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GTA)
외관
국가(Nations)는 락스타 게임즈의 GTA 시리즈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정치적/지리적 실체들을 의미한다. GTA 시리즈는 현실 세계의 미국을 비판적으로 풍자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게임 내부적으로는 가상의 국가들이 설정되어 있다.
개요
GTA 세계관은 현실의 지구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국경선이나 국가의 명칭, 정치적 상황은 현실과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주로 미국을 모티브로 한 산 안드레아스,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가 위치한 국가 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국가 및 지역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GTA 시리즈의 주된 무대가 되는 국가이다. 현실의 미국을 극도로 과장하고 풍자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정치적 상황: 부패한 정치인들과 기업들이 국가를 장악하고 있으며, 선거는 형식적인 절차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사법 체계: LSPD, FIB 등 강력한 법 집행 기관이 존재하며, 이는 종종 민간인을 억압하거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범죄 조직과 결탁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가상의 국가들
작중 대화나 라디오 방송, 게임 내 미디어를 통해 현실의 국가를 패러디한 다양한 가상의 국가들이 언급된다.
- 노스 옌크턴(North Yankton): 미국 내의 주(State)로 취급되지만, 독립적인 기후와 문화를 가진 지역으로 묘사된다.
- 기타 언급 국가: 락스타 게임즈 특유의 블랙 코미디를 통해 유럽, 아시아, 중동의 국가들이 패러디된 명칭으로 언급되며, 이는 주로 라디오 채널의 뉴스나 NPC들의 잡담을 통해 드러난다.
특징 및 풍자
GTA 시리즈에서 '국가'는 항상 풍자의 대상이 된다.
- 애국주의 비판: 성조기가 게임 곳곳에 과도하게 배치되어 있거나, NPC들이 광적인 애국심을 표출하는 모습을 통해 미국의 맹목적인 애국주의를 비판한다.
- 외교 관계: 작중 등장하는 국가 간의 관계는 매우 유동적이며, 게임 내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 미션을 통해 국가 간의 불법적인 뒷거래가 상시 일어나는 것으로 설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