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GTA)
외관
개요
잉글랜드(England: Grand Theft Auto)는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20XX년 개발사로부터 비공식적으로 개발 소식이 전해진 후, 영국 런던을 주 무대로 삼아 시리즈의 전통적인 샌드박스 요소를 영국 특유의 시대적 분위기와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배경
게임의 무대는 가상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잉글랜드 시티'이다. 2000년대 초반의 런던 뒷골목을 재현하였으며, 템스 강을 중심으로 북부의 부유한 구역과 남부의 범죄 조직이 점거한 빈민가로 나뉘어 있다. 플레이어는 런던의 하급 조직원에서 시작하여 영국 지하 세계의 정점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
주요 특징
- 영국식 교통 체계: 시리즈 최초로 차량 통행 방향이 좌측으로 설정되었으며, 운전석 또한 우측에 위치한다.
- 날씨 시스템: 런던 특유의 잦은 비와 안개 기후가 게임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안개가 짙은 날에는 시야가 제한되어 잠입 임무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 교통수단: 런던의 상징인 이층 버스(Double-decker bus)와 런던 지하철(The Tube)을 이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시스템은 도시 전역을 잇는 주요 급행 경로를 제공한다.
- 무기 및 장비: 총기 규제가 엄격한 영국의 설정을 반영하여, 초기 임무에서는 근접 무기 위주의 전투가 주를 이루며, 총기는 암시장을 통해서만 높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등장 조직
- 이스트 엔드 패밀리: 런던 동부를 장악하고 있는 전통적인 마피아 조직으로, 밀수와 도박을 주 수입원으로 한다.
- 스코틀랜드 야드(내부 부패 세력): 겉으로는 시민의 치안을 담당하지만, 실상은 범죄 조직과 결탁하여 뇌물을 챙기는 부패한 경찰 조직이다.
- 유로 갱단: 대륙 유럽에서 건너온 신흥 범죄 조직으로, 현대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도시의 금융망을 노린다.
비판 및 논란
일부 영국 언론에서는 런던을 범죄의 도시로 묘사한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특정 도시를 비하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영국적인 정서와 누아르 문학의 요소를 결합한 가상의 세계관을 구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