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r 105(GTA)
외관
Fever 105(피버 105)는 록스타 노스가 제작한 게임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 등장하는 가상의 라디오 채널이다. 1980년대 디스코, 소울, R&B 음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작중 배경인 바이스 시티의 분위기를 상징하는 주요 방송국 중 하나이다.
개요
Fever 105는 바이스 시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스코 스테이션으로, 주로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의 댄스플로어 히트곡들을 방송한다. 게임 내에서 운전 중에 이 채널을 선택하면 특유의 경쾌하고 그루브한 리듬을 들을 수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높다.
진행자
이 채널의 진행자는 올리버 "레이디러브" 비스킷(Oliver "Ladykiller" Biscuit)이다. 그는 매우 느끼하고 과장된 말투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레이디러브"라는 별명처럼 유혹적인 컨셉을 유지한다. 광고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그의 멘트는 당시 디스코 문화의 과잉과 허세를 풍자하고 있다.
수록곡
다음은 Fever 105에서 재생되는 주요 트랙 목록이다.
- The Whispers - "And the Beat Goes On"
- Fat Larry's Band - "Act Like You Know"
- Oliver Cheatham - "Get Down Saturday Night"
- A Taste of Honey - "Boogie Oogie Oogie"
- Michael Jackson - "Wanna Be Startin' Somethin'"
- Evelyn King - "Shame"
- Teena Marie - "Behind the Groove"
- Mtume - "Juicy Fruit"
- Kool & The Gang - "Summer Madness"
- Indeep -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
특징
- GTA: Vice City Stories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오직 GTA: Vice City에서만 청취 가능하다.
- 채널명인 '105'는 라디오 주파수 105MHz를 의미하며, 디스코의 열기(Fever)를 상징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 방송 중 나오는 광고들은 당시 디스코 문화와 관련된 사치품이나 기묘한 서비스들을 광고하여 게임 특유의 블랙 코미디를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