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DIABLO)
외관
거미(DIABLO)는 1996년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인 소프트맥스에서 제작 및 발매한 MS-DOS용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동명의 해외 유명 게임인 《디아블로(Diablo)》와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작품이다.
개요
1990년대 중반, 한국 PC 게임 시장에서 활동하던 소프트맥스가 초기 시절 발매한 작품 중 하나이다. 거대한 거미를 조종하여 화면 내의 적을 물리치거나 특정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의 간단한 액션 게임으로, 당시 국산 게임 특유의 소박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준다.
게임 특징
- 조작 방식: 방향키를 이용한 이동과 공격 버튼을 활용한 단순한 조작 체계를 갖추고 있다.
- 그래픽: 2D 기반의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되었으며, 당시 PC 게임들의 일반적인 해상도인 320x200 모드를 지원한다.
- 주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거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일반적인 액션 게임의 주인공 캐릭터와 차별화된 설정을 보여준다.
논란 및 명칭
본 게임은 제목을 영문으로 표기할 때 DIABLO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동명 게임인 《디아블로》가 한국에 정식으로 널리 알려지기 전 혹은 동시대에 출시된 게임으로, 제목의 유사성으로 인해 혼동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게임 내용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