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트럼 대성당(DIABLO)
외관
트리스트럼 대성당(Tristram Cathedra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게임의 배경이 되는 트리스트럼 마을 북쪽에 위치한 거대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다.
개요
트리스트럼 대성당은 칸두라스 왕국의 수도였던 트리스트럼에 위치한 종교 시설이다. 원래는 자카럼교의 성소였으나, 레오릭 왕이 트리스트럼에 부임한 이후 그 지하에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봉인되면서 사악한 기운에 의해 타락하기 시작했다. 시리즈의 역사적 사건들이 대부분 이 대성당과 그 지하 깊숙한 곳에서 발생한다.
역사
디아블로 I
대성당 지하 깊은 곳에 봉인되었던 디아블로가 깨어나면서 성당은 끔찍한 괴물들의 소굴로 변했다. 마을의 영웅들은 실종된 알브레히트 왕자를 찾기 위해 대성당 지하로 내려가며, 최종적으로 디아블로를 처치하고 영혼석을 파괴하기 위해 지하 16층까지 탐험하게 된다.
디아블로 III
사건 이후 대성당은 폐허가 되었으나, 하늘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운석이 대성당을 강타하며 다시 한번 악의 기운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주인공(네팔렘)은 레아와 함께 이곳을 재탐험하게 되며, 지하에 숨겨진 '왕들의 묘실' 등을 통해 스켈레톤 킹(레오릭 왕)과 다시 한번 조우하게 된다.
구조
- 1층~4층 (성당 구역): 지상에 가까운 구역으로, 일반적인 성당의 복도와 방들로 구성되어 있다.
- 5층~8층 (지하 묘지): 성당 지하의 무덤 구역으로, 좀비와 해골 병사들이 다수 출몰한다.
- 9층~12층 (동굴 구역): 점차 지형이 자연 동굴과 같은 형태를 띠기 시작하며, 혈기 왕성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 13층~16층 (지옥): 대성당 지하 가장 깊은 곳으로, 현실과 지옥이 뒤섞인 공간이다. 디아블로가 머무는 최종 장소이다.
주요 인물
- 레오릭 왕: 성당을 장악하고 타락하여 스켈레톤 킹이 된 인물.
- 도살자(The Butcher): 대성당 초반부(주로 2~4층)에서 조우하는 강력한 악마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네임드 몬스터다.
- 라자루스 대주교: 레오릭 왕을 타락시키고 디아블로를 해방시킨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