 토니! 넌 시칠리아인의 뿌리를 욕되게 했어!
토니가 식당 옆문으로 걸어가자, 레오네 센티넬에 타고 있는 엄마를 발견한다.
엄마: 네가 카사 사진을 찍은 뒤로, 그놈은 보호비를 안 내고 있어. 근데 넌 뭘 하고 있지? 아무것도! 네 아버지가 살아있었다면 진작에 그놈을 고기 완자로 만들었을 거다! 카사가 좀 우스꽝스러울진 몰라도, 시프리아니 가문에 맞설 배짱은 있더구나! 너도 그놈만큼의 배짱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차에 시동을 걸고 아들을 뒤로한 채 떠나버린다.
토니: 저한테 카사 같은 배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좋아요, 엄마. 엄마가 원하시던 대로 해드리죠!
토니는 차를 몰고 차이나타운의 델리리움 델리카트슨으로 향해 카사를 죽이려 하지만, 도착해보니 카사가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카사: 안녕, 토니, 잘 지내? 무슨 일이야?
토니: 너랑 나랑 할 얘기가 좀 있어, 카사. 좀 더 사적인 곳에서 말이지.
토니는 카사를 태우고 더 조용한 곳으로 차를 몰고, 카사는 그에게 말을 건다.
카사: 그래서... 어... 우리 어디 가는 거야? 우리 아직 사이좋은 거지, 토니? ...밀린 돈은 갚을게, 진짜야! 시간만 좀 줘! 너희 엄마 아직 매운 소시지 좋아하시나? 가져다드릴 수 있는데, 문제없어.
토니는 마침내 트렌턴에 있는 리버티 시티 제재소 건물에 도착한다.
카사: 그래서 토니,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야? 보호비 때문인가? 그렇지?
토니는 카사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
카사: ...토니?
토니는 제재소 안으로 들어가고, 카사가 그 뒤를 따른다.
카사: 우리 이야기로 풀 수 있잖아, 그렇지, 토니? 그래, 그래, 대화가 최고지! 요즘 사람들은 너무 대화가 부족해, 토니.
토니와 카사는 분쇄기 앞에 다가선다.
토니: 거기 서서 입 다물어, 카사.
카사: 그래, 알겠어, 토니. 근데 좀 불편한데. 야, 조심해, 토니, 그거 켜는 버튼이...
토니가 분쇄기를 켠다. 카사는 토니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깨닫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제재소 직원: 경찰 불러!
토니는 카사를 쫓아가 소방 도끼로 그를 살해하고 토막 낸다. 한편, LCPD 순찰차 두 대가 제재소 정문 근처로 달려온다. 토니는 포니를 타고 경찰을 따돌린 뒤, 델리로 돌아가 카사의 유해를 점원에게 전달한다.
점원: 특별 소시지 고기 배달이라고요? 아무도 얘기 안 했는데! 우와! 이번엔 어느 동물원을 털어온 거예요? 뒤에 고기가 잔뜩 있네! ...음! 맛있겠는데! 좋아, 내가 받을게요. 카사가 여기 없어서 다행이네. 이 사실을 알면 분명 미쳐 날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