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시티 스토리즈(GTA)
그랜드 테프트 오토: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약칭 LCS)는 락스타 노스(Rockstar North)와 락스타 리즈(Rockstar Leeds)가 공동 개발하고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배급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2005년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로 처음 발매되었으며,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2, iOS, 안드로이드 등으로 이식되었다.
개요
본 작품은 '그랜드 테프트 오토 III'의 배경인 리버티 시티를 다시 무대로 삼고 있으며, 시대적 배경은 GTA III의 3년 전인 1998년을 다루는 프리퀄 게임이다. 주인공은 레오네 패밀리의 조직원인 '토니 시프리아니'이다.
줄거리
조직의 일을 처리하다 잠시 리버티 시티를 떠나있었던 토니 시프리아니는 다시 도시로 돌아온다. 토니는 보스인 살바토레 레오네의 신임을 얻고 레오네 패밀리의 세력을 재건하기 위해 여러 범죄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리버티 시티를 장악하려는 여러 마피아 가문들과의 전쟁, 도시의 정치적 음모를 해결해 나가며 조직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주요 등장인물
- 토니 시프리아니 (Toni Cipriani): 본작의 주인공. 레오네 패밀리의 충직한 조직원이다.
- 살바토레 레오네 (Salvatore Leone): 레오네 패밀리의 보스. 토니에게 주요 임무를 지시한다.
- 마리아 라토레 (Maria Latore): 살바토레의 연인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빈첸조 '럭키' 칠리 (Vincenzo "Lucky" Cilli): 토니의 초기 상관이자 라이벌 관계.
게임플레이 특징
- 배경: GTA III와 동일한 맵을 사용하지만, 1998년이라는 설정에 맞춰 도시 곳곳의 지형지물이나 교통 상황에 변화가 있다.
- 오토바이 탑승: GTA III와 달리 오토바이 탑승이 가능해져 이동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 멀티플레이: PSP 버전에서는 최대 6인까지 참여 가능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했다.
- 사운드트랙: 게임 내 라디오 방송을 통해 1998년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발매 기종
-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2005)
- 플레이스테이션 2 (2006)
- iOS (2015)
- 안드로이드 (2016)
평가 및 영향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는 휴대용 게임기에서 완벽한 3D 오픈 월드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록 GTA III의 리소스 상당수를 재활용했다는 비판도 존재했으나, 탄탄한 스토리와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의 성공은 이후 '그랜드 테프트 오토: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발매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