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GTA)
보이기
PSP는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 월드 게임인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에 등장하는 휴대용 게임기이다. 실제 기기인 PlayStation Portable의 패러디 요소로, 게임 내 세계관의 리버티 시티 시민들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으로 등장한다.
개요
PSP는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LCS)가 원래 PlayStation Portable 플랫폼으로 최초 출시됨에 따라, 게임 개발사인 락스타 게임즈가 자사 플랫폼에 대한 이스터 에그로 게임 내에 구현한 아이템이다.
게임 내 특징
- 등장 형태: 리버티 시티를 거니는 NPC들이 공원 벤치에 앉아 있거나 길을 걸을 때 손에 들고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상호작용: 플레이어가 NPC를 공격하거나 제거하면 낮은 확률로 해당 NPC가 들고 있던 PSP를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아이템으로 루팅하여 인벤토리에 보관하거나 직접 플레이할 수는 없는 단순 배경 소품(Prop)이다.
- 디자인: 실제 출시 당시의 PlayStation Portable 1000번대 모델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락스타 특유의 풍자적 감각이 섞여 있다.
관련 묘사
게임 내 라디오 방송이나 광고 등에서는 직접적으로 'PSP'라는 명칭이 자주 언급되지 않으나, 게임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기기를 일컬어 '리버티 시티의 유일한 휴대용 게임기'로 통칭한다. 이는 2005년 당시 해당 게임이 PSP 독점작으로 발매되었던 상황을 암시하는 메타적인 요소로 평가받는다.
여담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휴대용 기기가 배경 요소로 등장하지만, 시대적 배경이 1984년으로 설정되어 있어 실제 PSP보다는 훨씬 투박한 형태의 가상 기기로 묘사된다.
- 팬들 사이에서는 주인공인 토니 시프리아니가 왜 이 기기를 직접 사용할 수 없는지에 대해 다양한 모드 제작이 이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