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바만(DIABLO)
| "예언자의 운명은 자신의 운명을 보지 못하거나, 혹은 운명을 알고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지. 나는 내 눈이 먼 것에 감사하네. 만약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면 절망에 미쳐버렸을 테니까." | — 바흐만, 《정의의 검》 |
바흐만은 루트 골레인에서 활동하던 이야기꾼이었다. 그는 미래, 그리고 과거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1][2]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직업 | 마법사 |
| 역할 | 궁정 마법사(전직) 예언자 이야기꾼 |
| 상태 | 사망 |
| 등장 | 《디아블로 III》(언급만) 《정의의 검》 |
생애
| "성역이 계속 존재해야 한다는, 완벽한 정의의 존재인 가장 신성한 티리엘의 단 하나의 선택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멸망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나에게 계시되었지." | — 예언자 바흐만, 《정의의 산》 |
바흐만은 자신이 타안 수정 예언자들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어떤 영주의 궁정 마법사였다고 주장했으나, 그 영주가 몰락하면서 바흐만의 운명도 함께 기울었다.[1] 어느 시점에 그는 티리엘이 앙기리스 의회와 세상의 운명을 두고 논쟁을 벌이던 중, 성역을 보존하는 쪽으로 결정적인 투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2]
한때 누렸던 지위를 잃은 바흐만은 루트 골레인에서 이야기꾼이 되었다. 그는 카린과 일하는 관계였으나, 바흐만이 그녀의 천막으로 불한당들을 불러들이는 물건들을 가져오는 일이 잦아 관계는 원만하지 못했다.[1]
정의의 검
아리앗 산이 파괴된 후, 그는 그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 목록에 추가했다. 어느 날, 파괴에 관한 이야기를 마친 후 그는 제이콥 스탈렉을 만났다. 바흐만은 통찰력을 통해 스탈브레이크와 관련된 제이콥의 과거를 알게 되었고, 그를 쫓는 추격자를 따돌릴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제이콥에게 루트 골레인 북서쪽으로 떠나 거대한 산봉우리가 보일 때까지 걸어가라고 일러두었다.
두 사람은 루트 골레인의 북서쪽 성문까지 함께 걸었다. 제이콥은 바흐만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으나, 바흐만은 그 대가로 제이콥의 검을 소매치기했다. 그날 밤, 바흐만은 검을 팔기 위해 카린의 천막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 거래는 이반에 의해 중단되었고, 이반은 바흐만을 심문하여 제이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물었다.[1] 필요한 정보를 얻어낸 이반은 바흐만을 살해했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