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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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게임 평점

스타크래프트》(틀:Lang)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1998년 3월 31일 북미중국에, 4월 9일에는 대한민국에 발매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미래의 우주로, 지구로부터 쫓겨난 범죄자 집단인 테란(틀:Lang)과 집단 의식을 가진 절지동물 저그(틀:Lang), 고도로 발달한 외계 종족인 프로토스(틀:Lang) 사이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1][주해 1]

《스타크래프트》와 그 확장팩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는 1998년 4월(브루드 워는 11월)부터 1999년 1월까지 두달 동안 전 세계에서 1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되었고,[2] 2007년 5월 20일 기준으로 블리자드는 950만 장 이상이 팔렸다고 집계했으며,[3] 2009년 2월 28일까지 1100만 장 이상이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다.[4] 1998년 최고의 컴퓨터 전략 게임으로 오리진스 상을 받았고,[5] 그 외에도 다수의 올해의 게임, 올해의 전략 게임, 올해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상을 받았다.[6]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1월 31일까지 세계 판매량의 대략 64%정도인 700만 장[출처 필요]이 팔렸으며, 2000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 선수와 팀이 생겨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방송에도 중계되는 등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7]

대한민국에서 《스타크래프트》는 LG소프트[8] 를 통해 발매되었다. 한국어로 수정하지 않고 영문판 그대로 출시[주해 2]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영문판을 그대로 발매함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게이밍 서비스인 배틀넷에서 한글 채팅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1999년부터는 한글이 지원되는 한스타와 같은 프로그램이 배포되어 널리 사용되었다. 이후 2005년 2월 스타크래프트의 버전이 1.1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었다. 현재는 1.16.1 버전이다. 상당한 밸런스 교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겨한다.



게임플레이

《스타크래프트》의 기본적인 게임 전개는 플레이어가 자원을 모아 건물을 짓고 테크 트리를 발전시키며 유닛을 생산해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자원에는 모든 종류의 생산 활동에 필수인 '광물'과, 고급 유닛이나 건물의 생산, 각종 업그레이드 연구 등에 사용되는 '베스핀 가스'가 있다. 자원은 종족 별로 존재하는 일꾼 유닛(테란의 ‘건설로봇’, 프로토스의 ‘탐사정’, 저그의 ‘일벌레’를 통해 채취할 수 있다. 베스핀 가스는 베스핀 간헐천 위에 가스 채집을 위한 건물을 건설해야 채취할 수 있다. 한 번씩 채취할 때 마다 8의 수치가 축적된다.[9]

게임에는 유닛의 생산을 한정 짓는 한계 수치가 존재한다. 이 한계 수치는 테란의 ‘보급고’와,[10] 프로토스의 ‘수정탑’[11] 과 같은 지원 관장 건물을 건설해서 늘릴 수 있다. 저그의 경우 지원용 건물이 아니라 수송 유닛인 ‘대군주’를 통해 한계 수치를 늘린다.[12] 기본적으로 최대 유닛 단위는 종족 당 200으로 한정되어 있다.

상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적의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각종 업그레이드와 기지 확장을 통한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종족별로 저마다의 특징이 있어 그것이 전략 수립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13]

달라진 점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의 또 다른 게임인 '워크래프트 II: 어둠의 물결'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다. 워크래프트에서의 종족들은 특수능력과 업그레이드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을 뿐 거의 성격이 같았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워 윈드에서 사용된 각 종족의 불균형을 해결하는 방식을 사용해 워크래프트보다 향상된 완성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세 종족은 저마다의 개성적인 일면을 가진다.

처음 발매될 당시에는 세 종족 간에 약간의 불균형이 있었지만, 확장 팩과 약 스무 번에 걸친 패치로 지금은 종족 간 균형이 비교적 잘 맞추어져 있다.[14] 블리자드에서 1998년에 출시한 스타크래프트의 확장 팩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는 본편과 이어지는 캠페인과 함께 종족 별로 새로운 유닛들과 업그레이드들이 추가되었다.

종족의 특성

스타크래프트에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세 종족이 있다. 이 세 종족은 각자 특유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초기의 스타크래프트는 세 종족간의 밸런스가 거의 맞지 않았지만, 현재의 스타크래프트는 세 종족간의 밸런스가 모두 맞게 설정되어 있으며,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그 종족이 강해보일수도 있고 약해보일수도 있다.

테란

테란은 인류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종족이다. 설정에 의하면 지구에서 대규모의 전쟁이 일어났고,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범죄자나 반란군, 복제인간 등이 4대의 우주선에 태워져 지구에서 추방당했다. 이 중 1대는 파괴되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고, 남은 3대가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한 것이 테란의 시작이다. 건물은 건설 가능한 땅이 있으면 지을 수 있으며, 대다수는 공중에 띄울 수도 있다.[15] 다만 피해를 많이 입어 체력 게이지가 붉은색이 되었을 때에는 공격이 없어도 계속 손상되어 결국엔 파괴되기 때문에 재빨리 건설로봇으로 수리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저그의 파멸충의 사용하는 기술 '플레이그'에 약하다. 테란 유닛 하나하나는 비교적 약한 편이고, 대부분 이동속도가 느린 편이다. 크게 해병, 의무관, 화염방사병, 유령 등의 생체 유닛(일명 바이오닉 유닛)과 그 보다 생산시간이 길고 공격력이 강한 기계(일명 메카닉 유닛)유닛으로 나뉘며, 기계 유닛이 많이 모일수록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게 된다. 대다수 유닛이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고, 따라서 손이 많이 가는 종족이다. 후반에 유령과 전투순양함 체제를 같이 쓰려면 과학 시설 건물을 두 개 지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테란의 건물과 유닛의 체력은 자동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기계 유닛과 건물은 건설로봇의 수리로, 생체 유닛은 확장팩 추가 유닛인 메딕의 치료를 통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중재자의 '리콜' 기술이나 저그의 나이더스 커널 건물 같은 대규모 유닛을 순간적으로 이동·수송하는 방법이 테란에게는 없고, 지상방어의 측면에서는 저그의 지하 군체나 프로토스의 광자포 같은 자동 방어 건물대신 유닛을 생산하여 배치해야만 공격이 가능한 건물 벙커를 이용해야 한다. 테란이 다른 종족에 비해 월등히 강하다는 소리가 많지만, 테란도 약점에 잘못 걸리면 지는 종족이 되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일례로 테란은 세 종족 중 유닛과 건물의 체력이 가장 약한 종족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보조, 회복[16], 건물 수리 및 방해 스킬도 존재한다.

저그

영화 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우주 괴물인 저그는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설정에 의하면 프로토스의 창조주 젤나가가 프로토스의 실패를 바탕으로 창조한 종족이 저그이고, 개체 하나하나가 자아를 가지고 있는 프로토스와는 반대로 저그는 단 하나의 자아 의식을 가진 초월체(Overmind)를 중심으로 수많은 개체가 군단을 구성한다. 저그가 특정 지역에 정착하면 '점막'이라고 불리는 생체 물질이 주위 지면을 뒤덮는다. 저그는 이 점막 위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또한 다른 종족은 그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점막은 해처리와 같은 중앙 건물에 의해 최초 생성되고 점막 군체로 확장된다. 자원 수집 역할과 애벌레를 만들어 내 유닛을 생산하도록 하는 부화장의 시스템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다. 이것은 테란의 병영과 프로토스의 관문 같은 유닛 생산 건물이 따로 필요하다는 점과 매우 대조적이며, 저그는 다른 종족보다 더 속도감 있게 게임이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17]또한 처음에 오버로드라는 공중유닛이 주어지기 때문에 초반 정찰에 유용하다. 또한 테란 건설로봇의 건물 건설과 프로토스 탐사정의 건물 소환과 달리 저그의 일꾼 유닛인 일벌레는 자신이 건물로 직접 변태한다. 결국 건물 건설을 위해서는 일벌레 하나를 희생할 수 밖에 없다. 유닛 하나하나가 적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약해서 쉽게 죽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생산시간이 짧아 빠르게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기동성의 측면에서 타 종족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이 되는 특징도 있으나, 그 속도가 매우 느리다. 타 종족은 건물로 인구수를 충족시키는 반면 저그는 유닛인 대군주가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격을 받아 죽는 경우에 인구수에 차질이 생긴다.[18] 테란의 전투순양함이나 프로토스의 우주모함만큼 막강한 유닛은 없지만 대신 유닛의 필요 인구수 수치가 낮아 개체수를 타 종족보다 가장 많이 운용할 수 있고, 테란과 프로토스에는 없는 0.5짜리 인구수 유닛[19](갈귀, 저글링)도 저그에만 존재한다.저그는 엄청난 물량으로 상대를 이기는 종족이다

프로토스

소수 정예를 지향하는 외계종족 프로토스 역시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설정에 의하면 젤나가가 아이어에서 살고 있는 종족에서 '최초의 가능성'을 보았고, 이들에게 젤나가의 모든 것을 부여하여 탄생한 종족이 프로토스이다. 건물과 유닛 모두 체력과 보호막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을 받으면 보호막은 체력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보호막까지 벗겨지면 체력이 피해를 입게 되는데, 피해를 입은 보호막은 저그 유닛처럼 서서히 회복이 되지만, 체력은 회복 되지 않는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프로토스의 기계 유닛은 수리가 된다. 간혹 테란과 동맹을 맺거나 다크 아콘의 기술 '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해 테란의 의무관 유닛이 있을 경우 프로토스의 생체 유닛인 광전사, 고위 기사, 암흑 기사는 체력도 회복 가능하다. 유닛의 기본능력(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매우 뛰어나서 강력한 편이지만, 생산 시간이 길고 가격이 비싸며 필요 인구수가 기본적으로 높아 타 종족에 비해 유닛을 많이 생산하지 못한다. 또한 건물의 체력 저항력이 약하며 자동 회복이나 수리가 불가능하다. 인구수를 담당하는 건물 수정탑은 그 주위 일정범위에 사이오닉 에너지 반경을 가지고 있어서 연결체와 융화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은 이 안에서만 소환할 수 있다. 수정탑이 파괴되면 인구수가 떨어짐과 동시에그 반경에서 작동하던 건물은 기능이 상실된다. 따라서 저그의 점막보다는 더 폐쇄적인 개념이다.[11] 일꾼 유닛인 프로브는 건물을 만들 때 프로토스 고향 행성인 아이어(Aiur)에서 '오라소환'하는 방식으로 건물 소환 명령을 내리고, 곧바로 자원채취나 건물 소환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원만 충분하다면 진영이 궤멸된 상태라 하더라도 어느 종족보다도 빠른 시간에 재기할 수 있다.[20] 프로토스도 저그 못지 않게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저그와는 완전히 반대체계로 이루어져 있어 저그의 기동성과 물량에 많이 휘둘릴 때가 있으며, 프로토스의 대부분 유닛들은 공격속도가 느린편이다. 하지만 강력한 마법 유닛을 조합하여 병력을 잘 갖추면 프로토스도 가장 강력한 종족이 될 수 있으며 기동성은 여러가지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

유닛 크기와 피해 형태

유닛 크기(Unit Size)와 피해 형태(Damage Type)는 서로 다른 유닛간의 강하고 약한 상성 관계를 설계하는 데 사용된 모델이다.

스타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모든 유닛은 대형, 소형, 중형 중 하나로 구분된다. 이들 구분은 유닛이 어떤 피해 형태를 가진 공격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느냐를 결정한다.[21] 일반형 공격은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유닛에게 100% 피해를 준다. 진동형 공격은 소형 유닛에게 100%의 피해를, 중형 유닛에게 50%의 피해만을, 대형 유닛에게 25%의 피해만을 준다. 폭발형 공격은 소형 유닛에게 50%의 피해만을, 중형 유닛에게 75%의 피해만을, 대형 유닛에게 100%의 피해를 준다.[21]

2가지 자원

스타크래프트에서는 광물(Minerals)과 베스핀 가스(Vespene Gas)라는 두 가지 형태의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플레이어가 더욱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광물에 비해 베스핀 가스는 희소성도 있고, 노동력을 아무리 많이 투입해도 생산량이 증가하지 않는다.[9]

보통 광물은 7~10 덩어리가 주어진다. 미네랄 하나를 채취하면 8씩 늘어난다. 여러 일꾼 유닛이 하나의 미네랄을 동시에 채취할 수는 없다. 대신 자원 채취가 끝나면 다른 일꾼이 바로 달라붙어 자원을 캐므로 일꾼이 많을수록 자원채취의 공백이 안 생기므로 짧은 시간동안 많은 자원을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있다. 베스핀 가스와 마찬가지로 광물도 한계 지점이 있지만, 베스핀 가스가 자원 기지 당 1개소에서만 캘 수 있는 것과 달리 여러 덩어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광물을 모으는 일꾼 유닛이 많아질수록 단위시간당 채취 자원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주해 3]

이에 비해 또 다른 자원인 베스핀 가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나의 베스핀 가스 채취구에는 일꾼 유닛을 한번에 3기 까지(특정 방향은 4기) 배치하는 것이 가장 채취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상 일꾼 유닛을 투입해도 채취량은 올라가지 않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베스핀 가스의 단위 시간당 채취량은 항상 일정하다. 게다가 베스핀 가스는 무한한 양을 채취할 수 있으나, 일정 정도 수집 후에는 채취 가능한 양이 8에서 2로 줄어든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베스핀 가스는 광물에 비해 항상 부족하다. 때문에 베스핀 가스의 채취량을 늘리려면 베스핀 가스 채취구가 있는 자원 기지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더욱이 게임에 등장하는 강력한 고급 유닛들은 대부분 많은 베스핀 가스를 필요로 한다.[9]

멀티플레이어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게이밍 서비스인 배틀넷을 통해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할 수 있다. 한 게임에서 최대 여덟 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고, 사람 대신 컴퓨터 플레이어를 인원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플레이어 간에 동맹을 맺어 협동 플레이도 가능하며, 한 쪽의 숫자가 부족한 핸디캡 경기를 가질 수도 있다.

배틀넷에서 유즈 맵 세팅 을 제외한 모든 게임은 조기에 게임이 종료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승/패가 기록으로서 남게 되는데, 간혹 네트워크 연결상의 문제로 게임이 종료되면 DISC(Disconnected)로 표시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역시 배틀넷 상에서 편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해킹 프로그램이 존재하는데, 블리자드는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자사의 모든 배틀넷 망으로부터 그들의 접근을 차단한다.[22]

래더 랭킹 시스템

밀리 게임은 랭킹에 기록되는 게임으로, 인증 받은 전용 맵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공정한 게임을 위해 해킹 방지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게임이 별개의 서버에서 벌어지기도 한다. '무한 맵' 등 인증되지 않은 맵으로는 밀리 게임을 할 수 없다. 사용자들의 실력을 고려하여 공정하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스타크래프트 밀리 랭킹 시스템은 발매 초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였으며 밀리 랭킹 시스템을 이용한 대회 진행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2004년 1월에 래더 랭킹 시스템을 폐지하였다.[23]

사용자 제작 지도

틀:본문 스타에디트(틀:Lang)라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설치되는 맵을 만들거나 편집할 수 있는 도구로 트리거(Trigger)라는 개념을 통해 특정한 논리를 사용자 맵 내에 삽입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스타크래프트의 멀티플레이 네트워크의 명칭인 배틀넷에서는 본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과는 관계 없는 '유즈 맵 세팅' 이라는 별개의 게임이 성행한다. 이들 게임은 유닛의 이름, 속도, 공격력, 방어력, 체력, 생산비용, 생산시간, 업그레이드 시간, 보유 에너지량 등을 변경할 수 있다.

후속 작품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틀:본문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은 1998년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발표된 스타크래프트의 확장팩이다. 이 확장 팩에서는 새로운 캠페인과 각각의 종족에 대해 두 개의 유닛, 새 음악, 새 특수능력과 기술이 추가되었다. 캠페인은 원래 스타크래프트의 이야기, 즉 초월체가 프로토스의 태사다르에 의해 파괴당하고, 프로토스는 저그의 공격을 피해 아이어를 떠나는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닌텐도 64판

2000년 6월 16일, 《스타크래프트》를 닌텐도 64로 이식한 《스타크래프트 64》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PC용 원작과 그 확장 팩인 〈브루드워〉의 모든 맵을 담았고, 이 게임에서만 가능한 미션들도 추가되었다. 또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화면 분할 방식의 멀티 플레이어 기능이 포함되었다.

닌텐도 64판은 컨트롤러 중앙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서 커서를 조작하는데, 이 방식이 마우스에 비해 불편했고, 온라인 기능이 없다는 점 때문에 PC판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24][25]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틀:본문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영어: StarCraft: Ghost)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블리자드는 이 게임을 2002년에 발표했지만, 2006년 3월 24일 게임의 개발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26] 그리고 곧 블리자드는 개발 중인 게임 목록에서 이 게임을 지웠고, 웹페이지도 삭제했다. 현재 웹페이지는 블리자드의 웹사이트로 넘어간다.또한 주인공으로 설정된 여성 유령요원 노바는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에서 나온다.

스타크래프트 II

틀:본문

《스타크래프트 II》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인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으로 개발한 PC 게임으로, 2007년 5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 World Wide Invitational)에서 스타크래프트2 중 프로토스가 공개되었다. 마침내 2010년 7월 27일 정식 출시가 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 9월 18일을 기준으로 오픈베타가 끝나고,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2013년 3월 12일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고, 2015년 11월 10일 두 번째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이 출시되었다.
  1. 틀:웹 인용
  2. 틀:웹 인용
  3. 틀:웹 인용
  4. 틀:뉴스 인용
  5. 틀:웹 인용
  6. 틀:웹 인용
  7. 틀:웹 인용
  8. LG소프트는 추후 LG계열에서 분리하여 한빛소프트로 이름을 바꾼다. 틀:웹 인용
  9. 9.0 9.1 9.2 틀:웹 인용
  10. 틀:웹 인용
  11. 11.0 11.1 틀:웹 인용
  12. 틀:웹 인용
  13. 틀:웹 인용
  14. 틀:웹 인용
  15. 서플라이 디팟, 가스 정제소, 미사일 터렛, 아카데미, 벙커 아머리와 부속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물(커멘드 센터, 배럭, 엔지니어링 보이, 팩토리, 스타포트, 사이언스)은 띄워서 옮길 수 있으며 다른 곳에 정착할 수도 있다.
  16. scv의 경우 건물을 수리할 수 있고 메딕은 생체 유닛을, 메딕의 특수 기술인 레스토레이션(restoration)을 이용하면 락다운과 같은 특수 기술도 해제할 수 있다.
  17. 틀:웹 인용
  18. 저그는 인구수가 '지배력'으로 묘사되는데, 대군주가 군단을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는 설정이 반영되어 오버로드에 인구 충족 능력이 주어진 것이다.
  19. 한 번 만들면 인구수 1을 할당하지만 완성될 때 2기가 만들어진다.
  20. 틀:웹 인용
  21. 21.0 21.1 틀:웹 인용
  22. 틀:웹 인용
  23. 2007WWI, 세계최강 프로게이머들이 한자리에!,게임동아
  24. 틀:웹 인용
  25. 틀:웹 인용
  26. GameSpy: Blizzard Postpones StarCraft: Ghost Indefini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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