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천사(DIABLO)
외관
죽음의 천사(Malthael, 말티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의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의 최종 보스이자, 전직 지혜의 대천사이다.
개요
본래 앙기리스 의회의 일원이자 지혜의 대천사였던 말티엘은, 세계석이 파괴된 후 돌연 자취를 감추었다. 긴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검은 영혼석에 봉인된 대악마들의 힘을 흡수하여 '죽음의 천사'로서 재탄생한다. 그는 성역의 인류를 천사와 악마의 혼혈인 '네팔렘'으로 규정하고, 그들 안에 깃든 악마의 혈통을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인류 절멸을 기도한다.
특징 및 능력
말티엘은 죽음을 관장하는 존재가 된 만큼, 생명력을 흡수하거나 영혼을 다루는 강력한 능력을 구사한다.
- 영혼 흡수: 주변의 생명체로부터 영혼을 강탈하여 자신의 힘으로 치환한다.
- 안개와 낫: 거대한 낫을 사용하여 광범위한 근접 공격을 가하며, 전장을 안개로 뒤덮어 피해를 입힌다.
- 죽음의 표식: 특정 대상에게 죽음의 표식을 남겨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즉사에 이르게 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 순간 이동: 전장을 빠르게 이동하며 예측하기 힘든 공격 패턴을 보여준다.
게임 내 역할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제5막에서 주인공인 네팔렘과 대립하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그는 혼돈의 요새를 점령하고 검은 영혼석을 이용하여 인류의 영혼을 강제로 추출하여 거대한 죽음의 군대를 형성하려 한다. 플레이어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되며, 격파 시 그가 흡수했던 대악마들의 영혼이 해방되는 결과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