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뱉는 공포(DIABLO)
스피팅 테러(Spitting Terrors)는 베스티아 아케르부스(Bestia Acerbus) 또는 지옥의 사냥개(Hounds of Hell)라고도 불리는 사족보행 동물 악마입니다.

배경 지식
특히나 격렬했던 전투가 끝난 후, 바알은 피와 인간의 살점, 그리고 그 밖의 지옥의 별미들로 성대한 잔치를 벌이며 형제들과 승리를 자축하곤 했습니다. 베스티아 아케르부스는 바알의 악몽 같은 잔치에서 남은 찌꺼기를 먹으며 살아갔던 개와 유사한 생명체들의 후손입니다. 이 생명체들이 섭취한 온갖 불결한 물질들과 파괴의 군주 곁에 머물렀던 환경은 이 지옥 사냥개들의 내장을 뒤틀고 변형시켰습니다.[1] 이 사족보행 괴물들은 교활한 민첩함으로 움직이는 청소부들이며, 이들의 갑옷과 같은 등은 비늘과 융기로 덮여 있습니다.[2]
스피팅 테러는 여러 종류의 부식성 체액을 상당한 거리까지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담즙은 가장 강력한 갑옷도 녹여버리고 가장 건장한 사람조차 중독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떼를 지어 나타나는 스피팅 테러는 특히나 치명적입니다.[1] 이들은 약해 보이거나 다친 먹잇감을 보면 달려듭니다.[3]
이 베스티아들의 둥지에 들어갈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의 독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효력을 유지하며, 곳곳에서 독 웅덩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죽었을 때조차도 괴물의 몸속에 있던 독소들이 이미 죽은 살점을 녹여내며, 시체를 밟는 어리석은 자들을 위해 위험한 함정을 남겨둡니다.[1]
게임 내 모습
스피팅 테러는 디아블로 I에 등장합니다. 이들은 원거리에서 담즙을 발사할 수 있으며, 근접전에서도 매우 민첩하고 공격적입니다. 이 혐오스러운 생명체들은 카타콤의 중층부부터 지옥 그 자체까지 마주할 수 있습니다.
스피팅 테러는 주로 먼 거리에서 산성 담즙을 발사합니다. 이 투사체는 명중 시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담즙 투사체가 지면이나 대상에 적중하면 폭발하는 구체로 퍼져나가 부식성 산성 웅덩이를 형성합니다. 이 웅덩이는 착륙 후 수 초간 '활성' 상태로 남아있으며, 플레이어가 밟을 경우 피해를 입힙니다. 담즙 투사체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원거리에서 스피팅 테러를 처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들은 근접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하고 체력도 높지 않아 처치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미궁의 거주자들에 비해 매우 공격적이고 공격 속도가 빠르므로, 무리를 지어 있는 스피팅 테러를 상대할 때는 근접전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스피팅 테러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위협적인 점이 있는데, 죽을 때 체액을 쏟아내어 밟으면 피해를 입는 산성 웅덩이를 또다시 생성한다는 것입니다. 웅덩이 애니메이션이 멈출 때까지 몇 초간 기다린 뒤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 종류의 고유(Unique) 스피팅 테러는 '빠른 발사체'를 사용하는 개체들입니다. 이는 이들이 다른 애시드 비스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마법 산성 투사체를 마치 기관총처럼 난사한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능력을 가진 무리들이 존재하지만, 다른 종들과 달리 근접 공격을 하지 않고 오직 산성액만 발사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 개체들은 근접 공격을 하는 플레이어를 피하며 도망치는데, 이는 마치 서큐버스와 비슷하여 공격자들을 매우 짜증나게 만듭니다.
변종
고유 괴물
참고 문헌
| 스피팅 테러 (Spitting Terr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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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시드 비스트 · 포이즌 스피터 · 핏 비스트 · 라바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