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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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게임 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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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orts 프로게임단 ===
 
=== E-Sports 프로게임단 ===
 
[틀: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
 
[틀: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
 
== 게임 외 정보 ==
 
=== 흥행 ===
 
'''전세계 온라인 AOS 장르 게임 중 최고의 인기 게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라는 자료가 나왔고, [[2013년]]에는 모든 게임을 통틀어 최초로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http://www.riotgames.com/articles/20130312/700/league-legends-players-summit-new-peak|50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일 접속하는 유저수는 1200만 명이고, 매달 최소 1번 접속하는 유저수는 3200만 명이라고 밝혔다.[[http://www.gamespot.com/news/league-of-legends-breaks-5-million-concurrent-players-6405485|#]]
 
 
월간 이용자 수는 2011년 시리즈 합산으로 월간 이용자 4천만 명을 기록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1.6배 많다. 월간 이용자 4천 6백만 명을 기록한 모바일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의 기록도 앞질렀다.이는 [[온라인 게임]]에 국한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 대표 게임보다 더 높은 수치다.[[http://www.forbes.com/sites/insertcoin/2014/01/27/riots-league-of-legends-reveals-astonishing-27-million-daily-players-67-million-monthly/|#]]
 
 
유독 게임계의 갈라파고스인 [[일본]]에선 불모지에 가까웠으나 [[2014년]] 들어서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 같은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attachment:Example.jpg
 
[[2014년]] [[8월]] 기준으로 전세계 PC게임 이용시간 점유율 1위로 2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와의 차이가 거의 3배에 달한다.
 
 
http://ddaily.co.kr/data/photos/20150625/art_1434861996.jpg
 
MOBA 장르 시장 점유율. 2위인 도타2와도 엄청난 격차로 사실상 장르를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5-06-01-a-storm-is-coming#]]
 
==== 한국에서의 흥행 및 반응 ====
 
'''[[스타크래프트]]의 계보를 잇는 국민게임'''
 
'''대한민국에선 [[2012년]] 이후 사실상 게임판을 평정한 게임'''~~두번째니까 콩라인. 이말만 두번 말했다.~~
 
~~그리고 [[피파 온라인 3]]을 만년 콩라인에 머무르게 하는 최강자~~
 
 
2012년 말 이후로 명백한 국민게임에 등극했다. 과거 90년대 말~00년대 초의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롤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을 정도이다. 또 모르던 남자들끼리 만나도 둘 다 롤을 플레이 한다면 롤 얘기로 신나게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롤에 대한 반감 내지는 혐오감을 표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으니, 무턱대고 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롤을 싫어하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는 사람도 꽤 많기 때문이다.
 
 
메이저 웹진으로는 처음으로 [[thisisgame]]에서 리뷰를 하였다. 그리고 2주간 최고 조회수 게시물, 82덧글로 예상외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리뷰 후 얼마간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서라도 플레이하겠다는 글도 꽤 올라왔었다. 재미있는 건 TIG 관계자들도 이 게임에 중독되어 같이 할 사람 찾고 있었다는 것. 또한 이런 영상도 올라왔다. BGM이 있으니 스피커 볼륨과 주위를 살펴 보자.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board=0&category=13704&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id=592214&gid=|나는 오늘 Master Yi가 되었다.]] 이 후 [[thisisgame]]에서 따로 미니 게시판을 만들정도로 게임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사람들이 늘어났다.
 
 
정식 서비스도 안하는 국가 치고는 그 반응이 뜨거워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드물게 공식 포럼에도 한국 팬 페이지가 2개가 올라왔고 네이버나 아얄씨 채널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직되었으며, 북미 서버 상위권에 한국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1년]] [[5월 17일]] [[롤갤]]에서는 직접 한글 패치까지 제작해 배포하는데, 유명한 한글 패치로는 리셋트 한글 패치와 마빡 한글 패치 그리고 풋로그램 한글 패치가 있다. 한국 서버가 생긴 지금은 외국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나 한국 서버에서 북미 음성으로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이 뜨거운 반응에 주목한 국내 유수의 유통사들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라이엇을 끌어들이려 했으나 라이엇은 아예 과감하게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2011년]] [[9월 11일]] 12세 이용가로 심의를 마쳤고, 22일부터 서버 알파테스트를 시작하였다. 9월 28일에는 한국에서 공식 팬 미팅을 열어 북미 계정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은 100% 완벽하게 한국 서버로 이전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발표하며,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를 공개했다.
 
 
북미 계정의 이전 때문에 한국에서는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이 높아져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 흥행에 문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매치를 결정짓는 MMR도 같이 이전되어 기존 유저는 기존 유저끼리 신규 유저는는 신규 유저끼리 매칭이되어 별 문제가 없다.
 
 
[[2011년]] [[11월 15일]]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어 [[12월 4일]]에 종료되었다.
 
 
[youtube(iS0AlLO3zII)]
 
[[2012년]] [[12월 12일]]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동영상 --저렇게 감사할 시간에 트롤들이나 잡아내지--
 
 
[[2011년]] [[12월 12일]]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오픈 베타가 시작 했는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사전 공지 그런거 없이''' 갑자기 진행되어서 첫날은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언트 다운은 커녕 홈페이지 접속 조차 하지 못하는 사태가 터졌다. 또한 [[2011년]] [[12월 26일]]까지 북미 지역 이용자들의 한국 서버 이전 신청을 받았었다.
 
 
이 후 롤은 국내에서 인기와 유저수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그 때문에 한국에서는 [[동인]] [[남성향]] 2차 창작이 제법 불모지 수준인데도 [[http://www.lolminion.er.ro/|온리전]]이 기획될 정도로 2차 창작이 제법 흥했다.
 
 
한국에서 서비스한지 1주년을 맞이해서 위의 기념 동영상과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한국을 상징하는 신규 스킨]]도 공개했다.
 
 
PC방 점유율이 하도 높다 보니 수익이 엄청나다고 한다. 평균 225원의 저렴한 과금 정책에도 불구하고 단순 PC방 매출만 해도 하루 8억 정도로 예상된다는 뉴스가 나왔다.[[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90218372821480|#]] ~~이러니 심심하면 수억씩 기부 때리지~~
 
 
그 인기로 인해 웹툰 작가들도 은근슬쩍 롤에 관한 요소를 웹툰에서 표현한다. [[이말년]]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12&weekday=wed|'정의는 승리한다! 데마쒸아!']]라고 하질 않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28&weekday=wed|사기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by 티모]], [[우리들은 푸르다]]에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71&weekday=sun|카타리나로 펜타 킬]] 드립과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73&weekday=sun|~~볼리티모~~]] 드립을 구사했다. 심지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114&weekday=sun|한 파트가 전부 패러디]]이기도 하다. [[이현민]]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14917&no=19&weekday=tue|곰 인형 티버를 엄마로 바꿔놨지만 그건 기분 탓이다]]. [[후은]]은 ~~[[스타크래프트|옆동네]] 프로리그 패러디 [[콩드립|콩까지마]]를 제외하고는~~ 작중에 롤 패러디를 넣지는 않았지만, 다른 소스로 여러번 롤덕후임을 어필했고 이에 롤 탑랭커 ~~Apdo~~[* 현재는 대리랭으로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가 모 커뮤니티에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과거의 [[문명 5|이거]]나 [[디아블로 3|이거]]처럼 자주 업데이트가 늦는 웹툰의 경우 작가가 롤을 한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사실 일러스트 보고 롤하는 사람들도 꽤 되기에 이래저래 웹툰 작가들과 엮일 일이 많다.
 
 
===== 흥행 요인 =====
 
 
||<#000000><:>'''{{{#gold 1.}}}''' '''[[AOS|{{{#gold AOS}}}]]''''''{{{#gold 의 참신함}}}'''||
 
||롤이 국내에 상륙할 즘에 국내에서 유통되던 [[AOS]]게임들은 죄다 타 게임 기반의 유즈맵으로 사실상 [[AOS]]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매우 적은 상태였고, 이는 기존 게임 유저들에게 참신함으로 다가왔다.||
 
 
||<#000000><:>'''{{{#gold 2.}}}''' '''{{{#gold 잘 발달된}}}''' '''[[PC방|{{{#gold PC방}}}]]'''||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문화가 잘 발달된 한국에서 롤이 [[PC방]]에서 여럿이 함께 하기 적절한 5:5 팀게임인 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에 한 몫했다.||
 
 
||<#000000><:>'''{{{#gold 3. 진입장벽이 낮다.}}}'''||
 
||물론 롤 이전에도 [[AOS]] 게임이 있었는데, 롤이 [[AOS]]게임 최초로 흥행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다른 [[AOS]]게임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았었기 때문이다. 롤은 다른 게임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AOS]]와 달리 기반이 되는 게임을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게임 내에 튜토리얼도 존재하여 신규 유저들이 좀 더 적응하기 쉬웠다.[* 다만, 게임의 접근성이 좋았었을 뿐이지 뉴비가 이 게임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지는 않았다. 조금만 실수해도 쌍욕으로 일관하거나 부캐를 키우며 뉴비를 배척하는 유저가 많다는 점만 봐도...]||
 
 
||<#000000><:>'''{{{#gold 4.}}}''' '''[[e-sports|{{{#gold e-sports}}}]]'''||
 
||롤의 정식 서비스 이후 발 빠르게 대회가 열렸던 것도 흥행 요인 중 하나다. 솔랭과 대회는 서로 피드백을 지속하면서 롤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갔는데, 예를 들면, 시즌 2 초창기때 비인기 포지션이였던 서포터는 대회에서 [[홍민기|MadLife]]가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면서 서포터도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솔랭에서는 꾸준히 탑 [[알리스타]]같은 꿀 챔피언들을 발굴하여 대회에 제공해 주었다. 또한 대회 자체의 흥행도 롤의 흥행을 거들었다.||
 
 
||<#000000><:>'''{{{#gold 5.}}}''' '''[[현질이 필요 없는 게임|{{{#gold 현질이 필요없는 게임}}}]]'''||
 
||기존에 한국에서 유행하던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흥행세였으나, 이들 게임 모두 사이버머니의 유무에 따라 기존의 노현질러들과의 스탯 차이를 보여주었다. 반면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필요한 것들을 캐쉬 아이템으로 넣어놨을뿐 현질요소를 다소 줄였다는 것도 한몫했으리라. 게임내에서 팔고있는 스킨은 과시용에 불가해 사실 캐쉬없이도 즐기기 쾌적하다. --하지만 캐쉬를 지르게 된다.(...)--||
 
===== 게임 순위 =====
 
[[2011년]] 말에는 데일리게임의 [[PC방]] 순위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 [[PC방]] 점유율이 게임의 인기를 100%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게임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 알 수 있는 한가지 지표라고 봤을 때, 꽤나 잘나가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http://dailygame.co.kr/news/read.php?id=54405|기사 링크]]
 
 
이후 [[2012년]] [[1월]]말에는 4위를 기록하였으며[[http://dailygame.co.kr/news/read.php?id=55524|기사 링크]], [[3월]] 초에는 [[PC방]] 게임 순위에서 [[아이온]]을 제치고 2위를 하기도 하였다.[[http://www.igpnews.co.kr/default/online_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TI3NTElMjZzdGFydFBhZ2UlM0QwJTI2bGlzdE5vJTNEMjczJTI2dG90YWxMaXN0JTNEMjcz&search_items=cGFydF9pZHglM0Q0JTI2dmlld19jbnQlM0QlMjZncm91cF9pZCUzRCUyNnZpZXdfcGFnZSUzRA|기사]]
 
 
[[2012년]] [[3월 20일]] 게임노트 피시방 랭킹에서는 2주 연속 피시방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32016102916788|기사 링크]]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아이온에 이은 2위이지만, 국내 [[AOS]] 게임들이 10위권 바깥에서 도토리 키재기 하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상태이다. 이후 [[5월]] 중순까지는 쭉 1위를 유지했지만, [[디아블로 3|12년만에 악마가 부활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가 그 이후 악마가 이런저런 이유로 자멸하면서 다시 올라오나 싶었지만 곧, [[블소]]가 오픈하면서 2~3위권에 머물렀다.
 
 
attachment:/201302181617434801.jpg
 
상위 5개 온라인 게임 PC방 점유율(출처: 게임트릭스)
 
 
두 게임의 열기가 어느 정도 빠진 후인 [[2012년]] [[9월]] 이후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 마디로 유저가 급격하게 유입되지도 않지만, 빠져나가지도 않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
 
 
[[2013년]] [[3월]] 둘째 주 기준으로 사용 시간 점유율 31.53%이며, 압도적인 기세로 3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http://www.gametoday.co.kr/news_read.html?mode=read&keyno=13811&db=game_news|##]]
 
 
그리고 [[2013년]] [[5월 10일]]에 2위부터 10위까지 다 합쳐도 20%를 겨우 넘는 상황에서 점유율 40%를 달성했다.[[http://news1.kr/articles/1128841|#]] [[PC방]] 순위만 보면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거의 그대로 이어받은 수준.
 
 
2013년 11월 7일에는 45.06%까지 올라가기도 했는데, 이는 2003년부터 게임트릭스에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수치이다.
 
 
[[2014년]] [[4월 14일]]에 점유율이 31%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완전 다른 게임으로 탈바꿈한 ~~책임자 한 명 바꿨다고~~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영향과 각종 밸런스 패치로 뒤숭숭한 것의 영향을 크다. 그러나, 이 후 40%대를 돌파하며 무난하게 인기를 유지하는 중.
 
 
이렇게 계속해서 잘 나가고 있던 [[PC방]] 기록은 [[2014년]] [[6월 21일]]에 [[피파 온라인 3]]에게 제동이 걸리면서 [[PC방]] 순위 98주 연속 1위는 끊겼다. 다만, 게임 자체의 인기가 뒤바뀐게 아니라 [[피파 온라인 3]]이 월드컵을 기념하여 벌인 대박 이벤트[* PC방에서 접속시 호날두,메시 같은 그야말로 A급 선수들을 퍼다줬다.]로 인하여 생긴 일이었고, 사람은 없고 피파만 켜놓은 자리가 게임방의 다수를 차지했다는 증언이 속속 보일 정도로 퍼다주기 식이었기에 다음날부턴 다시 1위를 유지하고 2014년 6월 23일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상 세번째로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5년 5월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39.96%로 여전히 40%대를 넘나들고 있다. 결국 2015년 6월 7일 기준으로 15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고, 그 뒤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7월 기준, 검색순위에서 메이플2에게 밀렸다~~
 
~~롤은 클라이언트로 실행하지만, 메이플은 홈페이지에서 실행하잖아?~~
 
~~그래도 여전히 롤이 PC방 1순위인건 변함이 없다.~~
 
  
 
==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비판]],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논란]] 및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사건사고]] ==
 
==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비판]],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논란]] 및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사건사고]] ==
 
전반적인 비판점과 사건사고에 대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항목과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항목에 정리하고, [[DOTA 2]]와 관련된 논란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 항목에 정리한다.
 
전반적인 비판점과 사건사고에 대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항목과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항목에 정리하고, [[DOTA 2]]와 관련된 논란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 항목에 정리한다.

2016년 3월 5일 (토) 17:04 판

배경 스토리

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설정&스토리

발로란 대륙은 대규모의 마법이 동원된 룬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쟁 학회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창설되었고, 각 국가간에 분쟁이 생기면 각 국가를 대변하는 챔피언들의 리그 경기를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한다는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본적인 설정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작중에서 '소환사'라고 지칭되며 전쟁 학회 소속의 초 엘리트 마법사라고 할 수 있다. --피시방에서 떠들던 초딩들도 초 엘리트 마법사이다.--소환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항목으로.

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리그에서 수시로 행해지는 훈련 겸 친선전으로 데마시아 소속 가렌과 녹서스 소속 카타리나가 한 팀에 서서 자르반 4세와 스웨인과 싸운다고 해도 친선전이라는 명목으로 설명된다.

14년 9월 5일, [룬테라 세계관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설정관련으로 지적해 온 사실이던, '챔피언의 수와 그에 따른 다양성이 증가하면서 챔피언들이 정의의 리그에 참전하는 이유가 불명확하다'는 것이 주 이유. 강력하고 야심을 숨긴 챔피언들이 소환사들의 꼭두각시처럼 이용됨을 자처하며 들어오는 이미지가 커져서 결국 대대적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요약하자면 소환사와 리그, 정의의 전장 등이 스토리에 끼치는 영향력을 축소한다는 것. 이 내용은 처음에 소환사라는 개념을 아예 삭제한다는 식으로 알려져서 각국 유저들의 엄청난 원성을 샀지만, 루머로 밝혀졌다.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정의의 저널의 내용 중 바뀐 이후의 내용과 충돌하지 않는 설정들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콩가루 집안--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참고. [[1]]

* 챔피언 관련 설정은 위의 챔피언 문단 관련 항목 참조.
* /기타 인물
* 리그의 심판
*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 요들
* 펜타킬
* 정의의 저널
* /지역 및 국가
*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 2015년 여름 이벤트인 불타는 파도의 스토리가 집필되어 있는 항목이다.
* 그림자 그리고 운명 : 해로윙 단편 소설 :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2015년 해로윙을 기념하여 진행된 소설.
* 좋은 죽음 : 킨드레드 출시와 함께 진행된 소설이다.

숨겨진 패러디 요소

아이템 관련

*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이라는 아이템의 이름은 개발자 중 하나인 구인수에서 유래했다. 도타 올스타즈에선 구인수의 바이스 낫이라는 아이템이 등장. 덤으로 존야의 모래시계(Zhonya's Hourglass)은 구인수의 동생 존야에서 유래했다.
* 요우무의 유령검(Youmuu's Ghostblade)이라는 아이템이 있다. 이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동방 프로젝트콘파쿠 요우무이다. 요우무가 사용하는 두 자루의 검 중 누관검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 시즌 1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그 아이템의 이름은 "리글의 랜턴(Wriggle's Lantern)"이다. 이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동방 프로젝트리글 나이트버그이다. 게임의 테스터 중 Wriggle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자가 있어서 공식 포럼에선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 게 대다수인데 2라는 전례를 보면…….
* 모렐로의 사악한 고서(Morello's Evil Tome) 라는 아이템의 이름은 LoL의 수석 챔피언 개발자인 모렐로에서 따왔다.

~~손대는 챔피언마다 고인이 되는 것으로 보아 사악하긴 하다~~ 시즌 3에는 모렐로노미콘(Morellonomicon)으로 변경되며 크툴루 신화까지 건든다. ~~시즌4를 오면서 더이상 볼수없는~~슈렐리아의 몽상 또한, 지금은 퇴사한 개발자 슈렐리아의 이름을 따온 것.

* 라일라이의 수정홀(Rylai's Crystal Scepter)은 도타 올스타즈의 영웅 라일라이 크레스트폴에서 이름을 따왔다. 아이콘은 크메의 오오라(정확히 말하면 워크래프트 3 아크메이지의 오오라)인 브릴리언스 오오라 아이콘과 똑같다.
* B.F.대검(B.F. Sword)은 ~~Best Friend 혹은 Boy Friend의 약자~~BFG9000의 패러디로, Big F__king Sword의 약자. [* 한국 서버 한정으로 '절친'이라는 단어를 아이템 상점에서 검색하면 B.F. 대검이 나온다.]
* 마나무네(Manamune)는 명검 마사무네에서 한 글자만 바꾼 이름이다. 시즌 3에는 무라마사에서 이름을 바꾼 무라마나도 추가된다.
* 마법공학 총검(Hextech Gunblade)는 파이널 판타지 8에 등장하는 건블레이드의 패러디. 주인공의 무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 지금은 사라진 골드 아이템 황금의 심장(Heart of gold)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우주선 패러디.
*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으로 추가된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는 개발자중 한명인 스태틱에서 따왔다.
* 삼위일체(Trinity Force)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따왔다.~~성삼위일체 아니었어?!~~
* 티아멧(Tiamat)은 메소포타미아 신화 여신의 이름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티아마트.

챔피언 관련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이 추는 춤들의 원본에 대해 알고 싶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춤 항목 참조.
* 모데카이저의 스킬들은 모두 락밴드의 나 곡명의 패러디다. 스페이드의 철퇴(Mace of Spades)는 모터헤드의 Ace of Spades의 패러디, 죄어오는 죽음(Creeping Death)은 메탈리카의 곡 이름, 파멸의 흡수(Syphon of Destruction)는 메가데스의 Symphony of Destruction에서 따온 것이며 패시브인 철인(Iron Man)과 무덤의 자식들(Children of the Grave)은 블랙 사바스의 곡명에서 유래한 것.
* 자르반 4세의 원판 성우는 워크래프트3의 등장인물 아서스 메네실의 성우를 맡기도 했었다. 게다가 자르반의 게임 내 대사 "나의 아버지, 국왕 폐하를 위하여."(For my father, the king)도 워3 아서스의 대사와 동일. 심지어 자르반 집중조명 동영상의 초상화는 리치 왕과 흡사하기까지 하다. ~~데마시아의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 블리츠크랭크의 대사 중 "제거하라, 제거하라.(Exterminate, Exterminate)" 는 영드 닥터후의 달렉의 대사를 그대로 따온 것.
* 블라디미르 ~~모기~~의 기술 선혈의 파도(Tides of Blood)는 예전 워크래프트 3 유즈 맵 시절 DotA와 함께 한때 AOS의 양대 산맥 중 하나였던 같은 이름의 게임에서 가져온 것이다. Tides of Blood에 등장하는 "블러드 메이지"는 마나 대신 자신의 체력을 스킬 자원으로 사용하는 영웅이다. 사실상 블라디미르가 컨셉을 따온 것.
* 리 신의 북미 성우는 반지의 제왕의 파라미르, 300의 딜리오스 역을 맡았던, 데이비드 웬헴이다.
* 소나는 디자인 컨셉 자체가 하츠네 미쿠의 오마주이다.
* 샤코에는 배트맨 다크나이트에 등장하는 조커의 패러디 대사가 있다.
 마술로 널 사라지게 해보지 → 연필 마술
 why so serious? → why so serious?
*  대사를 보면 이게 과연 12금 게임이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들 대사들이 존재한다.
* 마스터 이의 에픽 스킨 중 하나인 '선택받은 마스터 이'는 스타워즈제다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 럼블의 스킨 중 하나인 슈퍼 갤럭시 럼블(Super Galaxy Rumble)은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패러디이다. 그러나 외형은 메탈슬러그 시리즈레벨 아머에 더 가깝다.[* 메탈슬러그3 마지막 미션에 나오는 레벨 아머의 무장을 보면. 확실히 이곳에서도 따온 패러디 일수도??]

그 외에도 자세히 찾아보면 챔피언들로부터 각종 패러디를 찾을 수 있다.

이스터 에그

이스터 에그가 넘쳐나는 게임으로 게임하면서 많은 이스터 에그를 찾을 수 있다. 그 이스터 에그들을 나열하자면

* 무슨 오락실게임도 아니고 커맨드 입력같은 게 존재했었다. 구 클라이언트 시절 서버가 BUSY, 심지어는 UNAVAILABLE 때라도 ←→←→↓↓↑↑34을 입력하면 티모가 뜨면서 ONLINE 상태로 바뀌고 서버로 접속할 수 있다. 물론 Unavailable 상태에서 접속만 될 뿐이지 게임을 할 수는 없다. 시즌 1 말기에 클라이언트의 모습이 바뀌면서 커맨드 입력은 사라졌으나 대신 'there is no urf level'[* 스타크래프트 치트키인 there is no cow level. 을 패러디...는 사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에서 친 드립이 원본.]을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물론 게임을 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 뒤틀린 숲 맵에서 동/서 문위에 그림자 군도와 관련된 챔피언이 존재하면 특수한 대사가 출력된다.
* 뒤틀린 숲의 몬스터 썩은 아귀는 양 옆에서 챔피언이 춤을 추면 주위를 둘러보다가 같이 춤을 춘다.
* 쿠거 폼의 니달리 주변에 존재하는, 니달리보다 레벨이 낮은 챔피언은 5초당 5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북미 은어로 쿠거가 연하를 꼬시는 육식녀라는 뜻이 있다.]
* 만우절 장난으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우르프라는 매너티[* 한국에선 바다사자 라고 나온다.]를 챔피언으로 만드려 한다는 장난을 했는데, 어쩌다가 일이 커져서 워윅한테 잡아먹혔다는 설정까지 추가되었고 일부 맵에서 우르프가죽 워윅 스킨의 워윅이 우르프의 묘지에 다가가면 우르프의 영혼이 튀어나와 때리는 모션을 취하고 사라진다. 여담이지만 이 우르프의 공격은 워윅의 밴시의 장막을 해제시킨다![* 우르프 라이더 코르키 스킨이 추가되면서 우르프가 부활했다는 컨셉이 생기고 우르프의 묘지가 삭제되었다.]~~만우절 장난을 할리우드 스케일로 친다~~
* 레오나의 패시브인 햇빛 효과를 받은 식물형 챔피언[* 마오카이, 자이라 등]은 잠깐 동안 커지게 된다. 식물은 햇빛을 받으면 성장한다는 듯.
* 레오나의 패시브 대미지는 선글라스를 낀 스킨[* 데마시아 , 서퍼 신지드, 용의 권 리신, 베인이 포함되며, 직스, 하이머딩거, 마스터 이와 같이 안경이나 고글을 착용한 챔프와 네온 주먹 바이는 적용되지 않는다.]에게 1데미지가 감소되어 들어간다.
* 동일팀에서 4명의 닌자 챔피언(쉔, 아칼리, 케넨, 제드)을 선택하면 체력이 깎여서 나온다.(시작시 다른 닌자 한명이 있을 때마다 체력 -1이며, 셋이 나오면 셋 다 -2, 넷 다 나오면 넷 다 -3) 닌자는 혼자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듯. EU 스타일에선 볼 일이 별로 없다. EU 스타일에 굳이 맞추려면 정글 쉔, 미드 제드, 탑 아칼리, 원딜 케넨이 가능하다. 게다가 깎인 체력도 미미해서 신경 쓸 필요없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IEM 카토비체 조별예선 B조에서 Azubu Frost가 Absolute Legend를 상대로 4닌자(탑 제드/정글 쉔/미드 아칼리/원딜 케넨)+서폿 르블랑 조합을 꺼내 그야말로 압살하는데 성공했다.
* 볼리베어질리언은 적으로 만날 경우 특수한 패시브가 생성되며 서로를 죽일 경우 극소량의 골드를 추가로 준다. 그리고 볼리베어가 질리언을 잡을 경우 특수한 대사를 한다. 갑옷을 입고 있는 곰 챔피언 제작을 반대한 질리어스라는 개발자와 그 챔피언을 추가하자는 기획안을 낸 개발자의 불화를 토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 카직스렝가가 적으로 만난 상태에서 카직스와 렝가가 모두 16레벨 이상이며 아군과 적군모두 살아있을때 카직스가 진화를 3회 모두 하고 렝가가 뼈이빨 목걸이14스텍이상을 지니고 있을 경우 "사냥 시작"이라는 패시브와 함께 서로를 죽일 경우 카직스는 4번째 진화를 할 수 있고 렝가는 뼈이빨 목걸이의 스택을 20으로 고정할 수 있다. 두 챔피언이 리그에 찾아오기 전 결투를 벌였었기 때문에 생긴 패시브로 거의 유일하게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패시브다.
* 잭스의 스킨 중 하나인 잭시무스는 공격과 이동시 가끔씩 '이건 널 위한거란다, 얘야'라는 대사를 한다. 과거 라이엇 게임즈에서 난치병에 걸린 '조' 라는 소년을 초청해서 게임을 벌였고 조가 가장 좋아한 챔피언인 잭스와 잭시무스 스킨을 할인하여 그 수익금을 전액 그의 난치병 치료비로 주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가 사망하자 개발진들은 그를 기리기 위하여 잭시무스 스킨에 몰래 이런 대사를 넣었다고 한다. [br]잭시무스 스킨 이후 한동안 북미 유저들 사이에선 "I got cancer. This is my last game."(암 걸렸어요. 이 게임이 마지막이에요)이라고 하면 무슨 짓을 해도 오히려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었다.
* 카시오페아뒤틀린 숲에 존재할 경우 맵에 있는 모든 뱀이 사라진다.
* 식물 VS 좀비 패러디로 자이라사이온, 카서스끼리 서로 죽이는 쪽이 골드를 극소량 더 준다.
* 자이라 근처에 마오카이가 있으면, 아군 마오카이의 이동속도가 1 증가한다.
* 피즈의 궁극기인 ~~악어~~상어[* 롤갤의 한 유저가 악어와 상어를 잘못 말한 후로 태어난 드립. 레넥톤은 상어이고 피즈의 궁극기는 악어이다.] 소환을 맞고 사망한 요들이나 애니는 시체가 남지 않는다. 상어가 먹어 치웠다는 설정인 것 같다. 티모는 독이 있어서, 하이머딩거는 머리가 너무 커서, 직스는 폭발하여 날라가므로, 코르키럼블은 기계를 타고 있어 먹지 못한다.~~어째 못먹는 애들이 더 많은거 같다~~
* 드레이븐은 상대 드레이븐의 도끼를 받을 수 있다. (덤으로 "고마워!", "이 도끼는 내가 받도록 하지" 라는 대사도.) 게임 처음에 뜨는 팁에도 "알고 계셨나요? 드레이븐은 적 팀 드레이븐의 도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힌트를 더 열심히 읽었어야죠~~" 라고 뜬다. [* 채널고정 드레이븐의 특수 대사로도 들어가 있다. 취소선 부분은 대사로 추가된 부분.]게다가 1레벨때 Q를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 드레이븐의 도끼를 받으면 자기가 받아서 돌린다(...). 때문에 1레벨때 Q와 W, 혹은 Q와 E를 쓸 수 있다.
* 바이제이스에게 궁을 쓸 때 '헤이 제이스, 파워슬램'이라는 대사를 한다. 제이스의 대사를 역이용한 것.
* 바이는 적군 케이틀린에게 궁극기를 맞을 경우, 아군 케이틀린이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케이틀린 앞에서 도발할 경우 특수한 대사를 한다. 이유는 바이의 스토리를 참조하시길.
* 그레이브즈의 연막탄이 녹턴에게 직격할 경우 '이제 누가 장님이지?' 라는 대사를한다.
* 쓰레쉬 근처에서 애니누누가 죽을 경우 영혼이 2개 떨어진다. 세주아니와 퀸은 각각 --프렐요드 잡병--브리슬과 발러가 동물이라서 영혼이 없다는 이유로 죽여도 영혼이 1개만 떨어진다.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었다면 스택을 더 많이 쌓을 수 있었을텐데~~ --엘리스는? 거미도 동물이다.--
* 쓰레쉬로 시작했을 때 적 팀에 루시안이 존재할 경우 게임 시작부터 영혼을 1개 들고 시작한다. 이유는 루시안의 스토리를 참조.
*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의 로그인 화면에서 로그인 할 경우에 접속량이 많을 경우 '로그인 대기열'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동시 접속자 수가 9000명이 넘을 경우 대기 순위에 '9000 초과'라고 나오는데 이것은 it's over 9000의 패러디이다~~대기창에서까지도 깨알같은 패러디~~
* 애니비아는 패시브가 발동되어서 알이 됐을 때 채팅을 하면 채팅창에 표시되는 이름이 '애니비아'가 아니라 '얼음불사조 알'로 나왔었다. 하지만 이게 이스터 에그가 아니라 버그였는지 2월 5일 자 패치로 삭제됐다가 2월 20일차 패치로 '에그니비아'로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 트린다미어아트록스가 서로 첫 조우시 특수 대사가 있다.[[2]] [건 직접 보자].
* 내셔 남작(Baron Nashor)은 도타 2의 에픽몬스터인 로샨(Roshan)의 애너그램이다.
* 팝스타 아리 스킨을 낀 상태에서 푸른 파수꾼(통칭 블루 버프) 앞으로 가서 춤(Ctrl+3)을 추면 푸른 파수꾼이 함께 춤을 춘다(...)[* 춤은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에서 가져왔다고 알려져있다.] 붉은 덩굴정령(통칭 레드 버프)은 무관심하다고... ~~츤츤~~ [[3]]

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은 e-sports 판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출시하기 전부터 관심도 많았던 게임이고. AOS 장르 특성상 e-sports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출시 후 솟아오르는 인기와 더불어 온게임넷에서도 2012년 3월부터 총 상금 2억원의 리그가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4]] 2015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팬들과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이미 2년 전에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몇몇 스타 팬들이 블까로 돌아섰는데, 이렇게 돌아선 팬들이 "내가 내일 죽더라도 블리자드가 망하는 꼴을 봐야겠다."라는 심산으로 롤을 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때문에 당시 스타 1 팬들의 블까 성향은 상당했다. 그 예로 11-12 시즌 프로 리그 준플레이오프를 관전하러 온 마이크 모하임에 대한 반응인데, 포모스스갤, PlayXPTIG를 번갈아서 보면 확 느껴진다.] 하지만, LoL 공식 리그가 온게임넷에서 출범하면서, 그동안 온게임넷이 3년간 적자에 시달려 채널 전환을 고려했던 내부 사정이 밝혀지고 스타리그가 폐지되고 스타판의 입지가 줄어듬에 따라 좋은 관계는 얼마 가지 못하고 결국, 스꼴스투충롤독이라는 e-sports 악성팬덤의 트로이카를 이루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롤 대회는 대단히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대회도 많이 열리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게임단이 창단되어 있는 상태. 이 후 2013년 2월 28일에 열린 2012 한국 e-sports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종목상을 수상하며, 사실상 e-스포츠를 시작하게 만든 스타크래프트의 입지를 완벽하게 계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국내의 프로게이머들이 선수로서의 자각이 없는 아마추어급 멘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 오죽하면, "롤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이 없더라", "롤이 사람 망친다" 등의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때문에 나진박정석 감독 등, 감독들이 게임 플레이에 대한 면은 코치들에게 대부분 맡기고 선수들의 프로 정신을 심어줄려고 노력하며, 따로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2013년 6월~7월 경 아마추어 및 준 프로 팀들의 대리 게임 의혹이 NLB와 개인 방송 리그 등에서 터지며 아마추어 선수들 및 前 프로 선수들의 인성 문제와 프로 의식 부재가 문제로 대두되었다.

시즌 3부터 라이엇 게임즈는 북미과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최초의 정규리그인 LCS를 직접 개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 승인으로 [타 스포츠 선수들과 같은 종류의 비자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타 스포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워킹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에 선수들이 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쉬워졌다. 라이엇의 꾸준한 로비와 홍보로 성사된 이번 일은 미국에서 e-sports가 다른 기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스포츠로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다.

2013년2014년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League of Legends ChampionsLCS가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승부 조작 때문에 프로게이머 한 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항목에

2015년엔 일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 만들어지면서 일본 게임사에도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 일본은 대회에 상금을 거는게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전까진 전업 프로게이머가 존재하지 않았다.]

E-Sports 프로게임단

[틀: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

비판, 논란사건사고

전반적인 비판점과 사건사고에 대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항목과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항목에 정리하고, DOTA 2와 관련된 논란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 항목에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