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게임세상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1번째 줄: 1번째 줄:
 
{| class="wikitable" border="1"
 
{| class="wikitable" border="1"
| 제목            = 리그 오브 레전드
+
|-
| 원제목          = League of Legends
+
! 개발사
| 이미지          = [[파일:League of legends logo.png]]
+
| 라이엇 게임즈
| 설명            =
+
|-
| 개발사          = [[라이엇 게임즈]]
+
! 배급사
| 발행사          = 라이엇 게임즈
+
| 라이엇게임즈, 가레나, 텐센트1행 2열
| 배급사         = 라이엇 게임즈 ([[미국]], [[유럽 연합]], [[대한민국]])<br/>[[텐센트|텐센트 홀딩스]] ([[중화인민공화국]])<ref> 2012년 텐센트 홀딩스가 라이엇 게임즈를 인수하면서 라이엇 게임즈의 모기업이 되었다.</ref><br /> [[가레나]] ([[중화민국]])
+
|-
| 디자이너        = 크리스티나 노먼, 롭 가레트, 스티브 픽
+
! 출시일자
| 버전            = 6.2<ref>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update&mod=view&schwrd=&p=1&idx=252303#.VqtqYJuwdMs</ref>
+
|
| 플랫폼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Windows]]
+
*미국 : 2009년 10월 27일
| 출시            = {{USA}} : [[2009년]] [[10월 27일]] <br /> {{KOR}} : [[2011년]] [[12월 4일]]
+
*한국 : 2011년 12월 4일
| 장르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
|}
| 모드            = [[멀티 플레이]]
+
| 언어            =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 이용가 등급    = [[오락 소프트웨어 등급 위원회|ESRB]]: T (Teen)<br/> [[게임물 등급 위원회|GRB]] : 12세이용가
+
| 미디어          =
+
| 요구사양      =
+
}}
+
 
+
  
 
=게임 배경 스토리=
 
=게임 배경 스토리=

2016년 3월 5일 (토) 22:23 판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배급사 라이엇게임즈, 가레나, 텐센트1행 2열
출시일자
  • 미국 : 2009년 10월 27일
  • 한국 : 2011년 12월 4일

게임 배경 스토리

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설정&스토리

발로란 대륙은 대규모의 마법이 동원된 룬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쟁 학회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창설되었고, 각 국가간에 분쟁이 생기면 각 국가를 대변하는 챔피언들의 리그 경기를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한다는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본적인 설정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작중에서 '소환사'라고 지칭되며 전쟁 학회 소속의 초 엘리트 마법사라고 할 수 있다. --피시방에서 떠들던 초딩들도 초 엘리트 마법사이다.--소환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항목으로.

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리그에서 수시로 행해지는 훈련 겸 친선전으로 데마시아 소속 가렌과 녹서스 소속 카타리나가 한 팀에 서서 자르반 4세와 스웨인과 싸운다고 해도 친선전이라는 명목으로 설명된다.

챔피언

지역정보

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은 e-sports 판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출시하기 전부터 관심도 많았던 게임이고. AOS 장르 특성상 e-sports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출시 후 솟아오르는 인기와 더불어 온게임넷에서도 2012년 3월부터 총 상금 2억원의 리그가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1]] 2015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팬들과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이미 2년 전에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몇몇 스타 팬들이 블까로 돌아섰는데, 이렇게 돌아선 팬들이 "내가 내일 죽더라도 블리자드가 망하는 꼴을 봐야겠다."라는 심산으로 롤을 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때문에 당시 스타 1 팬들의 블까 성향은 상당했다. 그 예로 11-12 시즌 프로 리그 준플레이오프를 관전하러 온 마이크 모하임에 대한 반응인데, 포모스스갤, PlayXPTIG를 번갈아서 보면 확 느껴진다.] 하지만, LoL 공식 리그가 온게임넷에서 출범하면서, 그동안 온게임넷이 3년간 적자에 시달려 채널 전환을 고려했던 내부 사정이 밝혀지고 스타리그가 폐지되고 스타판의 입지가 줄어듬에 따라 좋은 관계는 얼마 가지 못하고 결국, 스꼴스투충롤독이라는 e-sports 악성팬덤의 트로이카를 이루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롤 대회는 대단히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대회도 많이 열리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게임단이 창단되어 있는 상태. 이 후 2013년 2월 28일에 열린 2012 한국 e-sports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종목상을 수상하며, 사실상 e-스포츠를 시작하게 만든 스타크래프트의 입지를 완벽하게 계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국내의 프로게이머들이 선수로서의 자각이 없는 아마추어급 멘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 오죽하면, "롤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이 없더라", "롤이 사람 망친다" 등의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때문에 나진박정석 감독 등, 감독들이 게임 플레이에 대한 면은 코치들에게 대부분 맡기고 선수들의 프로 정신을 심어줄려고 노력하며, 따로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2013년 6월~7월 경 아마추어 및 준 프로 팀들의 대리 게임 의혹이 NLB와 개인 방송 리그 등에서 터지며 아마추어 선수들 및 前 프로 선수들의 인성 문제와 프로 의식 부재가 문제로 대두되었다.

시즌 3부터 라이엇 게임즈는 북미과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최초의 정규리그인 LCS를 직접 개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 승인으로 [타 스포츠 선수들과 같은 종류의 비자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타 스포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워킹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에 선수들이 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쉬워졌다. 라이엇의 꾸준한 로비와 홍보로 성사된 이번 일은 미국에서 e-sports가 다른 기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스포츠로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다.

2013년2014년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League of Legends ChampionsLCS가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승부 조작 때문에 프로게이머 한 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항목에

2015년엔 일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 만들어지면서 일본 게임사에도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 일본은 대회에 상금을 거는게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전까진 전업 프로게이머가 존재하지 않았다.]

E-Sports 프로게임단

[틀: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

비판, 논란사건사고

전반적인 비판점과 사건사고에 대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항목과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항목에 정리하고, DOTA 2와 관련된 논란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 항목에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