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흘라탁(DIABLO)
외관
니흘라탁(Nihlathak)은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의 제5막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다. 해로개쓰 마을의 장로 중 한 명으로, 바바리안 부족의 생존을 책임지는 지도자급 인물이다.
배경
니흘라탁은 바알의 군대가 해로개쓰를 포위했을 때, 부족의 생존을 위해 바알과 비밀리에 거래를 맺었다. 그는 바알에게 고대인의 통로를 열어주는 대가로 해로개쓰를 파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려 했으나, 이는 사실상 바알의 하수인이 되는 길이었다.
주인공(플레이어)이 안야를 구출해 온 이후, 안야는 니흘라탁이 사실 바알과 내통하고 있음을 폭로한다. 결국 니흘라탁은 본색을 드러내며 자신의 은신처인 '고통의 전당'으로 도주한다.
게임 내 역할
상인 및 퀘스트 NPC
- 제5막의 두 번째 퀘스트인 '구출 작전(Rescue on Mount Arreat)' 수행 전까지 마을에서 물약, 장비 등을 판매하며 아이템 도박(Gambling) 기능을 제공한다.
- 니흘라탁이 도주한 이후에는 안야가 그 자리를 대신하여 상점 기능을 수행한다.
보스 몬스터
니흘라탁은 제5막의 세 번째 퀘스트인 '얼어붙은 방해물(Betrayal of Harrogath)'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 위치: 고통의 전당(Halls of Pain)을 지나 보트의 전당(Halls of Vaught) 최심부.
- 주요 기술:
- 시체 폭발: 시체를 폭발시켜 주변에 물리 및 화염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어가 처치한 몬스터의 시체를 폭발시키므로 매우 치명적이다.
- 북극 폭발(Arctic Blast): 냉기 기반의 마법 공격.
- 순간 이동: 특정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 공략 팁: 니흘라탁의 시체 폭발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매우 강력한 피해를 주므로, '평화의 반지(Nature's Peace)' 등을 착용하여 적의 시체를 제거(Rest in Peace)하거나, 시체가 폭발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징
- 니흘라탁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처치해야 하는 몇 안 되는 NPC 중 하나이다.
- 그를 처치하면 '니흘라탁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우버 디아블로를 소환하기 위한 재료인 '파괴의 열쇠'를 얻는 주요 경로가 된다.
- 독특한 대사와 냉소적인 태도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배신자 캐릭터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