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왕(DIABLO)
외관
개요
해골 왕(DIABLO)은 1996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의 1막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언데드 군주이다. 본래 이름은 레오릭(Leoric)으로, 칸두라스 왕국의 국왕이었으나 대악마 디아블로에게 영혼을 잠식당해 광기에 빠진 뒤 타락한 비극적인 인물이다.
배경 설정
레오릭 왕은 정의로운 통치자였으나, 대천사 티릴엘을 사칭한 디아블로의 계략에 의해 영혼석에 깃든 디아블로의 영향력을 받게 된다. 디아블로는 레오릭의 정신을 서서히 갉아먹으며 그를 폭군으로 변모시켰고, 결국 자신의 아들인 알브레히트 왕자마저 납치당하게 만든다. 왕자 구출을 시도하던 기사단장 라크다난에 의해 살해당한 레오릭은, 죽음 이후에도 디아블로의 힘에 의해 부활하여 트리스트럼 지하 묘지의 주인이 되었다.
게임 내 특징
- 등장 위치: 트리스트럼 성당 지하 3층
- 전투 방식: 거대한 철퇴를 휘둘러 근접 공격을 가하며, 주기적으로 다수의 해골 병사들을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 능력치: 게임 초반부의 강력한 보스로,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이동 속도가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이나 치고 빠지는 전술이 권장된다.
- 전리품: 처치 시 레오릭의 왕관을 포함한 다수의 매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관련 매체
- 디아블로 시리즈: 1편에서 보스로 등장한 이후, 후속작인 《디아블로 3》에서도 '해골 왕'으로서 다시 한번 주요 보스로 등장하며 서사가 확장되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레오릭이라는 이름의 플레이 가능한 영웅 캐릭터로 참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