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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로드 지르(DI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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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군주 지르가 포식한다. 그가 모습을 드러낼 때, 성역은 그의 이름을 알게 되고 전율하리라."

— 캐릭터 설명
지르
이름 지르
칭호 어둠의 주인[1]
성별 남성
종족 네팔렘 (전직)
뱀파이어
소속 뱀파이어 교단
직업 군주
상태 사망
등장 디아블로 IV

군주 지르는 고대 뱀파이어이자 전직 네팔렘이었다.

전기

초기 생애

"우리는 영원한 피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우리를 보존하기엔 부족했지. 영원을 얻으려면, 형제들의 피를 취해야 한다."

— 지르가 동족들에게
옥좌에 앉은 지르

지르는 태초의 네팔렘 중 하나였다.[2] 고대인의 시대에 지르는 동족들을 모아 힘을 얻을 방법을 제안했다.[3]

숙청 이후, 이나리우스세계석을 조작하여 태초의 존재들이 누리던 힘을 앗아갔다. 지르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에 반발했고, 그 대가로 지하의 고대인의 도시에 유폐되었다.[2] 그는 성역 아래에서 잠들며 모든 것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계획을 준비했다.[4]

유폐되기 전 어느 시점에, 지르는 를 탐닉하며 불멸을 얻었다.[4]

피의 시즌

"영원한 분쟁의 자식이여, 승자가 자신을 섬길 종으로 삼길 기다리는가... 내게 대답해 봐라. 너도 어머니아버지가 묶어놓은 올가미를 목에 걸고 태어났다고 느낀 적이 있나? 악마에게 노예가 되고, 천사에게 위협받고... 유한한 존재인 네가 어떻게 무한한 것과 싸우겠나?"

— 지르가 방랑자(DIABLO)를 조롱하며
지르

1336년, 지르는 긴 잠에서 깨어났다. 그는 뱀파이어 교단을 이끌고[2] 피의 추적자들이 지휘하는 뱀파이어 군대를 파견하여 스코스글렌, 메마른 평원, 하웨자르를 정복하려 했다.[5] 이 캠페인은 피의 수확이라 불렸다.[2] 그는 성역의 피가 마를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고,[4] 추종자들에게 끔찍한 의식을 위해 를 모으라고 명령했다.[6] 그의 교단원들은 인간들의 마을 곳곳에 숨어들어 희생자들을 꾀어내거나, 뱀파이어들이 매복한 지역으로 유인했다.[7] 그는 고대인의 도시를 봉쇄했다.[8]

방랑자(DIABLO)가 뱀파이어에게 물렸을 때, 지르는 멀리서도 그들과 대화할 수 있었으나,[9] 방랑자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뱀파이어로 변하지 않았다. 이후 지르는 오렌신성모독의 무덤으로 소환했다. 오렌은 이것이 방랑자를 물게 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했으나,[7] 무덤에 들어서자마자 기회를 달라 애원함에도 불구하고 지르의 뱀파이어들에게 처형당했다. 에리스는 지르가 오렌을 죽인 이유가 자신과 방랑자의 존재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지르가 그들이 쫓아올 흔적을 남겨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었기에, 오렌을 제거해 뒷일을 정리한 것이었다.[10]

방랑자 앞에 나타난 지르

에리스는 무덤을 떠났고, 방랑자는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갔다. 그 순간 지르는 다시 방랑자와 텔레파시로 소통했다. 그는 무덤 깊은 곳에서 방랑자를 조롱하며 피로 빚은 환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방랑자에게 자신의 피의 추적자가 될 것을 명령했으나, 방랑자는 거부했다. 당황한 지르는 왜 방랑자가 뱀파이어로 변하지 않는지 의아해하다가, 방랑자의 몸속에 흐르는 릴리트의 피가 변이를 막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뱀파이어가 되지 않더라도 방랑자는 피를 갈구하게 될 것이며, 갈증이 심해질수록 더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10]

지르는 방랑자와의 연결을 통해 그들이 자신의 피의 추적자들을 처치하는 것을 지켜보았다.[11] 그럼에도 지르의 생명체를 향한 캠페인은 더욱 거세졌다. 에리스는 지르의 군대가 그의 "승천"을 확실히 하기 위해 필요한 나머지 피를 모으려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추측했다.[12] 지르의 군대는 패배했으나, 에리스는 지르가 남은 군단을 집결시켜 피를 모을 것을 우려했다. 이에 방랑자는 고대인의 도시에 진입해 지르와 직접 대면했다. 지르는 멀리서 조롱을 퍼부었으나 방랑자가 그를 굴복시켰고, 이어진 전투 끝에 지르는 죽음을 맞이했다.[13]

유산

"지르는 죽었지만, 그의 하수인들은 여전히 밖을 배회하고 있어. 가장 강한 자들이 그의 옥좌를 차지하려 들 테니 살육은 계속되겠지. 난 짐을 싸서 술집에서 한잔하고, 그들을 사냥하러 떠날 거야. 당신 몫으로 몇 마리는 남겨두지."

에리스가 방랑자에게

지르는 죽었지만, 그의 하수인들은 남아 있었다. 에리스는 가장 강한 자들이 지르의 옥좌를 차지하여 살육이 계속될 것을 우려했다.[14]

지르의 생귀보어는 주인이 죽은 후에도 다시 지르를 섬기기를 갈망하며 울부짖었다.[15]

게임 내 정보

지르의 게임 모델

지르는 디아블로 IV피의 시즌 주역 악당이었다. 그는 시즌 내내 플레이어와 접촉했으며, 퀘스트 "궁지에 몰린 뱀"의 마지막에 보스로 등장한다.

지르는 메마른 평원어두워진 길에서 다시 소환할 수 있다. 소환을 위해서는 정제된 피 9개가 필요하다. 처치 시 지르는 고대의 머리 장식(투구 외형)과 함께 다음과 같은 고유 아이템을 드롭할 수 있다.

지르의 검인 생귀보어, 지르의 검시즌(DIABLO) 8부터 강령술사(DIABLO)가 사용할 수 있다.

잡학

  • 시즌 2가 종료될 때까지 지르는 940만 번 처치되었으며, 120만 번의 죽음을 기록했다.[1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