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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51 바이트 제거됨, 2018년 9월 30일 (일) 01:33
== 개요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외딴 섬에서 총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을 이용하여 마지막 1명이 살아남는 순간까지 전투를 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점점 좁혀저 오는 경기 구역 내에서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기, 차량 및 소모품을 찾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죽음에 맞선 긴장되고 장엄한 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위 부분은 토론으로 존치된 부분
[[블루홀(기업)|블루홀]]의 자회사인 [[블루홀(기업)|PUBG주식회사]](舊 블루홀 지노게임즈)에서 개발한 MMO [[슈팅 게임]]이다. 게임플레이 형식은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 일명 PLAYERUNKNOWN)이 이전에 제작했던 [[ARMA 3]]의 [[MOD#s-4|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에 기반하여, 일개 게임의 모드에 그치지 않고 스탠드얼론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플랫폼)|스팀]]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를 하였으며, 300만명이 넘는 스팀역사상 최다 동접자기록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배틀로얄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왕좌를 포트나이트에 넘겨주긴 했지만 이후 스팀에서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등장했으며, 콜 오브 듀티 등 메이저 게임에도 배틀로얄 모드를 도입시키는 등 게임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시장도 예외가 아니라서 100주넘게 PC방을 점령했던 LOL을 밀어냈고, 201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차지했다!]
경쟁작으로는 1년 전에 출시한 [[H1Z1]]와 17년 9월 27일에 나온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가 있지만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는 ARMA 3의 배틀로얄 MOD를 기반으로 에픽게임즈가 독자적으로 '''변형'''시킨 게임인 반면에 배틀그라운드는 ARMA 3의 배틀로얄 MOD를 보완하고 더욱 완전하게 구현한 게임이라는 차이가 있다.
== 개발 과정 ==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기업)|블루홀]]에 의하여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에 대한 비전이 궁극적으로 실현된 작품이다. 그래서 배틀그라운드는 Creative Director(총감독)이자 Lead Designer(총괄 기획자)인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작품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었다. 본래 제작진 목록에서는 블루홀의 최준혁 기획팀장이 Lead Designer로 있지만, 한국 게임업계에서는 명확한 구분 없이 사용하는 직명임으로 역할에 따라 구분된 Game Lead Designer는 브렌던 그린으로 보는 것이 더 알맞다. 게임의 개념, 중심 메커니즘 및 규칙을 발명하는 역할의 사람을 말하며, 게임 전반적인 디자인의 제공자로도 불린다. 그래서 [[https://en.wikipedia.org/wiki/PlayerUnknown%27s_Battlegrounds|위키피디아]] 및 [[https://www.vg247.com/2017/11/15/brendan-greene-doesnt-believe-that-playerunknowns-battlegrounds-should-win-a-game-of-the-year-award/|각종 해외 뉴스]]에서는 브렌던 그린을 Lead Designer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4918|최준혁 기획팀장의 개발 스토리]]를 보면 최준혁 팀장은 게임 디자인보다는 사업기획과 외주관리, 일정관리와 같은 프로듀서로서의 작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게임업계에서는 이를 기획팀장으로 자주 언급하지만, 외국과 같이 역할에 따른 구분으로는 최준혁 기획팀장은 [[https://en.wikipedia.org/wiki/Video_game_producer|Producer]]직으로 보는 것이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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