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 어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게임세상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서든어택/캐릭터)
(서든어택/무기)
200번째 줄: 200번째 줄:
 
이후엔 이런저런 패치들로 여러 모드와 맵이 삭제되고 여러 부분이 조정되었다.
 
이후엔 이런저런 패치들로 여러 모드와 맵이 삭제되고 여러 부분이 조정되었다.
  
== [[서든어택/무기]] ==
 
 
== 서버 ==
 
== 서버 ==
 
전투지역을 제외하고 계급, 실력마다 갈 수 있는 서버가 다르다. --고수들이 부계로 양학한다는 불편한 진실--
 
전투지역을 제외하고 계급, 실력마다 갈 수 있는 서버가 다르다. --고수들이 부계로 양학한다는 불편한 진실--

2016년 4월 20일 (수) 11:41 판

개발 넥슨GT[* 前 게임하이. 넥슨이 인수]
유통 넥슨, 네이버
장르 온라인 FPS 게임
서비스 시작 2005년 8월 23일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화 : 플레이 무료 + α
등급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홈페이지 [서든어택][네이버 게임]

개요


배경 스토리

2010년 국제정세

Sa 01.png

21세기의 첫 대규모전쟁이었던 중동지역의 오랜 전쟁은 종식되었다

따가운 국제시선이 큰 원인이기도 했으나. 중동지역의 경제적 파급력을 파악하기 위한 에너지 기업들의 석유 매장량 연구결과는 예상치 보다 낮온 수치로 밝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강대국들은 중동지역 점유로 인한 경제적 문제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동전에 파병된 모든 다국적 병력은 철수하게 된다.

종전 후 강대국들은 미개척 환경자원이 많은 아프리카와 남미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은 다양한 민족구성과 이념분쟁 등으로 언제나 내전, 국가간 전면전이 잦아 안심하고 에너지 기업들이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기업둘은 이러한 대의명분으로 국가가 직접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해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수 많은 전쟁비용들이 에너지 기업 으로부터 대량 유입되고 선진, 강대국들은 서로의 이권과 이를 위한 무력 행위의 명분. 그리고 여론무마를 위해 강대국들만의 연합체를 구성하게 된다. 이것이 United Great Forces다.

(UG-Forces는 분쟁이 잦온 개발도상국. 후진국의 내전참여로 참여 국의 이권할당을 노리는 새로운 제국주의동맹이다.)

쿠데타 그리고 내전

아프리카 중부의 삼바트 지역에 위치한 탄지리로 공화국은 과거 18-19세기 독일과 프랑스령의 식민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은 아프리카내의 타 국가와 비교하여 매우 낮은 문맹률을 유지할 수 있었고. 그들의 천연자원과 환경자원을 최대로 이용한 고도의 성장을 누릴 수 있었다.

2차대전을 거치며, 그들은 식민지 역사를 청산할 수 있게 되었으나, 낮은 문맹률이 이념 간의 분쟁을 만드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지역 역시 이데올로기를 피할 수는 없었다. 식민지에서 독립한 직후 아프리카의 이 작은 나라에 공산화의 열풍은 불어오게 됐다. 짧은 기간이었으나 매우 큰 피해를 남긴 내전은 UN군의 투입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으나 이와 더불어 봉건주의 왕정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왕정은 콩고 공화국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1961 년 대통령제의 탄지 리로 공화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로운 시대도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인근국가들의 부족 내전 등의 불안한 정세는 탄지 리로 공화국의 민심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었고. 부족간의 분쟁의 불씨는 국가의 통제체계를 흔들어 놓게 된다.

1991년 중동지역의 전쟁이 국제적인 이슈화 되어있을 무렵 아프리카 작은 나라의 쿠데타사건은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했다. 당시 국방장관으로 재임 중이던 하바루나는 군벌을 통합하여 대통령을 몰아내고 쿠데타를 성공시키게 된다. 이때 제 13사단장 아델라자 장군민이 이 군벌에 동의하지 않고 그들과 대치하였으나 이미 대통령과 정부는 국외로 망명을 해버린 상태였다.

결국 아델라자 측은 탄지 리로의 남부도시인 아두카(Aduka)로 후퇴 하게 되었다. 쿠데타에 성공한 군벌은 아델라자의 군대를 해산 시키기 위해 지속작인 전투몰 펼쳤으나 이로 인해 민심은 점점 그들을 떠나 아델라자 측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대규모 유전

Sa 02.png

아두카 학살사태로 인해 1999년 UN의 PKO파병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나…

UN의 수동적인 평화유지활동온 아무련 도움이 되지 않았다. (UN의 뒤늦은 사후대책은 국제적인 지탄을 받게 되고 UG11 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UN보다 우위를 점하게 된다.) 뒤늦은 UN의 조치였지만 UN의 평화 유지 활동은 잠시 탄지 리로 공화국의 내전을 잠시 가라앉게 하였다.

2010년 6월

이두카 학살사태로부터 15년이 흐르게 되었고 이제는 정부군의 반 인륜적 행위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정부군 또한 국제 사화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더 이상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UN평화유지군의 보호를 통해 탄지 리로에 입국한 국제적 기업 "에너지 테크"사의 新에너지 탐사대는 페허 도시가 된 이두카 인근에서 대규모의 석유매장 지역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21세기 첫 번째 전쟁인 2차중동 전쟁에서 어떠한 이득도 얻지 못한 강대국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뉴스였다. (물론 해방전선은 대의명분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UN평화유지군에 보호받는 "에너지테크" 사에 대한 방해/공격은 절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발견한 석유매장 지역은..

아델라자가 이끄는 탄지 리로 해방전선(TIF)의 영역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탄지 리로의 내전이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에너지 산업개발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에너지 테크 사는 UG11 에 의한 탄지리로 공화국 내전 상황의 종결을 원했다. 이러한 목적으로 에너지 테크가 UG11 의 파병 자금을 비일리에 대량 지원하게 된다. 강대국 입장에서는 둘 중 누구든 안정된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지금 껏 탄지리로 공화국의 내전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승산과 명분을 동시에 노리기 위한 상황 분석의 시간이었던 것이다.

2010년 10월

Sa 03.png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작위적인 해방 전선에 의한 UN평화유지군 피격사태가 발생한다. 분쟁우려지역을 시찰 중이던 UN평화유지군의 1개 중대가 T.I.F(해방 전선)으로 보이는 다수의 병력의 기습에 전멸하게 되었고, 장시 휴지기를 갖던 탄지리로의 내전은 급박하게 확대되기 시작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대국 연합(UG11)의 본격적인 파병이 시작된다. (그러나 후에 득수전 임무믈 직고 파견된 잔호크 중령은 이 사건의 전말에 탄지 리로 정부가 모종의 음모를 꾸민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UGforces 특전대대 파견

UN은 PKO요원의 피격사태가 본격적인 파병과 확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판단하게 되고 PKO병력을 철수시킨다. 이는 새로 편성된 국제질서인 United Great Forces(강대국연합)의 파병을 암묵적으로 승인하는 결과를 만둘게 된다.

UG-Forces는 UN-PK0피격사태에 포함된 자국피해병력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탄지 리로 정부 측을 서포트 하는 것을 걸의하게 된다. UG-Forces의 파병병력은 빠른 시간에 편성되지는 못했다.


2010년 11월

UG-Forces의 특임 사령부의 전술부대인 Silent Fox는 수십 차례의 특수전 임무와 대테러 임무믈 성공적으로 이끈 잔호크 중령의 천 여명의 정예부대였다. 이들은 전면전이 발발하기 전 적진 깊숙이 잠입하여. 주요시설파괴,적 지휘관암살. 교량폭파. 독수접보활동. 심리전등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다.

이들이 맡게 된 첫 번째 임무는 UN-PK0 대원들을 피습한 탄지 리로 해방전선의 부대를 찾아 그들을 제거하여 복수하는 것이었다.

이 임무는 쉽지만은 않았다. 어떠한 정보도 사전에 입수할 수 없었으며. 직접적인 전투와 포로 심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현지 정보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그들은 격렬한 최전선과 후방을 넘나들며 수십 차례의 교전과 후방교란 등의 임무를 지속하며 정보를 입수해야만 했다.

이러한 사전정보 수집에만 5개월이 소요되었고, 그 동안 Silent Fox는 탄지 라로 정부군의 원활한 작전수행을 위한 특수전 지원을 해오고 있었다.

Silent Fox의 특수전 지원으로 탄지 리로 정부군의 작전은 매우 용이해졌다. 잔호크의 Silent Fox 후방교란. 파괴, 암살 등의 임무수행 활동은 아델라자 측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정부군의 전세가 상당한 우위를 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수많은 교전과 임무수행을 륭해 첩보내용을 수집하는 동안 무전을 풍해 갑작스럽게 작전은 변경되었다.

Operation "JUNGLE EYE"

UG-Forces에 편성된 정찰위성용 통해 아델라자의 거점을 추적하게 되었고..

5개월간 진전이 없던 UN 피격 사건의 복수(revenge)임무는 취소되고 아델라자를 생포하는 것으로 작전이 변경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작전은 그들에게 의혹을 가중시키게 되었다. 지금껏 적진에서 찾아낸 첩보들의 내용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사실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UN-PK0대원들이 공격 당한 곳이 해방전선과 대치중인 위험지역이 아닌 정부군의 작전지역 내라는 것.

사건지점은 이미 7년전 해방전선 측이 포기한 지역으로 이후로 단 한번의 기습과 전투가 없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이다. 또한 UN-PK0 대원들이 탑승하다 공격 당한 차량의 탄환은 해방전선이 사용하는 NATO탄환이 아니라 탄지 리로 정부군의 5.7mm탄환이었던 것이다.

실종 그리고 배신

이러한 의혹에도 잔호크는 상부로부터의 명령수행용 위해 암타르시로 기습하게된다.

Silent Fox의 모든 대원들이 작전 투입되어 생포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탄지 리로 정부군은 아델라자의 생포 시 밝혀질 자신들의 불법행위, 학살, 전범 행위들을 우려하여 임타르市의 생화학 소개작전을 다시 시행하게 된다.

생화학가스살포에 의해 쓰러져가는 시민과 Silent Fox의 대원들을 보며 잔호크는 경악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부대와 죄 없이 쓰러져가는 민간인 보호를 위해 아델라자 생포미션을 취소하고 정부군에 대항하여 그들의 학살행위믈 중단시키게 된다.

그 후로 잔호크 지휘하의 Silent Fox와 Scou 부대 등 800여명의 생존여부와 무전은 끊기게 된다.

잔호크는 암타르에 진입한 정부군을 전멸시키게 돠고. 탄지 리로 정부군은 UG-Forces측에 잔호크의 아군(정부군)공격행위를 항의하게 된다.

임타르市는 다시 발생할 뻔 했던 대규모 학살을 피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 정보는 UG-Forces에 보고되지 않은 사항이었으므로 잔호크는 명령 불복종과 실종(MIA)으로 UGS0C0M에서 파면되고 이하 부대 원은 본국으로 송환 명령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잔호크 휘하 단 한 명도 그 자대로 복귀하라는 본국 송환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잔호크와 그의 부하들은 이미 송환명령은 사살 명령이었다는 것을 군인으로서 모르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잔호크와 그의 800여명의 록수부대원온 UGS0C0M에서 잊혀져 갔다.

Strikes Back

2012년 1월 잔호크 중령과 그의 부대가 실종된 지 1년이 흘렀다 최근 1년간 전세는 아델라자 측으로 기울고 있었다

10여년간 지속된 내전의 기간 동안 언제나 아델라자측은 영성한 장비, 훈련되지 않은 병력으로 번번히 정부군에 당하기만 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1년동안 그들은 몰라보게 체계화되고. 뛰어난 전투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그 동안 전허 성공하지 못했던 주요 시설파괴. 지휘감 암살 등의 후방교란작전은 매번 성공과 승리를 남기고 있었다. 또한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단 한 명의 생존자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충분한 개연성이 있었다.

UG-Forces의 무인정찰기에 잡힌 한 장의 사진이 그 이유를 밝혀 주었다.

작전실패와 탄지 리로 정부군에 대한 공격으로 배신자로 닉인 찍히고 곧 실종되었던 잔호크의 오른팔인 게르게이 대위의 모습이 무인 정찰기에 잡힌 것이다. 이 접보를 토대로 UG-Forces측은 정찰대를 파견하게 되고 중요한 첩보를 얻게 된다. (이 정찰대는 Squad Venus라는 여성으로 이루어진 정찰첩보부대였다. 이 부대는 비공식 첩보 부대였으나 후에 정규부대로 편성되게 된다)

잔호크의 부대원들이 아델라자 측의 해방전선과 함께 있는 장면이 사진에 잡히게 된다. 이러한 Squad Venus의 첩보임무를 통해 탄지 리로 정부군이 민간인 생화학 학살을 재시도하려 했다는 사실과 UN-PK0대원 피격사건에 탄지 리로 정부의 음모가 있던 것을 알게 된 UG-Forces 측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 내용은 UG-Forces측에서는 입장이 매우 난처해질 가능성이 높아 기밀문서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내부고발자에 의해 보도되어 버린다. UG-Forces측은 삼바트”에 관련한 기사에 대해 언론통제 수위를 높이게 되었고, 더 많은 정규군의 파병을 결정하려 한다.

국제사회의 여론은 물론 강대국 내부여론까지 점차 UG-Forces에 대한 믿음과 신뢰믈 잃게 되었고. 반전의 목소리와 아델라자 측에 대한 현실적 지원을 논의하는 나라도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정채는 이전의 이데올로기와 같은 국제사회의 이분화믈 만들고 있었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작은 나라의 내전이 국제적인 전쟁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었다.

이 작은 나라의 내전으로 인해 동맹관계인 나라는 서로 등을 돌리게 되고 서로 적이었던 관계는 동맹관계로 뒤바뀌는 새로운 외교 관계도가 그려지게 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전세계적으로 산발적인 형태로 정차 확전될 것을 예견하는 듯 진행되고 있다.

Operation “SuddenAttack”

잔호크가 지휘하는 800여명의 특수부대원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온 최정예 요원들이었다

최소의 대원으로 최대의 효과플 누리고,개별 대원의 스킬과 어빌리티를 최대로 이끌어내는 형태의 구성은 이전 잔호크의 Silent Fox 부대의 특징이었다. 또한 잔호크 휘하의 800여명의 특수부대에는 Silent Fox 이외에 W-Scout부대라는 첩보활동, 원거리 저격. 요인 암살, 교란, 폭파 등을 주 임무로 한 특수부대가 있어, 모든 임무에 실패란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구성을 이루어내고 있다. 그러나 군의 명령을 어긴 이상 이델라자 측에서 함께 싸울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들은 언제인가는 이런 정부군의 만행과 UG-Forces측의 거짓된 행동들이 세상에 모두 알려져 자신들이 고향에 떳떳하게 돌아 갈수 있게 되길 바랄 뿐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반전 여론으로 세계는 정점 뜨거워지고 결국 UG- Forces 측은 정규군 파병이 세계 여론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UG-Forces측은 해방전선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면 UG- Forces에게 볼리한 여러가지 내용이 세계 여론에 퍼지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태였다.

UG-Forces측은 고민 끝에 생각한 것이 바로 치안유지 자원의 민간 경찰 파견이었다. 세계여론도 군부대가 아닌 경찰 파견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TV에서는 부서진 거리의 도둑과 시민들의 치안에 대한 호소문이 연일 방송되었기 때문이다.

UG-Forces측은 회원국 경찰소속의 득수부대를 모집하였으며 모두 1 천명이 넘는 숫자의 특수전이 가능한 경찰소속의 대 테러 특수부대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을 UG-Forces 측에서는 "S.A"라 명하였다. 파견 당시 TV에서는 비행기에 올라타는 민간경찰들의 모습이 흘러 나왔고 그로부터 250Km떨어진 C-m2 비행장에서는 비밀리에 엄청난 장비를 실고 군 수송기 수 십대에 많은 숫자의 경찰 대 테러 부대원들이 올라타는 것이 목격되었다.

Operation SUDDEN ATTACK

잔호크의 직속부대에 대항하여 그들의 모든 진술행위를 억제하는 것. 그리고 잔호크를 수색하여 생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특수부대 S.A 가 전장으로 투입된다.

잔호크가 이끄는 부대와의 첫 교전은 XXX 남쪽 정부군 점령지역에서 일어난다.

정보수집을 위하여 S.A.가 탑승한 무장한 UH-60을 잔호크의 W- Saout부대가 정부군 지역 깊숙이 침투해 있다가 순식간에 낮게 뜬 UH-60을 격추를 하고 격추된 헬기 안의 정보를 탈취하여 해방전선 점령지역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잔호크는 경찰대테러 부대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게 된다.

게임 구성

게임모드는 크게 데스매치와 점령미션, 폭파미션, 탈취미션, 터치다운, 인질구출 등이 있으며 세세하게 나누면 칼전, 권총전, 샷건전, 헤드헌트[*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데스매치와 다를 바 없으나 적을 무조건 헤드샷으로만 죽여야 카운트가 올라간다흠좀무한 규칙 때문에 헤드샷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클랜이나 고수들만이 하는 그야말로 프로페셔널한 모드.], 런어웨이[* 일명 술래잡기. 기본무장은 기본 칼 한 자루지만 블루팀의 경우 공격 불가. 하지만 기호에 따라 연막탄이나 섬광탄 등 추가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룰은 칼 한 자루만 덜렁 든 레드 팀이 공격도 못하고 도망만 갈 수 있는 블루팀을 시간 내에 전멸시켜야 그 라운드를 따내는 방식이다. 블루 팀은 최대한 이런저런 도망 기술을 직접 사용해야 하므로 은근히 손기술이 요구된다.] 등이 있다.

2008년도엔 FPS에서 최초라고 주장하고 있는 터치다운 모드를 새로 추가하였는데 터치다운 모드는 특정 물건을 중앙에서 한 사람이 탈취해 적진의 골인지점으로 집어넣는 방식의 모드다. 절대 CTF 같은 게 아니라 FPS 최초인 터치다운 모드라고 한다. --흠좀무--


그리고 과거 클랜전을 하기 위해선 클랜 전용 채널에 직접 광고를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였으나 업데이트를 통하여 클랜 전용 서버와 '퀵매치' 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퀵매치' 시스템은 맵, 인원수를 선별하여 클랜전을 원하는 각 클랜끼리 일시적으로 같은 게임룸에 입장시켜 줌으로써 클랜전을 원하는 유저들을 바로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상당히 편하다.

게다가 드디어 2008년 12월에는 '크로스 카운터' 란 저격전 맵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스나이퍼 라이플만 허용되는 스나이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온갖 개수작이 난무하는걸 볼수도있다~~

2010년 11월 23일, 약간 뜬금없이 '어메이징 모드' 라고 하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언리얼 토너먼트 기본 MOD인 Big head MOD를 그대로 가져가서 만든 모드로 특이하게 캐릭터들은 모두 대두로 묘사되며 위쪽에 대두 미터가 나타나게 된다.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적을 더 많이 죽일수록 머리가 커진다(!) 물론 머리가 커진 만큼 헤드샷 당할 확률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적에게 내가 더 많이 당할수록 머리가 작아지게 된다. 참고로 대두 모드는 워록에서 이벤트로 선보인 적이 있었던 모드이다. 그리고 훨씬 오래 전부터 팀포트리스2에서 일부 해외 서버에서 이런 비슷한 컨셉의 유저들이 만든 모드가 있었다. 뱀파이어모드처럼 이맵을 주로하는 사람은 별이상당히많다. 처음하는 사람들이 머리크니까 쉽게죽여지겟지하고 들어와서는 맨탈깨져서 나가는건 자주잇는일이다.

대두 미터가 MAX에 다다랐을 때 팀포의 우버나 메탈레이지의 레이지 모드처럼 일정 시간동안 무적이 되고 이동속도가 늘어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패널티로 뿅망치를 이용한 근접공격만 가능하게 된다.~~본격 뿅망치>총~~

12월 7일 경에는 뱀파이어 모드라는 것이 추가됐다. 사실상 FPS 최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째 카운터 스트라이크 좀비 모드를 교묘히 뱀파이어로 바꾼 느낌이 난다....~~뭐만하면 최초다~~

하지만... 일반 뱀파이어의 기능이 고작 왼쪽 마우스 키를 눌러 팔 휘두르는 것과 스킬을 이용해 빨리 걷는 것 말고는 없다. 조세핀이라는 특수 뱀파이어와 여자 숙주 뱀파이어는 우클릭으로 핏덩이를 던질 수 있는데 이게 헌터들 가까이에서 터지면 헌터들의 무장이 강제로 해제된다.

처음에는 상당히 헌터들에게 불리하다고 했으나 현재 어느정도 숙련된 헌터들은 엑칼과 성수 들고 밖에서 때로 모여 뱀파이어를 맛있게 냠냠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뭐 카스 1의 좀비모드 만도 못한 모드라고도 하는데... 심지어는 뱀파이어 모드 전용 막자 클랜마저 있을정도니...

재밌는것은 뱀파이어 모드를 즐겨하는 유저들중에 상당히 별이 많다. 즉 뱀파이어 모드= 좀비 모드라고 생각하는 논리를 가지고 맵에 들어가다가 멘탈 터져서 ESC 누르고 나갈 수 있다.~~뭐 여기서도 어지간히 변태유저들이 서식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2011년 2월에는 AI 디펜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폭주한 안드로이드의 습격을 4명이서 막아내는 방식의 모드이고 전용 무기인 미니건이 세 종류 추가되었다.

2011년 3월에 타코매치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소규모 전투 방식인데 맵의 종류가 아지트 딱 하나밖에 없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하는 듯하다.

2012년 7월에는 서든어택2.0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와 맵, 무기 디자인이 일신되었고 많은 FPS처럼 AI와 싸우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사실 AI 모드는 이전에도 있었다. [* AI 매서커]

2013년 1월 24일, 협동플레이 모드로 공룡 모드가 추가되었다. 레드팀 블루팀이 모두 같은 편이 되어 사방에서 몰려드는 공룡을 하나하나 잡아나는 방식인데... 밑에 소개할 좀비모드에 비해 재미도 없고 참신하지도 않아 빠르게 묻혔다.

2013년 3월엔 통제구역6 이라는 신규 좀비맵이 추가되었다. 전에 있던 뱀파이어 모드와는 여러모로 많이 다른데 최대 입장 가능 플레이어는 4명이며 게임 도중 난입이 불가능하다.[* 대기실로 나간 후 다시 입장도 불가능하다.] 일단 게임은 한 건물 안에서 시작되는데 사방에는 여러 개의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문들이 있고 그 밖에선 좀비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유저들은 바리케이트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 콜오브듀티의 좀비모드와 너무나 흡사한 게임 방식에 유저들은 그러면 그렇지., 라는 반응.

기본 무장은 기본 권총과 기본 칼, 수류탄 한 정이 주어진다. 각 웨이브마다 일정량의 좀비가 생성되며 좀비들을 다 잡으면 30초의 준비시간과 함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좀비를 잡거나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면 주는 달러로 맵상의 상점에서 주무기,[* 통제구역6에서는 주무기를 2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무기의 중첩은 불가능하며 1번을 두 번 누르면 다른 주무기로 교체된다.]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무기, 특수무기[* 달러로는 구매할 수 없고 별도의 화폐인 코인으로만 살 수 있다. 성능은 우수한 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나오는 좀비들의 수도 많아지고 건물의 다른 구역들이 차례대로 열리며 유저가 활동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고 체력이 월등히 높거나 특수좀비들도 나오기 시작한다. 유저는 최대한 많은 웨이브 동안 좀비들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다. 끝은 없다.

이후엔 이런저런 패치들로 여러 모드와 맵이 삭제되고 여러 부분이 조정되었다.

서버

전투지역을 제외하고 계급, 실력마다 갈 수 있는 서버가 다르다. --고수들이 부계로 양학한다는 불편한 진실--

왕초보 지역

훈련병~병장으로 계급 제한이 있다. 이곳은 서든어택의 기초를 파악하는 기본적인 채널이다. 물론 중간중간에 부계정의 탈을 쓴 별, 다이아들이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말만 왕초보채널이지 사실상 부캐채널~~ ~~이 놈이 놈도 똑같다~~

초보 지역

훈련병~상사로 계급 제한이 있으며 킬 뎃비율도 45% 이하로 정해져 있다. 45% 넘으면 전투지역으로 간다는 소리다. 여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중대장 같은 칭호가 종종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별의별 무기가 난무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게임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말 것.

또한 초보 지역에는 하나의 꼼수가 있는데 공용망을 쓰지 않는다면 방을 만들고 7:7 데스메치나 팀밸런스를 끄고 게임을 해보라. 그러면 기록불가방이 되어 아무리 킬데스가 45%를 초과해도 신나게 게임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한 악질 유저 또한 있다.[* 지큐브 방을 만들어서 게임하고 매크로로 채팅창을 도배하는 사람이 대표적.] 초보 지역에서 웨어하우스나 G-큐브 맵을 만든 방장이 기록불가방을 만들었다면 99%의 경우로 실력 좋아도 전투 지역 가기 싫어서 꼼수를 부리는 초보지역 악질 유저다.

이지 지역

상사 이상으로 계급 제한이 있으며 킬뎃 비율이 40% 미만이어야 한다. 전투 지역에 실력차에 밀려서 오긴 했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잘하는 편[* 별을 달은 유저들 중에서도 이지 지역에 들렸다 온사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이다. 그러나 이지 지역에 80%는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서든어택에 재능이 없는 유저들[* ~~그니까 스나로 줌하고 점프하면서 쏘는애들~~]이다. 그렇기에 일부로 킬뎃을 떨어트리거나 초기화 시켜 일부로 데스만 올려놓고 이지지역에서 기록불가로 만들어놓고 양학을 하는 악질고수들도 존재한다.

가끔 웨어하우스에서 일부러 수류탄으로 0킬 30~40데스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 예전에는 재활 지역이라 불렀다.

전투 지역

인외마경, 헬게이트, 충격과 공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계급제한도 없는 유일한 서버로써 뭔 별의별 칭호부터 별의별 캐릭터까지 난무한 지역이다. 예전에는 고수 지역이 있어서 어느정도[* 그래도 별들의 전쟁은 계속되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된다.] 별들의 유입을 막았으나 고수 지역이 사라진 상태에서 별들이 전투 지역을 습격했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자유는 커녕 그냥 양학 지역으로 변하고있다. 그래서 초보, 왕초보에서 MVP 땄던 사람도 이곳에선 실력차로 데스머신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초보 지역에서 잘한 사람이 여기에 온다면 자신의 모든 수단의 대다수가 먹히지 않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호스트 오류 개선 서버가 시험적으로 출시됐다. 현재는 2 전투 지역 대신에 들어간 서버로 같은 전투 지역으로 포함시켰다. 서든측도 어느정도 호스트렉이 심한지 아는 듯하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호스트 오류 개선 서버에서 네트워크 연결이 제대로 안 됐다는 핑계로 강제종료된다...]~~끝나는 게임도 안 끝나게 만들고 구조물 안으로도 들어가게 하는데 당연히 만들어야지~~

꼬꼬마는 벗어났으나, 고수들에게 쳐발리기만 하는 소위~대위들을 위한 중수서버를 따로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는데... 운영진들은 별 관심이 없는 듯.

--고수 지역--

현재 존재하지 않음.

계급 소령 이상 및 최근동향 kill/death가 53% 이상이어야 입장 가능했던 서버인데, 경험치 +20%라는 혜택 때문에 어뷰징 서버로 전락해버렸다. 결국 보다못한 운영진이 없애버렸다.

비판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국민 FPS라는 별명을 가진 온라인 FPS임과 동시에 가장 욕을 많이 먹는 게임이다.

여러 게임의 컨텐츠를 배끼기, 맵 배끼기, 존재하지않는 무제한 아이템(기본 지급템 제외)~~무제한 아이템을 판적이 있던가?~~,

남의 부모님 안부를 묻는 초딩들, 비매너 유저~~(라고 쓰고 초딩이라 읽는다)~~들, 많은 수의 핵 사용자들 등등.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

표절

[표절 흔적들을 정리한 블로그.][* 현재진행형으로 추가되고 있다.만약 표절이 의심된다면 링크로 댓글 달면된다.] 협동 플레이 모드 중 좀비모드의 플레이 방식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좀비 모드와 매우 비슷하다. 바리케이드를 부수며 좀비가 침입한다던지, 바리케이드를 고쳐 돈을 얻는다던지, 쓰러진 동료를 구할 수 있다던지, 랜덤한 무기가 나오는 무기 상자가 있다던지, 표절이 아니라 하기엔 너무 노골적으로 비슷하다.

그리고, 넥슨을 털어라 라는 모드가 4월 1일 업데이트 되었는데, 게임 진행이 페이데이 2와 매우 비슷하다. --적으로 방패병이 나왔으므로 게임 끝--

포탈(게임)의 맵과 상당히 유사한 맵을 만들어 논란을 일으킨 후 삭제한 유명한 사건이 있다. 이 정도면 소송이 안 걸리는 게 이상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포탈 표절 사건 문서 참조.

그리고, 뱀파이어 모드에서 뱀파이어로 변할 때 내는 목소리는게임 랜드 오브 데드(게임)의 여자좀비소리를 그대로 가지고온것이다. ~~하다하다 이젠 저런 B급 게임 사운드까지 그대로 가져오냐 졸렬하다~~

2016년 1월 경에 서든어택 대작 업데이트로 나온 생존모드는 H1Z1과 흡사하다해서 표절이지 않느냐 라는 의견이 많다.

2016년 2윌 초에 서든어택 대작 업데이트로 출시한 런런런은 데스런포터블테일즈런너맵과 흡사하다고해서 표절이라고 의견이 많다고한다. --역시 표절--

해외게임에 무지한 사람들은 서든어택이 모드로 모방해서 가져온 원조를 보고 착각하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밸런스 문제

게임마다 밸런스를 위해 실제 총기와는 다른 성능으로 게임에 등장하지만 서든어택은 유독 AK47, M4, TRG-21의 3강 체제가 매우 강했고(삼대장) 새로운 총기는 나와도 반짝 쓰이고 묻히는 경향이 매우 컸으며 대부분 도색이나 기타 부착물을 붙여 나왔다.[* 그래도 나름대로 성능이 좋은 SIG556, FAMAS F1은 꾸준하게 쓰였다. 저격소총은 TRG가 정점의 스펙을 지녔기 때문에 대체품은 없는 수준.] 하지만 CM901의 등장과 샷건의 급상향 등으로 3강 체제의 입지는 많이 흔들렸다.

그러나 밸런스 문제는 총기류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접무기와 캐릭터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근접무기에서는 성능은 같은데 사거리만 길어진 칼을 추가시키거나 충격과 공포의 닭다리라는 정신나간 사기템도 나왔으며, 캐시 캐릭터에서는 타격 시 대미지가 표시되는 기능으로 인해 상대가 수류탄에 맞은 것으로 인한 피해까지 다 알 수 있게 됨으로 일반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해야 한다.[* 밸런스를 위협하는 아이템 기능 : 실시간 타격데미지 표시기능, 일반 저격 스코프에 비해 더 넓은 구역을 볼수있는 스코프, 일반 쿠크리 나이프보다 사정거리가 더 긴 쿠크리 나이프.]

다행히 닭다리는 자기들도 심했다는 걸 인지한 것인지 현시점에서 보기가 힘들다.

비단 서든어택만의 문제라고 할 순 없고 캐시총을 도입한 한국 FPS의 문제점 특성상 게임의 밸런스에 크건 , 작건 영향을 미친다는 게 문제. [* 다만 서든어택의 캐시총들이 포인트총기보다 더 좋거나 그런 건 없다.] 특히 이 달의 캐릭터 제도가 있는데 캐시캐릭터를 모아서 일정기간 (1주에서 2주) 정도를 모으면 혜택을 주는 데 그 혜택중에 실시간 잔여 체력 표시기능이 있다. 일반 캐시캐릭터들은 그냥 자기의 데미지만 알려주지만 이 달의 캐릭터를 모으면 타격당한 상대방의 체력까지 알 수 있다는 건 꽤 큰 혜택.

2015년 8월 27일자에 '무기 컬렉션' 제도가 시범운영 이 되었는데 임의의 기간마다 바뀌는 '대표스킨' 무기들을 각각 저격소총/돌격소총/보조무기/근접무기를 각각 지정된 기간만큼 획득하는데 성공하면 자기가 달성한 컬렉션 퍼센테이지에 따라 보상을 주는데 그 보상 중에 심각한 밸런스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

대표스킨 달성 후 컬렉션을 50%를 모은다면 데저트 이글 Ice - Fire 스킨을 주는데 이 데저트 이글은 다른 것과 달리 장탄수가 1발 늘어난 8발이다. 매그넘을 쓴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데저트이글이 매그넘보다 재장전시간이 빠르고 매그넘에 익숙해진 사람들보단 데저트 이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훨씬 많기때문에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 [* 매그넘은 게다가 화면을 굉장히 많이 가리기도 하고..] 또한 컬렉션 90%를 모으면 얻을 수 있는 보상중에 AK 는 재장전 시간 감소지만 이건 상점에서 파는 재장전 시간 단축 무기들과 시간이 동일해 별 상관이 없다. [* CM901 은 재장전 시간 단축 버전이 없음에도 단축되어있다. 이것 또한 라이트유저들을 구할 수 없기때문에 문제가 된다.] 문제는 TRG. 5발이였던 기본 저격총보다 1발 추가된 6발을 장전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잘하는 또 경험이 오래되서 무기컬렉션 달성이 된 스나이퍼들은 더욱 유리해지는 상황에 만들어질 우려가 있다. 저격수 vs 저격수 싸움에서 나는 쏘고 장전을 하려고 빠지고 있는데 적은 1발을 더 쏠 수 있고 [* 아주 큰 문제가 되지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저격수 싸움은 대놓고 있지않고 엄폐했다가 사격하고 숨고 하는 식이기 때문에 1발 차이때문에 죽는 경우는 많이 없다. 문제는 후술할 라이플] 지금 적 저격수가 몇 발을 쐈는지 체크하는 플레이에도 혼선이 올 것이다.

제일 큰 문제는 안그래도 라이플유저가 저격수에 비해 불리하다는 소리가 많은 게임이였는데 Ice - Fire TRG를 가지고 있는 저격수를 라이플러가 잡는 것은 그냥 저격수를 잡는 것보다 힘이 들 것이다. 꽤 거리가 있는 곳에서는 운좋게 헤드샷이 뜨지않는 이상은 라이플러가 굉장히 불리한데 어떻게 엄폐를 하면서 적 저격수에게 접근했다 하더라도 6발이란 탄알 수가 있기때문에 대응이 더 잘될 것이라는 점이 문제. 1발의 추가 발사수를 주는 대신에 장전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췄으면 몰라도.. [* 저격총은 재장전 시간 단축이 없고 상점에 재장전 시간 단축 버전이 있는 AK만이 재장전 단축 옵션이 있다.]다만 시범운영 인 만큼 그리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있듯이 혜택은 바뀔 수가 있다고 되어있으니 아직은 속단하긴 이르고 또 홈페이지에 수많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기때문에 바뀔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한다.

하지만 시범운영이라도 이런 정말로 Pay To Win 식의 제도를 만든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캐릭터의 체력확인 능력은 그리 큰 게임 플레이 차이 양상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저격수들이 6발 저격총을 들고 다니는 것과 8발 데저트 이글을 소유하고 재장전 단축 또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돈 지르면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성립이 되기때문에 비판의 여지가 있는 부분.

그러나 다행인 점은 이벤트로 나누어주는 무기를 얻어도 조건에 성립되기때문에 라이트유저들도 시간을 투자하면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쓰는 사람이 많이 안보인다는 점. 2016년 2월 시점으로도 사용자를 보기가 힘들다.

매너

초창기 오픈베타에서는 욕설 등이 별로 없었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초딩[* 최소 15세 이상 이용가 임에도 정말 초등학생 유저들을 피시방 등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비꼬는 의미의 초딩이 아니라 정말로 초딩도 많다는 것.]들의 국민게임으로 변하여 장전 중에 죽여도 욕, 같은 편 유저가 자기가 공격하는 대상을 죽여도 스틸이라고 욕, 반샷[* 스나이퍼로 상대를 맞췄을때 한방에 안죽는 것] 뜨면 자살해야 한다고 욕, 심지어 FPS에 흔히 쓰이는 섬광탄을 이용한 전술에도 욕을 한다.~~욕하는건 적보다 아군이 더 많다는 게 재밌는 점. 사실 눈이 아프긴 하다~~ 결론은 어떤 짓을 해도 욕을 하는 초딩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요즘은 많이 깨끗해지고 어린유저들도 옆동네로 옮겨갔는지 게임플레이를 하다가 가끔씩 보이는 섬광탄과 연막탄에도 딱히 아무런 반응도 없다. 킬 스틸, 욕, 반샷떳다고 상대에게 채팅으로 욕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서 아예 없진 않고 드물게 보인다는 점이 다행...

또한 클랜전 중에도 방사[* 전체채팅으로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것. 채팅러쉬, 욕설로 상대방을 방해할 수 있기때문에 비매너행위로 간주.]로 상대에게 트롤을 하거나 혹은 특정 유저나 여성 유저에게 입에 담지못할 성드립이나 패드립을 한다. 물론 서든어택만 그렇다고하기엔 다른 게임도 많지만 게임이 오픈한지 10년이 지나도 이러한 현상은 사라지지않는다는게 큰 문제다. 제재의 빈도 문제도 있겠으나 발전하지 않는 유저들의 문제라고 봐야할 듯 하다. [* 물론 비매너유저를 신고하면 운영진이 처리를 해주긴한다. 다만 그 비매너유저의 수가 월등히많은지라 위키러가 이 문서를 보고있는 오늘, 내일 그리고 글피도 신고와 트롤은 지속될것이다(.....) ] 서든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신고글이나 저격글 중 하나가 이러한 욕설 및 트롤링문제로 게시된 경우가 많다.

삼보(제3보급창고) 룰

전술을 굉장히 협소하게 만들고 정공법, 올인 전략을 강요하게 한 룰. 상위권 유저들이 독재를 이끌기 위해 만들어 낸 룰.


서든어택 내에서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진 룰이며[* 이게 굉장히 어이없는 룰인게 카스 온라인의 흑리썬이란 룰이 존재하지만, 카스 온라인은 금지먹이는 무기들이 하나같이 밸런스고 나발이고 우적우적 씹어잡수시는 사기총이라 궁여지책으로 어쩔 수 없이 금지한다는 것에서 경우가 다르다. 스페셜포스2의 원노삼이란 룰은 삼보룰과 굉장히 흡사하다. 원노삼도 자유를 막는 룰이란 소리가 있다.] 클랜전을 하는 경우에 제3보급창고 맵을 돌리면 자동적으로 --몇몇 빼고 거의-- 모두가 지키는 룰이 있다. 아무런 이유없이 자율성을 막는 룰들이 많다. 하지만 이 룰에 대해 반대하며 룰에 벗어나는 행동은 욕을 먹게된다. 최초로 만든 이들은 아직도 갤러리와 게시판 등지에서 엄청나게 까인다.

안그래도 게임이 유입이 줄고 올드끼리만 하는 경향이 두드러져가고 있는데 이런 진입장벽만 높이는 룰이 타당한 근거를 드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묵살된다면 서든은 계속 쇠락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위에서 서술했듯 실제 사용해도 밸런스상 문제가 안되는 총을 규제하는 룰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 서든 유저들도 웬만하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서든유저들도 예전부터 그래왔다고 룰을 고집하지만 말고 타당한 근거를 든 요구로 룰개정을 요구한다면 그것을 과감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때문에 삼보에서 저격수 세명을 거느리고 연막탄을 펑펑 터트리며 CM을 쏴대면서 상대 팀의 삼보룰 요구를 무시하는 클랜이 보인다.

1. 특수총 및 연사가능한 저격소총계열 사용금지. 서든어택에서는 특수총을 클랜전에 사용하면 비매너가 되어버린다. 특수총에는 MP5, MP7, AK74U, 샷건등이 있다. 제일 큰 이유로는 특수총이 돌격소총에 비해 월등히 작은 반동과 높은 집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헤드라인을 겨누고 다니면 평지같은 경우엔 대응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인 것 같고 혹자는 돌격소총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잡기 힘들다가 이유라고도 말한다.--잡기 힘들다가 이유면 대체 왜 게임하는거지-- 적은 반동과 높은 집탄율을 원하는 플레이어는 특수총을 쓸 수 없기때문에 그나마 특수총같은 M4를 쓰는 유저들이 많다.

연사가 가능한 저격소총들은 쓰라고 해도 안쓴다. 성능이 너무 안좋기때문. 상체를 정확하게 맞춰도 반샷이 뜬다. 사실 연사가 되는 저격총 금지룰은 소콤을 노리고 만들어진 룰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2. 저격수는 1명만 가능. 이 룰때문에 실력차가 난다면 다른 룰들과 합쳐서 이기는게 굉장히 힘들어진다.

3. 연막탄, 섬광탄 사용 금지. 전략적인 우회, 돌격, 돌파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이 특수무기들을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정면승부를 해서 뚫거나 하는 수 밖에 없다.

특히 맞으면 죽거나 빈사가 되는 저격소총으로 게임내 스나이퍼가 라플수보다 유리한 환경에서 섬광과 연막을 금지해버리는 것은 라이플수 입장에서는 숨이 턱턱 막힐 수 밖에 없는 상황.

4. 부스팅[* 혼자서 점프로 갈 수 없는 높은 곳을 동료가 앉아주거나 발판이 되어서 다른 팀원이 그걸 밟고 점프해 올라가는 것] 사용 금지. 연막탄, 섬광탄 사용 금지의 단점과 같이 정면돌파만이 정답인 라운드 양상을 만드는 주범이다.

5. CM901 및 줌인이 가능한 돌격소총 사용 금지. 비교적 AK와 M4보다는 신규총기인 CM901는 AK47와 M4의 장점만을 섞은 총이었다. 데미지는 AK의 하위호환. 반동과 집탄율은 M4의 하위호환이었는데 연사력 또한 평균이라 강한 데미지를 꽤 높은 적중률과 꽤 적은 반동으로 쏠 수 있어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총기라고 판단한 유저들이 3보에서 금지를 시켰다. 자정작용인 셈이지만 하향이 당한 지금에도 쓰면 욕을 먹는 실정이다.~~하향이 부족한걸까, 유저들이 변화를 싫어하는걸까~~ 후에 무기상자에서 획득 가능한 SIG 소음기 또한 CM과 같이 장착해제를 요청할시 해제해야 비매너소리를 안듣는다. 또한 UAR, G36 또한 줌인이 가능한 돌격소총인데 [* 반저격이라고 한다.] 이러한 소총들은 사실 연사속도나 집탄율이나 데미지면에서 뛰어나진 않지만 줌이 된다는 이점 때문인지 금지한다.

6. 위폭[* 위폭이란 임의의 지점에서 투척자가 수류탄을 투척하는데 대응이 불가능해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한 폭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완전 엄폐를 한 저격수가 숨어있는데 거기서는 절대 발견이 불가능한 곳에서 수류탄을 던지는 자리와 던지는 방향을 알아내어 던져서 적을 사살하는 것. 일반적인 수류탄투척과는 다른 것이 대부분의 위폭들은 하늘높게 던져 체공시간이 길기때문에 (서든어택의 수류탄은 지연신관식) 거의 바운드도없이 공중에서 터진다. ] 금지

이 룰 또한 자리를 잘잡아 대기하고 있는 저격수를 사살할 수 있는 기술이라 적 저격수에게 아군 저격수가 당하면 2번룰과 더불어서 숨통이 팍 조인다.

이것 뿐 아니라 버닝, 텔포를 금지하지만 이 것들은 모션렉을 이용한 혹은 비비기로 인한 캐릭터 순간이동이 되는 비매너짓이니 삼보가 아닌 어느 맵에서도 욕 먹는 건 당연하다. 크게 보면 이렇게 6가지가 있는데 이 모든 룰을 허용한 (버닝, 텔포 등 렉샷 제외) 대회 룰[* 수정전엔 대회룰 이 일정 룰 만을 허용 했다고 되어있으나 대회 룰은 버닝, 텔포를 제외한 모든 것이 허용이다.]을 하면 되지만 대회 룰을 하기 위해선 대회 맵 랜덤을 돌려야하는 실정이라 하고 싶은 맵을 하지 못하는 게 단점이다. 그러므로 제 3보급 창고를 제한없이 하고싶은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대회 랜덤 맵을 돌리는 실정. 서든어택 초기 당시엔 AK-47과 모든 스펙이 동일하나 다른 모양인 PC방 총기 GAL-1도 금지 목록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

이 룰은 과거 상위권 랭커들이 삼보 죽돌이[* 제3보급창고는 플레이 시간에 비해, 경험치와 게임포인트 획득량이 엄청났기 때문에 삼보만 꾸준히 돌았던 사람들을 칭하는 명칭. ]를 할때 편하게 하기위해 상위권 유저들이 비매너 비매너라고 떠들던 게 시초였다가 아예 룰로 만들어졌다 라고 알려져있다.--개노답--

이런 3보룰은 클랜전 게임양상을 좋든 싫든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볼 수 있다. 1. 공격을 오는 방향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LOL같은 게임처럼 수비하는 각자의 포지션이 암묵적으로 정해진다. A숏 - A롱[* 일반적으로 스나이퍼가 A롱을 본다] - 2층 - B - 리베로[* 백업포지션으로 보면 된다.] 대부분 3보급을 주로 하는 클랜들은 클랜원모집할 때에도 이 포지션으로 모집하는 편.

2. 위폭, 부스팅 등이 금지되기 때문에, 오더, 전략보다는 샷발, 포지션 등 개인의 피지컬이 중요시된다. 레드입장에서는 달방정도를 빼곤 낚시, 뒤치기 등등의 플레이를 할 여지가 없으므로[*블루는 낚시할만한 포지션이 많다. 오박, 벙커, 녹깡, 사무실 등] 우직하게 한 타이밍에 진입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3. 스나이퍼가 한 명이기 때문에 스나의 실력차이가 게임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스나싸움이나, 백업, 달방에서 2층을 열어주는 플레이 등

버그 및 핵 문제

서든어택 초기에 근접무기 사용시 마우스 양쪽을 다 누르면 베는 공격으로 보여도 판정은 강력한 찍기 판정으로 한방에 죽는 버그가 있었다. 또한 캐릭터의 팔다리에는 타격 판정이 없는 부분과 유닛이 겹칠 경우의 타점 버그가 밝혀저 충격을 주기도 하고 해외에서도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외에도 많은 버그가 운영진이 알고도 방치해두었다. 온 맵을 날아다니며 온갖 벽을 뚫고 상대방은 공격하는 월핵과 수류탄을 무한정 쏟아부어 폭격기가 되는 무한폭 핵처럼 많은 핵이 있어도 단속하지 않아 악명 높았지만 2011년 1월 21일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와 유포자를 가만 두지 않겠다는 공지를 띄우는 등 개선의 의지를 보여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강력한(?) 단속으로 상대가 나오자마자 운으로 헤드를 맞추거나, 뛰면서 쏘다가 상대를 죽일 경우 일정 확률로 게임이 강제종료되고 '불법프로그램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창이 뜬다. --대체 무슨 제제프로그램을 쓰면 이런 것마저 즉각즉각 집어내는 걸까-- --빅 브라더?--]

그러나 거기에도 한계가 있는지 숀월핵 및 총복사핵, 제패(헤드)핵 등 여전히 많은 핵들이 존재한다. 그나마 뚫리면 곧 막아내긴 하는데 상당히 자주 뚫리고 끊임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골치아픈 상황이다.

핵 사용자에 대한 처벌도 미미한데, 어느 한 다른 게임의 경우 우회 아이피까지 찾아내어 본계정 영구 정지 및 ip의 차단을 먹이는 것에 반해 신고 누적까지 먹고도 1년 동안 핵을 쓰면서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버그성 플레이

엔진의 한계 때문에 많은 버그성 플레이가 존재한다. 풋 스텝 사운드 버그[* 일명 고스트 스텝. 줄여서 고텝이라고 한다. 약간 느린 속도로 뛰지만 타인에게는 자신의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동 방법. 이는 운영진이 설문조사를 통해 일종의 테크닉으로 간주, 삭제하지 않고 유지시켰다. 실제로 고스트스텝을 시도해보면 방법은 쉽지만 한발자국이라도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게 완벽하게 밟는 것은 어렵다는 점 덕분에 테크닉으로 인정받은 듯 하다.]는 버그가 기술로 인정된 다른 예가 있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모션 렉[* 실제 공격 속도와 3인칭에서의 공격 모션 속도가 달라 생기는 버그로, 이 속도 차이를 이용하여 모션과는 전혀 다른 타이밍에 공격을 나가게 할 수 있다. 모션은 분명히 베기인데 찍기 공격이 날아오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 또는 아예 모션이 보이지도 않는 경우와 공격을 하고 칼을 빼는 시점에서 공격이 날아오는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 일반전에서는 문제될 게 없지만 상대의 모션을 보고 싸워야 하는 칼전에서는 심한 혼란을 일으킨다.]과 버닝[* 점프해서 뜰 수 있는 Z축이 100이라 친다면 문턱 등에 머리를 박아 Z축을 낮춤으로써 출력되는 캐릭터의 움직임이 렉이 걸리는 것처럼 보이는 기술. 당하는 입장에선 공중에서 앉아서 총을 쏘더니 내가 죽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대회룰, 3보룰에선 금지. A보급과 다른 맵에선 가능.] 게임 밸런스에 지장을 주는 버그들이 존재한다. 공식 대회를 제외하고, 클랜전의 경우 실력 좋은 상대와 싸울수록 이러한 기술이란 이름의 편법을 서로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어뷰징 문제

공적 및 공적 보상이 추가되자, 이를 별다른 노력 없이 따기 위한 어뷰징이 성행하고 있다. 일부 채널은 아예 어뷰징 방들만 넘치기도 하고[* 현재는 없는 고수 지역이 그런 곳 중 하나였다.] 일반 서버에서도 어뷰징을 할 사람을 구하는 등, 어뷰징 문제가 상당히 심하다. 서든 공지를 보면 최소 하루에 한번은 어뷰징 적발 공지일정도이다. 서든측에서 슬슬 관리하려고 꾸준히 관리하지만 솜방망이 처벌[* 1회→3일정지이다. 3일정지밖에 안되니 호기심으로 어뷰징을 하는 유저가 많다.]로 숫자가 줄지 않고있다...

고증오류

~~제일 큰 고증오류는 별들이 나가서 싸우는거라 카더라~~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음에도 불구 하고 반동이 그대로이다. 이중 탄창은 장전 속도의 이점이 없으며[* 이중 탄창이면 한 탄창을 사용하고 바로 옮기면 장전이 된다.] , 같은 총기에 일반 탄창이 아닌 드럼 탄창이 사용되어도 장탄수가 증가하지 않는다.--이럴꺼면 그 무거운거 들지말고 그냥 탄창끼지 왜 시키지도 않은 삽질을.--

평범한 사람이 미니건 들고 쏴대는건 두번 말하면 입 아픈 오류. --근데 이국주가 들고 있으면 뭔가 가능할것 같다(?)--

인게임에서 K2 장전모션을 본적이 있는가? [보면 환장할 노릇]. --장전손잡이 땡겨서 장전할꺼면 노리쇠는 왜 달아둔거냐...-- --장식--

심지어 M4A1 아래에다 전기톱을 달아놓는 기행을 벌였다!![*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에 나오는 랜서 기관총과 비슷하다. 설마 이것도...?] 또한 기계식 조준기와 도트 사이트를 같이 달아놓는 만행도 보인다.[* 다만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게, 현실에서도 기계식 조준기 영점 맟추기 귀찮은 사람들은 도트 사이트를 달아도 그냥 두는 경우도 있다. // 도트 사이트 베터리 떨어지거나, 충격에 의해 고장나면 조준이 불가능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실전에서 목숨걸고 싸우는 사람들의 노하우 ]

운영진들도 이러한 불만들을 매번 듣기는 싫은지 정조준이 되는 총기들을 시범적으로 내놓았고, 부착은 되어 있었어도 전혀 써먹을 수 없었던 각종 도트사이트들을 깨뜨리는 등 고증에 신경쓰려는 모습은 보였으나, 정작 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진 않고 있는 상황.

수준 낮아지는 컨텐츠와 연령대

거의 3~4년 전과 지금의 홈페이지의 분위기가 거의 180도 다르다. 예전엔 그래도 나름대로의 스토리에 따라가거나 어느 정도의 진중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6년 기준으로 홈페이지의 분위기, 게임 컨텐츠의 연령대가 모두 심하게 낮아졌다. 분명 15세 이상 이용가라고 명시해놨으면서 컨텐츠의 연령대는 낮아지고있다.~~어짜피 할사람은 하더라~~

또한 한 유저가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으면 듣지않고 비난으로 여기기에 유저들의 자정효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군가 서든에 대한 단점을 꼬집으면 수용은 커녕 되려 화를 내니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표현이 딱 맞다. 오래된 게임의 전형적인 문제. 구유저들이 신유저들의 요구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게다가 게임의 설정이라던지 세계관의 일관성 같은 게 전혀 없어서 극초창기 맵들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히 뜬금없이 업데이트된 맵이나 모드가 너무 많고, 그러다 보니 게임의 진중함이라던지 이런 건 정말 찾아볼 수가 없다. 맨 위에서 설명했듯 분명 초반에는 나름의 설정이 있었고 스토리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그닥 신경쓰지 않아서인지 어느새 버려졌다. 분명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도 많을 텐데 이런 유저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전혀 없고 그냥 현질하기 좋은 유료템 내는 데만 공을 들이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대부분의 저연령대 유저들은 설정 따위 신경쓰지 않지만...

사실 연예인 캐릭터가 나올 때부터 게임에 진지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사라진 지금 서든을 진짜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하는 것 보다는 그냥 연예인 총게임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된다. ~~실제로 그렇다. 연예인 캐릭터때문에 게임 하는 사람도 있다.~~ 이젠 총 게임에 뽀로로 캐릭터까지 나온 실정이라... 운영진들도 설정을 포기하고 캐시질하기 좋은 연예인 캐릭터만 주구장창 뽑고 있다. 1년에 새로 나오는 연예인들이 최소 분기별로 한 명씩은 있는 수준이니...

기타

그나마 여성 프로게이머가 힘을 쓰는 몇 안되는 종목 중 하나다. 웬만한 상위권 여성팀은 웬만한 남성팀 하나는 가뿐하게 찍어누를 정도라고 할 정도다.

과거 넷마블 서비스시절의 네임드클랜 중 의외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출신 유저들이 있었고 각종대회에서도 좋은성적을 거둔적도 있었다. 물론 다양한 네임드의 출현과 유저들의 실력 자체가 상향평준화된 현재는 거의 고인취급이지만....

서든어택은 아이돌을 이용한 캐시 캐릭터를 상당히 많이 추가하는 편인데 현재까지 상당히 많은 연예인이나 아이돌이 나온 상태다. 다만 일부 캐릭터는 그야말로 실용성 따위 쌈싸먹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특유의 꽁지 헤어에 피격 판정을 가지고 있던(...) 산다라박이라던지(현재 패치로 해결)[* 크레용팝 캐릭터가 점프사운드가 점핑! 이라고 외치는 사운드라서 위치를 흘린다고 적혀있었으나 이는 모든 캐릭터(기본캐포함)의 공통점이다. 딱히 크레용팝이라고 소리가 더 큰 것이 아니다.] ~~세계최초 연예인을 총으로 쏴죽이는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퀘이크 때부터 FPS 게임을 해온 유저들, 외국 밀리터리 FPS를 즐기는 유저들 대부분은 서든어택을 위시한 국산 FPS 게임을 까는 경향이 강하며 몇몇은 서든어택을 게임으로 취급조차 않기도 한다.[* 이 사람들이 말하는 "이 게임은 서든어택 같다"라는 말은 욕이다!] 온라인으로 플레이가능한 플래시로 만든 FPS라고도 하는데[* 그렇다고 식물 vs 좀비 같은 명작과 비교하면 안된다.] [* Be gone 이라는 플래시게임이 있는데 이게 훨씬 더 낫다.]사실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래픽이 요즘 트렌드에 못 따라가는건 사실이니 서든어택 2가 랜칭되길 바랄 수밖에.. ~~1 유저가 2로 잘 이식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타 게임들과는 달리 Windows Server 제품군에서 실행이 되지 않는다. 뭐 Windows Server 제품군이 게임하라고 있는 운영체제는 아니지만.

2015년 7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PC방 점유율 2위를 지키고 있다. 이후엔 이런저런 게임에 얽히고 설키면서 계속 등락하는 중이다.

셧다운제가 시행된 첫 날 청소년 유저 뿐 아니라 모든 유저를 셧다운해버린 사태가 벌어졌다. [[1]] ~~내가 보기엔 니네 다 초딩이얌~~

2013년 12월 24일, 로스트사가와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프리미엄 용병이 출시되었다. 자세한 것은 서든어택(로스트사가) 항목 참조. ~~벨붕벨붕끼리 모인다는건가!~~

2014년 7월 9일 후속작 서든어택2 인트로 영상이 올라왔고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알파테스트가 진행된다. 내용은 서든어택2 참조.

2015년 3월 서든어택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2016년 3월엔 영구제이벤트를 취소하고 공지사항의 댓글을 다지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이벤트 조차도 원래 2월에 이벤트를 취소하고 3월 안에 이벤트를 하신다면서 3월 3번째 주에서야 보답업데이트 감사이벤트라면서 영구제를 주지않고 100일과 30일짜리 총을 준다며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 있다. 심지어 원래는 쁘띠나이프와 주무기 영구제를 지급하는 거였다. 취소한 명분은 1분 안에 유저들이 있기 힘들다는 이유였다. 이정도 되면 정말 뭐 같은 이유다.

해외 서비스

한국 외에 중국에도 돌습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 중이며 일본에서도 서비스 중. 다만 일본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따라했다는 것과 그 외 여러가지 면에 의해 까이고 있다. 그 반동인지 일본 측에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더욱 흥하는 중이었는데 이젠 막장운영으로 서든어택이 더 잘 나간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아바가 강세라는듯.

또한 미국에도 진출했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뿐만이 아니라 퀄리티 높은 다른 게임들에 익숙한 유저들은 보는 순간 이게 뭐야? 하며 서든어택을 대차게 깠다.

연혁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클로즈베타 테스트: 2005년 6월 14일~6월 21일 15~23시 정식 서비스: 2005년 8월 23일 오후 3시

중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 2007년 2월 3일~2월 17일 정식 서비스: 2007년 8월 8일 오전 10시

서비스 종료 상태.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트: 2007년 6월 28일~7월 17일 정식 서비스: 2007년 7월 26일 오전 12시

일본에서 서든의 인기가 꽤나 높다.니코나마 등에서는 한국판 서든어택 플레이를 중계하며 한국어를 배워보려는 사람도 있을정도.사족으로 일본서든에서는 신캐를 주로 디자인 공모전 이벤트등을 통해서 만드는데 퀄리티가 심히 ㅎㄷㄷ하다.[[2]]~~일본이나 한국이나 캐릭터들이 게임설정상 말이안된다.~~

북미 및 영국(...)

정식 서비스: 2009년 9월 현재 서비스 종료

들어오자마자 반응이 카운터스트라이크를 배꼈다고 하는 반응이 거셌다. 그리고 한국 출시일과 같은 피어 컴뱃과 비교하면서도 비판했다.--평소 AAA게임들을 즐겨하던 사람들은 서든어택의 그래픽을 보고 손도 대지 않았을 듯-- ~~크라이시스 하고말지~~

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표절 논란

서든어택 포탈 표절 사건 항목 참조.

2015년 4월 들어서 표절 논란이 쌓이게 되었다. [2 표절의 흔적들을 모아둔 글.] 넥슨측에서는 당당하게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 중.--너무 당당하잖아!-- --페데2 제작팀이 보면 환장하겄다.-- --그쪽 나라 기준으로 서든이 너무 듣보잡이라 취급 안하는걸수도.--

퍼블리싱 계약 논란

한때 서비스 제공했던 넷마블이 넷마블 사장명의 공지사항으로 "업계 최고의 계약금을 불렀지만 모기업인 넥슨에서 서비스하기 위하여 게임하이가 재계약을 안해준다" 라고 까는 글을 올리는 바람에 사태가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업계 최고 계약금+수익 비율 배분은 게임하이 측에서 먼저 제시한 것이고 오히려 넷마블이 이 조건을 거부하였다. 그런데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하였다. 게임하이 측은 "게임하이가 넥슨에게 인수되자 서든어택의 경쟁작이자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스페셜포스2로 회원들을 빼내가려는 행동을 하였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이에 넷마블은 회원들의 전적 정보 DB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메탈레이지 때도 그러더만!~~ 이에 게임하이는 스크린샷에 워터마크(인식표)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뒤 사용자가 직접 캡쳐하여 모기업인 넥슨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넷마블이 DB 이전을 거부하더라도 그대로 복구해주겠다고 하자 넷마블 측은 게임하이의 운영권을 박탈하고 액티브엑스를 통해 해당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F8키의 사용을 막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하였다. 게임하이측에서는 해당 액티브엑스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하였고 이에 넷마블은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게임을 못하게 하는 등 진흙탕 싸움 중이다.

attachment:/SA_tool.jpg 또 넷마블 측에서는 게시판에 어떠한 글이든지 '넥슨' 이 들어가는 글을 작성할 경우 해당 글을 삭제하고 글 쓴 유저를 영구 정지시키는 만행도 저지르고 있다.

그래도 결국 넷마블에서 DB 이전을 해준다고 한다.

참고로 서든어택을 종료하면 솔저 오브 포츈이나 스폐셜 포스 2나 그라운드 제로를 홍보하는 배너가 떴다. 동종 FPS 게임을 홍보하다니, 이건 확실히 욕 먹을 짓이다.

attachment:/SA_turn.jpg 현재 나온 최신 공지. 아직 환불에 대해서는 말을 못했지만 해줄 것 같다. 13일 즈음에 공지가 나올 듯.

어쨌든 이에 따라 넷마블은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 어떤 제작사든지 넷마블에 서비스하면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인식을 퍼트려 제작사들이 넷마블로 서비스 제공을 꺼리게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손해이다. 넷마블의 윤리적 문제까지 일으킨 사태에 모기업인 CJ에서는 그룹사 차원에 책임을 물어 남궁훈 대표를 포함한 넷마블 경영진을 사실상 경질했다.

또한 새로운 공지에 의하면 넷마블이 명예훼손 혐의로 게임하이를 법적대응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는데 사실 유저 입장에서 보면 다 자기네 돈 챙기려고 싸우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넷마블의 이미지가 3사(넥슨, 넷마블, 게임하이) 중 가장 처절하게 깎이고 있는 중이나 결국 3사 모두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다.

넥슨은 그냥 돈슨이라고 까이고 있고 게임하이와 넷마블은 익히 알다시피 자기들 재계약 문제로 까이고 있다. 애초에 퍼블리셔가 제작사에게 계약이 종료되면 제공해주는 것이 옳고 제작사는 유저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각종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는커녕 그냥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인식표를 찾고 업데이트하라는 둥 넷마블이나 게임하이나 다들 유저들을 위한다고는 하나 결국 모두 다 유저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중이다.

결국 고객이 황제라지만 더불어 고객이 봉이라는 공식도 성립됨을 이번 게임하이vs넷마블 싸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넥슨과 넷마블이 공동 퍼블리싱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주도권은 넥슨이 잡은 상황이긴 하지만 넥슨의 다른 FPS 게임들처럼 '사기적인 성능의 무 기간제한 캐쉬템' 같은 건 넣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그래서 기간제 사기템과 평범한 무기간제한 템이 나왔다.~~[* 덧붙이자면 무기간제한 아이템은 이벤트로 접속한 사람들한테 줬거나 이벤트로 나눠준 상자에서 운좋으면 뜨는 식으로 나눠준 적이 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간 1주일 연장 같은게 떳지만~~ 돈을 많이 지른다고 무기간제 템을 살 순 없다.]

2013년 7월 10일부로 넷마블 서든어택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전설의 이벤트를 연 적도 있다!! 넷마블 사이트가 없어진 관계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사다리 이벤트 사건

attachment:Example.jpg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4%9C%EB%93%A0%EC%96%B4%ED%83%9D?action=download&value=qterqw7rtg9ot3qr9iwerg_%283%29.jpg


2014년 10월 24일 서든어택 홈페이지에 새로운 이벤트가 업로드되었는데 그 내용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몰고 왔다. 6명의 유저가 사다리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금액을 가지고 있으면 참여 가능하고 사다리 게임을 해서 재수없게 당첨된 사람이 아이템 6개분의 돈을 모두 내고 나머지 참가자에게는 공짜로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것.~~이게뭐야~~

문제는 이 이벤트 자체가 사실상 도박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여섯 명 중 한명은 무조건적으로 6배의 돈을 내야 하는데다 횟수 제한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 현행법 상 도박과 다를 바가 없으며[*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에서는 ‘특정한 표찰(컴퓨터프로그램 등 정보처리능력을 가진 장치에 의한 전자적 형태를 포함한다)을 이용하여 여러 사람으로부터 재물등을 모아 추첨 등의 방법으로 당첨자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주고 다른 참가자에게 손실을 주는 행위를 하는 영업’을 사행행위영업 중 복권발행업으로 규정하고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이 경우 미성년자의 참가 역시 제한된다.[[3]] ] 설령 법에 걸리지 않고 ~~운 좋게~~ 넘어간다 하더라도 이벤트 자체의 사행성이 워낙 심각해서 일반인들에게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게다가 게임에 참여하려면 이미 참가해야 할 만큼의 넥슨 캐시를 이미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만큼 사실 공짜도 아니다.

이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자 안 그래도 2014년 국정 감사에서 스팀 심의 문제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던 네티즌들과 게임 언론, 업계 관련자들까지 대동단결해 넥슨까기에 들어갔고 결국 서든어택 사다리 이벤트는 취소되었다.[[4]] 안 그래도 같은 해 5월 국내 최대 스포츠 정보 사이트에서 사다리 게임 베팅 등 700억원대의 불법 사설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던 일이 있었던데다,[[5]] 정부나 여러 단체들이 게임 규제할 명분을 찾으려고 안달이 난 마당에 스스로 빌미를 주는 행위에다 대놓고 돈 뜯어먹겠다는 게 보이는 이벤트라서 한국 게이머들이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과 불신도 늘어난 건 덤(...).

연예인 캐릭터 논란

출시 당시 미성년자였던 공민지, 강지영, 송소희 등의 연예인이 나오는 점에 문제를 제기하는 여론도 있었다. 초창기 대부분의 문제 제기 여론은 전쟁 상황에서 군장이 없는 것도 모자라 스키니진 같은 것만 입은 상태에서 대체 총이나 수류탄은 어디서 나오냐 (...)는 것이였다.--어디겠어...-- 2015년에는 원로배우 신구김수미 캐릭터가 나왔는데 물론 출연에 동의하여 등장하는 거지만, '어르신 나이대 되시는 분들 쏴죽이라고 내놓는거냐?'며 경악하는 게이머들도 존재하였으며, ~~진정한 노인 공격~~ '어차피 페이받고 만드는건데 문제될 건 없다' 라며 반론하는 게이머들과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에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는걸로 보아서 이제는 아예 작정하고 캐릭터성을 살려 제작 할 생각인듯.

연예인 캐릭터가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우려먹기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 [* 아이유는 2015년 9월에 신캐릭터로 나오면서 총 5번 출현! 그 다음으론 손가인, 걸스데이, 현아, 빅뱅순이다. 다시나올때 대사와 의상, 감정표현이 바뀌기때문에 그리 큰 우려먹기는 아니지만 몇몇 캐릭터들은 모션을 똑같은 것을 사용했는지 음악, 모션이 똑같다. ]송지효, 아이유 캐릭터의 감정표현 '춤 추기'는 모션, 음악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다.


인종차별 광고 논란

서든어택 병크중 최악의 상병크

http://i.imgur.com/PWDdlnS.jpg 샘 해밍턴이 광고를 보고 남긴 글.

2015/11/22(일)에 올라온 광고로, 곧 새로운 흑형캐릭터를 출시한다고 하였다. 적어도 '흑형'이라는 단어까지는 봐줄 수 있었다. 요즘은 많이 순화되어 '흑인'은 공적으로, 흑형은 사적으로 부르는 수준쯤이 되었다.[* 요새 흑형 이라는 말은 보통 인종차별적인 의미로 쓰이기 보다는 흑인의 우월한 신체능력에 감탄하는 묘사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하므로 막 쓰지는 말고] 허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혐주의 라는 말이 있었고, 캐릭터명은 이름이 나래니글이었다는 것까지 알려져 굉장한 공분을 사게 되었다.~~동양인 캐릭터에게 친 챈총이라 이름 붙여준 격~~ 흑형 자체가 흑인들에게 실례될 수 있는 말이란 것 역시 문제.

굳이 기획측을 변호하자면 흑형이란 단어의 용례를 볼 때 이가 인종 비하적인 뜻을 포함한다고 볼 수 없고, 이미 2년 전 이벤트 등으로 흑형 칭호와 캐릭터들을 만들었을 때는 별 문제가 없었음을 생각한다면 흑형이라는 표현을 흑인 비하적인 표현으로 보기는 어렵다. 캐릭터명 나래니글도 동시에 출시하는 캐릭터에 개그콘서트 니글니글에 출연하는 이상훈송영길이 있는 것과, 니글니글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표준어에 있는 점을 봤을 때 기획 측에서 흑인 비하의 의도를 가지고 캐릭터명을 정했다고 보기 역시 어렵다.

하지만 니그로란 단어를 연상시킬 수 있는 '니글'이란 단어를 흑인 분장 캐릭터에 사용한 것은 기획 의도와는 상관 없이 분명히 비판받을 수 있으며, 혐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한 시점에서 이미 실드의 여지가 없다. 이 '혐주의'의 객체가 박나래흑인 중 어느 쪽인지는 불명이지만, 이건 어떻게 생각하든 논란을 벗어날 수 없는 표현이다.

참고로 영미권에 백인 코미디언이 흑인으로 분장해서 흑인을 비하하는 코미디연극인 Blackface이 사라진것이 20년도 안되었다. 관련 위키 주소[[6]]

결국 넥슨은 해당 광고를 내렸지만 네티즌들의 광범위한 극딜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음날인 11/23 새벽에 넥슨지티 측의 사과문이 서든어택 공지사항에 내걸렸다. [[7]] 이 여파로 기존에 있던 흑형 칭호 및 캐릭터의 명칭이 브라더로 교체되었으며, 박나래 캐릭터는 흑인 분장이 아닌 곰돌이 분장을 한 캐릭터(곰돌나래)로 출시되었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유명 게이머(BJ)

*Hack.wc ([[8]])
*Kitty.wc ([[9]])
*김보겸서든을 가끔하기는 한다 서든2 홍보할때 로이조한테 사람이 아니라고 욕먹는다 ~~사람이 아니라고 무시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