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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LEAGUEOF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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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 (Silco)
성명 실코
별칭 * 자운의 눈
* 산업가
종족 인간 (화학적 변이됨)
성별 남성
연령 * 37~39세 (시즌 1, 1막)
* 43~46세 (시즌 1, 2~3막)
무기 * 단검
* 시머
상태 사망
출신지 자운
거주지 자운 (이전)
가족 * 밴더 (전우) (사망)
* 징크스 (양녀)
직업 *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
* 갱스터
* 산업가
* 화학공학 남작
소속 지역 자운


> "소년아, 내가 네 나이쯤에 배운 아주 중요한 비밀 하나를 알려주마. 힘, 진정한 힘은 날 때부터 가장 강하거나, 빠르거나, 똑똑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게 아니야. 아니, 그건 그걸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된 자들에게 주어지는 거지." > — 실코가 데커드에게, 아케인 시즌 1 2화 '어떤 비밀은 풀리지 않는 게 낫다'에서

실코자운 출신의 범죄자이자 산업가, 그리고 분리주의 혁명가로, 필트오버 정부로부터 독립된 자운이라는 국가를 세우고자 했다. 친구였던 밴더에게 배신당한 후, 실코는 새로 개발된 시머를 유통하며 폭력적인 분리 독립 운동을 일으켜 필트오버를 무력으로 장악하려 했다. 그는 밴더의 죽음 이후 하층 도시를 완전히 장악했으며, 신지드, 세비카, 징크스를 부하로 두고 마약 왕으로서 자운 시민들에게 시머를 퍼뜨렸다. 그러나 실코의 계획은 바이케이틀린 키라만이 마법공학 보석 절도 사건과 자신의 양녀인 징크스를 쫓기 시작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징크스와 관련된 갈등으로 자운의 다른 화학공학 남작들과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고, 결국 자운의 자유를 대가로 징크스를 넘기라는 제안을 받은 직후, 실코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한 징크스에게 납치당했다. 그 과정에서 징크스의 손에 의해 우발적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

배경

초기 생애

실코와 밴더는 젊은 시절 형제와 다름없었으며, 둘 다 필트오버의 억압적인 지배로부터 민중을 해방하겠다는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두 사람은 바이징크스의 어머니인 펠리시아와도 절친한 사이였으며, 펠리시아가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을 때 실코도 그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밴더와 실코가 필트오버에 맞서 봉기를 일으켰다가 실패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변했다. 이 봉기로 인해 펠리시아와 그녀의 남편 코놀을 포함한 수많은 자운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밴더는 고아가 된 바이와 파우더를 딸로 입양했고, 자운의 자유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잃었다. 실코는 이를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다.

펠리시아의 죽음은 밴더와 실코 사이의 관계를 파탄 냈고, 결국 밴더는 슬픔을 이기지 못해 실코를 공격하여 자운의 오염된 강물에 익사시키려 했다. 실코는 칼을 휘둘러 밴더를 떨쳐내고 지하 세계로 도망치는 데 성공했으나, 강물의 독성 화학 물질로 인해 얼굴에 큰 흉터를 입었고 왼쪽 눈이 변이되었다.

이 배신으로 인해 큰 트라우마를 얻었지만, 실코는 스스로가 더 강한 존재로 다시 태어났다고 믿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밴더를 용서할 수 없었고 옛 친구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부상은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고, 그 결과 실코는 병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머를 자신의 왼쪽 눈에 소량씩 주입해야 했다.

복수

실코는 이후 몇 년 동안 밴더의 온건한 방식에 실망한 옛 동료들을 규합하여 범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는 지하 도시가 필트오버의 상층민들과 맞서 싸울 만큼 강해지길 원했고, 이를 위해 타락한 과학자 신지드를 고용하여 마약을 만들게 했다. 그는 밴더의 행보를 주시하며 복수의 기회를 노렸다.

몇 년 후, 실코는 부하인 데커드로부터 밴더의 양딸들이 필트오버에서 절도 사건 중 폭발 사고를 일으켰고, 집행자들이 범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를 복수와 권력 장악의 기회로 본 실코는 데커드를 설득해 신지드의 마약인 시머의 첫 번째 인간 실험체로 삼았다. 또한, 실코는 마커스라는 젊은 집행자에게 접근하여 범인들의 신원을 알려주었다.

실코의 계획대로 마커스는 밴더를 압박했고, 결국 밴더는 아이들을 대신해 자수했다. 하지만 마커스와 보안관 그레이슨이 밴더를 필트오버로 데려가려던 찰나, 실코와 데커드가 습격하여 그레이슨과 밴더의 부관인 벤조를 살해했다. 거래 내용과 다르다며 마커스가 항의하자 실코는 돈 가방을 던져준 뒤 밴더를 자신의 은신처로 끌고 갔다.

실코는 여전히 밴더를 어느 정도 존중했기에 그에게 다가올 혁명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으나, 밴더는 거절했다. 분노한 실코는 밴더를 묶어두고 아이들이 그를 구하러 오기를 기다렸다.

결국 바이, 마일로, 클래고가 도착했으나 실코의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아이들이 구출에 성공하려던 찰나, 바이의 동생 징크스(파우더)가 만든 폭탄이 터지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마일로와 클래고가 사망했다. 실코 또한 폭발에 휘말릴 뻔했으나 세비카가 그를 밀쳐낸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바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밴더는 결국 데커드에게 제압당했고, 실코의 칼에 찔려 시머 약병 더미 위로 떨어졌다. 밴더는 스스로 시머를 주입하여 괴물로 변했고, 데커드를 죽인 뒤 바이까지 지키려다 사망했다. 밴더의 죽음 이후, 실코는 홀로 남은 파우더에게 다가가 바이에게 버림받았음을 상기시키며 그녀를 거두었다.

권력 장악

밴더가 사라지자 실코는 자운의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시머를 대량 유통하고 화학공학 남작들을 조직했으며, 밴더의 술집이었던 '라스트 드롭'을 자신의 본거지로 삼았다. 밴더의 옛 추종자들이 저항하려 했으나 실코의 재력과 무력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마커스 보안관과는 여전히 유착 관계를 유지하며 필트오버의 수사를 차단했고, 덕분에 실코는 아무런 방해 없이 전 세계로 시머를 밀수했다. 한편, 실코는 파우더를 징크스로 길러내며 자신의 가장 치명적인 부하이자 양딸로 키웠다. 조직원들은 징크스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경계했지만, 실코는 그녀를 감싸고 보호했다.

갈등과 최후

징크스가 훔쳐온 마법공학 보석을 이용해 실코는 무기를 만들고자 했으나, 필트오버의 신임 의원 제이스가 보안을 강화하면서 시머 밀수업에 차질이 생겼다. 이로 인해 화학공학 남작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고, 과 같은 이들이 반기를 들려 했으나 실코와 세비카에 의해 제압당했다.

이후 바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징크스와의 갈등이 심화되자, 실코는 바이를 제거하려 했다. 하지만 징크스가 심각한 부상을 입자 실코는 신지드를 찾아가 그녀를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그 과정에서 징크스는 시머를 주입받아 생존했다.

최후의 순간, 제이스는 실코에게 자운의 독립을 대가로 징크스를 넘길 것을 제안했다. 실코는 밴더의 동상 앞에서 이를 고민했으나, 대화 내용을 엿들은 징크스가 실코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여 그를 납치했다. 징크스는 바이와 케이틀린까지 납치해 삼자대면을 강요했고, 결국 광기에 휩싸여 난사한 총탄 중 하나가 실코의 가슴에 박혔다. 실코는 징크스의 품에서 "넌 완벽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했다.

성격

실코는 냉혹하고 잔인하지만 매우 지적이며 신중한 인물이었다. 그는 필트오버에 맞서 자운을 독립시키겠다는 신념을 위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는 밴더의 과거 배신을 잊지 못하면서도, 그 배신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되었다고 여겼다. 그러나 징크스에게만큼은 진심 어린 애정을 보였으며, 자신의 대의보다 그녀를 더 소중히 여길 정도였다.

능력

  • 지도자: 자운을 거의 10년간 통치하며 철저한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 스승: 징크스를 육성하여 마법공학 기술을 다루고 무기화할 수 있는 최고의 전력으로 키워냈다.
  • 기타: 칼을 다루는 데 능숙하며, 광산 노동자 시절의 경험 덕분에 유독 가스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

관련 인물

  • 밴더: 과거의 형제이자 복수 대상, 하지만 그가 남긴 징크스를 통해 그를 이해하게 되었다.
  • 신지드: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시머 개발자.
  • 세비카: 가장 충성스러운 부하.
  • 징크스: 실코의 양녀이자 그가 진심으로 아꼈던 존재.
  • 제이스: 필트오버의 의원이자 정치적 협상 상대.

트리비아

  • 아케인에서 실코의 성우는 제이슨 스피색(Jason Spisak)이다.
  • 실코의 공식 신장은 182cm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