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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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제작자는 도타 올스타즈의 역대 제작자들 중 한명의 닉네임이 구인수이며, [[워크래프트 III|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DotA(Defense of the Ancients)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북미에서 2009년 10월 27일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현재 유럽, 중국, 호주 등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국에서는 2011년 12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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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l_로고.png|섬네일|리그 오브 레전드]]
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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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l_이미지01.jpg|가운데|800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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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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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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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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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 게임즈, 가레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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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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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2009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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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2011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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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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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룬테라.jpg|프레임|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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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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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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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스토리 -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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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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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 대륙은 대규모의 마법이 동원된 룬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전쟁 학회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창설되었고, 각 국가간에 분쟁이 생기면 각 국가를 대변하는 챔피언들의 리그 경기를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한다는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본적인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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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작중에서 '소환사'라고 지칭되며 전쟁 학회 소속의 초 엘리트 마법사라고 할 수 있다. --피시방에서 떠들던 초딩들도 초 엘리트 마법사이다.--소환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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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리그에서 수시로 행해지는 훈련 겸 친선전으로 데마시아 소속 가렌과 녹서스 소속 카타리나가 한 팀에 서서 자르반 4세와 스웨인과 싸운다고 해도 친선전이라는 명목으로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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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9월 5일,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30205|전체적인 룬테라 세계관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설정관련으로 지적해 온 사실이던, '챔피언의 수와 그에 따른 다양성이 증가하면서 챔피언들이 정의의 리그에 참전하는 이유가 불명확하다'는 것이 주 이유. 강력하고 야심을 숨긴 챔피언들이 소환사들의 꼭두각시처럼 이용됨을 자처하며 들어오는 이미지가 커져서 결국 대대적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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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소환사]]와 리그, 정의의 전장 등이 스토리에 끼치는 영향력을 축소'''한다는 것. 이 내용은 처음에 소환사라는 개념을 아예 삭제한다는 식으로 알려져서 각국 유저들의 엄청난 원성을 샀지만, 루머로 밝혀졌다. 때문에 기존의 설정이나 정의의 저널의 내용 중 바뀐 이후의 내용과 충돌하지 않는 설정들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콩가루 집안--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s-4.2|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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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agueoflegends.co.kr/?m=contents&id=32|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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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관련 설정은 위의 챔피언 문단 관련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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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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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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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사(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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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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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킬#s-2|펜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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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의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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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및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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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 2015년 여름 이벤트인 불타는 파도의 스토리가 집필되어 있는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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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그리고 운명|그림자 그리고 운명 : 해로윙 단편 소설]] :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2015년 해로윙을 기념하여 진행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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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죽음]] : [[킨드레드]] 출시와 함께 진행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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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이전 시즌|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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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까지의 정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전 시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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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1년마다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이 시기에 게임의 플레이에 많은 영향이 끼치며 변화한다. 대표적으로 시즌3에서의 시야석의 추가, 2015 시즌의 소환사의 협곡 VU. 모든 서버들은 똑같은 시즌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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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엔 11월 12일 현재 2016프리시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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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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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별적으로 맵과 BGM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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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지워터도 새로 리메이크 되고, 특히 갱플랭크는 롤 사상 최초로 연속으로 두번이나 리메이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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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패치로 '''아주 오랜만에 인터페이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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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까진 시간이 좀 남았지만 전반적인 평은 강타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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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상향평준화인지 하향평준화인지 모르겠지만 mmr통계에선 그나마 정확한 fow기준의 티어간 평균 mmr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특히 골드, 플래티넘 티어가 이전 시즌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골드5 0점이 1300, 플래티넘 5 0점이 1500점이다. 더군다나 1500점은 시즌3 골드티어의 커트라인 mmr이었다. ] 2013, 2014시즌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수준인데 대리충[* 대리기사에게 돈 주고 대리게임으로 랭크를 올린 유저를 말한다. 이 경우 보통 해당 티어의 실력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이상한 플레이를 보이거나 기분 내키는 대로 던지는 일이 다반사 ], 핵 유저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신기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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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agueoflegends.co.kr/upload/EditorImages/20151002162015_4GfBkr3t.jpg?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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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보상은 승리의 시비르 스킨이며 11월 10일에 2015 시즌 종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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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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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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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2016 시즌에는 AD캐리들과 AD아이템들의 대격변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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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치가 되었는데.... AP템너프[* 단순히 AP템 너프(성능 그대로인데 가격 증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AP챔피언 전반에 대한 너프라고 봐도 무방하다.아이템 가격 300원 증가+마법 저항력 아이템의 마법 저항력이 증가했기 때문.], AD템버프, 원딜들의 전체적인 상향이 되었다. 유저들은 2016 시즌에 대해 메이지와 탱커가 몰락하고 리그 오브 원딜러로 시작 이후 원딜러 척살에 특화된 암살자가 뜨면서 리그 오브 암살자로 변질을 예상하고 있다. --근데 그브같은 몇몇 원딜은 암살자랑 맞다이를 떠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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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게임도 대격변을 맞이하는데 특히 솔로 랭크를 없애고 자유 팀 대전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크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문서 5.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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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선택의 방식도 크게 변화하게 되는데, 우선 최대 2개의 선호 포지션을 선택해서 큐를 돌리게 된다. 게임이 잡히면 유저들에게 각각 포지션이 부여되게 된다. 밴픽은 이제 1픽만의 권한이 아닌 3,4,5픽이 하나씩 가지게 되었다. 블루팀 3픽 -> 레드팀 3픽 -> 블루팀 4픽 순으로 레드팀 5픽까지 밴을 고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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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챔피언 선택 단계도 미세하게 달라졌는데, 이전에는 블루팀 1픽 -> 레드팀 1,2픽 -> 블루팀 2,3픽 순으로 흘러갔다면 이제는 블루팀 1픽 -> 레드팀 1픽 -> 레드팀 2픽 -> 블루팀 2픽 -> 블루팀 3픽 순으로 흘러간다. 즉, 같은 팀 내에서도 픽 순서가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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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협곡도 미세하게 달라졌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15초 빠르게''' 시작된다. 미니언 생성은 1분 15초에, 첫 정글몬스터 출현이 1분 40초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바론 생성 전 '협곡의 전령'이라는 처치한 자에게만 바론 버프를 주는 몬스터가 바론 둥지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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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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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패러디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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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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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이라는 아이템의 이름은 개발자 중 하나인 [[구인수]]에서 유래했다. [[도타 올스타즈]]에선 구인수의 바이스 낫이라는 아이템이 등장. 덤으로 존야의 모래시계(Zhonya's Hourglass)은 구인수의 동생 존야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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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우무의 유령검(Youmuu's Ghostblade)이라는 아이템이 있다. 이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동방 프로젝트]]의 [[콘파쿠 요우무]]이다. 요우무가 사용하는 두 자루의 검 중 누관검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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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그 아이템의 이름은 "리글의 랜턴(Wriggle's Lantern)"이다. 이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동방 프로젝트]]의 [[리글 나이트버그]]이다. 게임의 테스터 중 Wriggle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자가 있어서 공식 포럼에선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 게 대다수인데 2라는 전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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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렐로의 사악한 고서(Morello's Evil Tome) 라는 아이템의 이름은 LoL의 수석 챔피언 개발자인 모렐로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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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는 챔피언마다 고인이 되는 것으로 보아 사악하긴 하다~~ 시즌 3에는 모렐로노미콘(Morellonomicon)으로 변경되며 [[크툴루 신화]]까지 건든다. ~~시즌4를 오면서 더이상 볼수없는~~슈렐리아의 몽상 또한, 지금은 퇴사한 개발자 슈렐리아의 이름을 따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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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라이의 수정홀(Rylai's Crystal Scepter)은 [[도타 올스타즈]]의 영웅 [[크리스탈 메이든|라일라이 크레스트폴]]에서 이름을 따왔다. 아이콘은 크메의 오오라(정확히 말하면 [[워크래프트 3]] [[아크메이지]]의 오오라)인 브릴리언스 오오라 아이콘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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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대검(B.F. Sword)은 ~~Best Friend 혹은 Boy Friend의 약자~~[[BFG9000]]의 패러디로, Big [[Fuck|F__k]]ing Sword의 약자. [* 한국 서버 한정으로 [[최윤섭|'절친']]이라는 단어를 아이템 상점에서 검색하면 B.F. 대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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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무네(Manamune)는 명검 [[마사무네]]에서 한 글자만 바꾼 이름이다. 시즌 3에는 무라마사에서 이름을 바꾼 무라마나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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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공학 총검(Hextech Gunblade)는 [[파이널 판타지 8]]에 등장하는 건블레이드의 패러디. 주인공의 무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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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사라진 골드 아이템 황금의 심장(Heart of gold)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우주선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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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으로 추가된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는 개발자중 한명인 스태틱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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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위일체(Trinity Force)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따왔다.~~성삼위일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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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멧(Tiamat)은 메소포타미아 신화 여신의 이름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티아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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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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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이 추는 춤들의 원본에 대해 알고 싶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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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데카이저]]의 스킬들은 모두 락밴드의 나 곡명의 패러디다. 스페이드의 철퇴(Mace of Spades)는 [[모터헤드]]의 Ace of Spades의 패러디, 죄어오는 죽음(Creeping Death)은 [[메탈리카]]의 곡 이름, 파멸의 흡수(Syphon of Destruction)는 [[메가데스]]의 Symphony of Destruction에서 따온 것이며 패시브인 철인(Iron Man)과 무덤의 자식들(Children of the Grave)은 [[블랙 사바스]]의 곡명에서 유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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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반 4세]]의 원판 성우는 [[워크래프트3]]의 등장인물 [[아서스 메네실]]의 성우를 맡기도 했었다. 게다가 자르반의 게임 내 대사 "나의 아버지, 국왕 폐하를 위하여."(For my father, the king)도 워3 아서스의 대사와 동일. 심지어 자르반 집중조명 동영상의 초상화는 리치 왕과 흡사하기까지 하다. ~~데마시아의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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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츠크랭크]]의 대사 중 "제거하라, 제거하라.(Exterminate, Exterminate)" 는 영드 닥터후의 [[달렉]]의 대사를 그대로 따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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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모기~~의 기술 선혈의 파도(Tides of Blood)는 예전 워크래프트 3 유즈 맵 시절 DotA와 함께 한때 [[AOS]]의 양대 산맥 중 하나였던 같은 이름의 게임에서 가져온 것이다. Tides of Blood에 등장하는 "블러드 메이지"는 마나 대신 자신의 체력을 스킬 자원으로 사용하는 영웅이다. 사실상 블라디미르가 컨셉을 따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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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신]]의 북미 성우는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반지의 제왕]]의 파라미르, [[300(영화)|300]]의 딜리오스 역을 맡았던, 데이비드 웬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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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는 디자인 컨셉 자체가 [[하츠네 미쿠]]의 오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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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코]]에는 배트맨 다크나이트에 등장하는 [[조커]]의 패러디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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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로 널 사라지게 해보지 → 연필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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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so serious? → 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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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스타나|몇]][[소라카|몇]] [[티모|챔]][[트린다미어|프]][[잔나|들]][[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의]][[니달리|대사]]를 보면 이게 과연 12금 게임이 맞는가? 라는 [[섹드립|생각이 들 대사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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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 이]]의 에픽 스킨 중 하나인 '선택받은 마스터 이'는 [[스타워즈]]의 [[제다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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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의 스킨 중 하나인 슈퍼 갤럭시 럼블(Super Galaxy Rumble)은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패러디이다. 그러나 외형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레벨 아머]]에 더 가깝다.[* [[메탈슬러그3]] 마지막 미션에 나오는 [[레벨 아머]]의 무장을 보면. 확실히 이곳에서도 따온 패러디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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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자세히 찾아보면 챔피언들로부터 각종 패러디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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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터 에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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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에그]]가 넘쳐나는 게임으로 게임하면서 많은 [[이스터 에그]]를 찾을 수 있다. 그 이스터 에그들을 나열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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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오락실게임도 아니고 커맨드 입력같은 게 존재했었다. 구 클라이언트 시절 서버가 BUSY, 심지어는 UNAVAILABLE 때라도 [[코나미 커맨드|←→←→↓↓↑↑34]]을 입력하면 티모가 뜨면서 ONLINE 상태로 바뀌고 서버로 접속할 수 있다. 물론 Unavailable 상태에서 접속만 될 뿐이지 게임을 할 수는 없다. 시즌 1 말기에 클라이언트의 모습이 바뀌면서 커맨드 입력은 사라졌으나 대신 '[[카우 레벨|there is no urf level]]'[* 스타크래프트 치트키인 there is no cow level. 을 패러디...는 사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에서 친 드립이 원본.]을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물론 게임을 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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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틀린 숲 맵에서 동/서 문위에 [[그림자 군도]]와 관련된 챔피언이 존재하면 특수한 대사가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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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틀린 숲의 몬스터 [[썩은 아귀]]는 양 옆에서 챔피언이 춤을 추면 주위를 둘러보다가 같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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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거 폼의 [[니달리]] 주변에 존재하는, 니달리보다 레벨이 낮은 챔피언은 5초당 5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북미 은어로 쿠거가 연하를 꼬시는 육식녀라는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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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절 장난으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우르프]]라는 매너티[* 한국에선 바다사자 라고 나온다.]를 챔피언으로 만드려 한다는 장난을 했는데, 어쩌다가 일이 커져서 워윅한테 잡아먹혔다는 설정까지 추가되었고 일부 맵에서 우르프가죽 워윅 스킨의 [[워윅]]이 우르프의 묘지에 다가가면 우르프의 영혼이 튀어나와 때리는 모션을 취하고 사라진다. 여담이지만 이 우르프의 공격은 워윅의 밴시의 장막을 해제시킨다![* 우르프 라이더 코르키 스킨이 추가되면서 우르프가 부활했다는 컨셉이 생기고 우르프의 묘지가 삭제되었다.]~~만우절 장난을 할리우드 스케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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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의 패시브인 햇빛 효과를 받은 식물형 챔피언[* 마오카이, 자이라 등]은 잠깐 동안 커지게 된다. 식물은 햇빛을 받으면 성장한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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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의 패시브 대미지는 선글라스를 낀 스킨[* [[자르반 4세|데마]][[가렌|시아]] [[갈리오|특]][[신 짜오|공]][[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대]], 서퍼 신지드, 용의 권 리신, 베인이 포함되며, 직스, 하이머딩거, 마스터 이와 같이 안경이나 고글을 착용한 챔프와 네온 주먹 바이는 적용되지 않는다.]에게 1데미지가 감소되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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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팀에서 4명의 닌자 챔피언(쉔, 아칼리, 케넨, 제드)을 선택하면 체력이 깎여서 나온다.(시작시 다른 닌자 한명이 있을 때마다 체력 -1이며, 셋이 나오면 셋 다 -2, 넷 다 나오면 넷 다 -3) 닌자는 혼자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듯. EU 스타일에선 볼 일이 별로 없다. EU 스타일에 굳이 맞추려면 정글 쉔, 미드 제드, 탑 아칼리, 원딜 케넨이 가능하다. 게다가 깎인 체력도 미미해서 신경 쓸 필요없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IEM 카토비체 조별예선 B조에서 [[Azubu|Azubu Frost]]가 Absolute Legend를 상대로 4닌자(탑 제드/정글 쉔/미드 아칼리/원딜 케넨)+서폿 르블랑 조합을 꺼내 그야말로 압살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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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베어]]와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은 적으로 만날 경우 특수한 패시브가 생성되며 서로를 죽일 경우 극소량의 골드를 추가로 준다. 그리고 볼리베어가 질리언을 잡을 경우 특수한 대사를 한다. 갑옷을 입고 있는 곰 챔피언 제작을 반대한 질리어스라는 개발자와 그 챔피언을 추가하자는 기획안을 낸 개발자의 불화를 토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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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직스]]와 [[렝가]]가 적으로 만난 상태에서 카직스와 렝가가 모두 16레벨 이상이며 아군과 적군모두 살아있을때 카직스가 진화를 3회 모두 하고 렝가가 뼈이빨 목걸이14스텍이상을 지니고 있을 경우 "사냥 시작"이라는 패시브와 함께 서로를 죽일 경우 카직스는 4번째 진화를 할 수 있고 렝가는 뼈이빨 목걸이의 스택을 20으로 고정할 수 있다. 두 챔피언이 리그에 찾아오기 전 결투를 벌였었기 때문에 생긴 패시브로 거의 유일하게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패시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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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의 스킨 중 하나인 잭시무스는 공격과 이동시 가끔씩 '이건 널 위한거란다, 얘야'라는 대사를 한다. 과거 라이엇 게임즈에서 난치병에 걸린 '조' 라는 소년을 초청해서 게임을 벌였고 조가 가장 좋아한 챔피언인 잭스와 잭시무스 스킨을 할인하여 그 수익금을 전액 그의 난치병 치료비로 주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가 사망하자 개발진들은 그를 기리기 위하여 잭시무스 스킨에 몰래 이런 대사를 넣었다고 한다. [br]잭시무스 스킨 이후 한동안 북미 유저들 사이에선 "I got cancer. This is my last game."(암 걸렸어요. 이 게임이 마지막이에요)이라고 하면 무슨 짓을 해도 오히려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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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가 [[뒤틀린 숲]]에 존재할 경우 맵에 있는 모든 뱀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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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 VS 좀비 패러디로 [[자이라]]와 [[사이온]], [[카서스]]끼리 서로 죽이는 쪽이 골드를 극소량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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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라]] 근처에 [[마오카이]]가 있으면, 아군 마오카이의 이동속도가 1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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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즈(리그 오브 레전드)|피즈]]의 궁극기인 ~~악어~~상어[* [[롤갤]]의 한 유저가 악어와 상어를 잘못 말한 후로 태어난 드립. [[레넥톤]]은 상어이고 [[피즈(리그 오브 레전드)|피즈]]의 궁극기는 악어이다.] 소환을 맞고 사망한 요들이나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는 시체가 남지 않는다. 상어가 먹어 치웠다는 설정인 것 같다. [[티모(리그 오브 레전드)|티모]]는 독이 있어서, [[하이머딩거]]는 머리가 너무 커서, [[직스]]는 폭발하여 날라가므로, [[코르키]]와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은 기계를 타고 있어 먹지 못한다.~~어째 못먹는 애들이 더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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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이븐]]은 상대 드레이븐의 도끼를 받을 수 있다. (덤으로 "고마워!", "이 도끼는 내가 받도록 하지" 라는 대사도.) 게임 처음에 뜨는 팁에도 "알고 계셨나요? 드레이븐은 적 팀 드레이븐의 도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힌트를 더 열심히 읽었어야죠~~" 라고 뜬다. [* 채널고정 드레이븐의 특수 대사로도 들어가 있다. 취소선 부분은 대사로 추가된 부분.]게다가 1레벨때 Q를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 드레이븐의 도끼를 받으면 '''자기가 받아서 돌린다(...).''' 때문에 1레벨때 Q와 W, 혹은 Q와 E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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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는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에게 궁을 쓸 때 '헤이 제이스, 파워슬램'이라는 대사를 한다. 제이스의 대사를 역이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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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는 적군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에게 궁극기를 맞을 경우, 아군 케이틀린이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케이틀린 앞에서 도발할 경우 특수한 대사를 한다. 이유는 바이의 스토리를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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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브즈]]의 연막탄이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녹턴]]에게 직격할 경우 '이제 누가 장님이지?' 라는 대사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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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쉬]] 근처에서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와 [[누누]]가 죽을 경우 영혼이 2개 떨어진다. 세주아니와 퀸은 각각 --프렐요드 잡병--브리슬과 발러가 동물이라서 영혼이 없다는 이유로 죽여도 영혼이 1개만 떨어진다.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었다면 스택을 더 많이 쌓을 수 있었을텐데~~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는? 거미도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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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쉬로 시작했을 때 적 팀에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이 존재할 경우 게임 시작부터 영혼을 1개 들고 시작한다. 이유는 루시안의 스토리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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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의 로그인 화면에서 로그인 할 경우에 접속량이 많을 경우 '로그인 대기열'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동시 접속자 수가 9000명이 넘을 경우 대기 순위에 '9000 초과'라고 나오는데 이것은 [[it's over 9000]]의 패러디이다~~대기창에서까지도 깨알같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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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비아]]는 패시브가 발동되어서 알이 됐을 때 채팅을 하면 채팅창에 표시되는 이름이 '애니비아'가 아니라 '얼음불사조 알'로 나왔었다. 하지만 이게 이스터 에그가 아니라 버그였는지 2월 5일 자 패치로 삭제됐다가 2월 20일차 패치로 '에그니비아'로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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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린다미어]]와 [[아트록스]]가 서로 첫 조우시 특수 대사가 있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652|#]] [[http://www.thisisgame.com/lol/tboard/?n=381894&board=7|자세한 건 직접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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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 남작]](Baron Nashor)은 [[도타 2]]의 에픽몬스터인 [[로샨]](Roshan)의 [[애너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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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팝스타 아리]] 스킨을 낀 상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몬스터#s-1.6.1|푸른 파수꾼]](통칭 블루 버프) 앞으로 가서 춤(Ctrl+3)을 추면 푸른 파수꾼이 함께 춤을 춘다(...)[* 춤은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에서 가져왔다고 알려져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몬스터#s-1.6.2|붉은 덩굴정령]](통칭 레드 버프)은 무관심하다고... ~~츤츤~~ [[http://youtu.be/3Jj_lDxTF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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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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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은 [[e-sports]] 판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출시하기 전부터 관심도 많았던 게임이고. [[AOS]] 장르 특성상 [[e-sports]]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출시 후 솟아오르는 인기와 더불어 [[온게임넷]]에서도 [[2012년]] [[3월]]부터 총 상금 2억원의 리그가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1260100146310013132&servicedate=20120125|기사]] 2015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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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스타크래프트]] 팬들과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이미 2년 전에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몇몇 스타 팬들이 블까로 돌아섰는데, 이렇게 돌아선 팬들이 "내가 내일 죽더라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망하는 꼴을 봐야겠다."라는 심산으로 롤을 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때문에 당시 스타 1 팬들의 블까 성향은 상당했다. 그 예로 11-12 시즌 프로 리그 준플레이오프를 관전하러 온 마이크 모하임에 대한 반응인데, [[포모스]]나 [[스갤]], [[PlayXP]]나 [[TIG]]를 번갈아서 보면 확 느껴진다.] 하지만, LoL 공식 리그가 온게임넷에서 출범하면서, 그동안 온게임넷이 3년간 적자에 시달려 채널 전환을 고려했던 내부 사정이 밝혀지고 [[스타리그]]가 폐지되고 스타판의 입지가 줄어듬에 따라 좋은 관계는 얼마 가지 못하고 결국, [[스꼴]]과 [[스투충]]과 [[롤독]]이라는 [[e-sports]] 악성팬덤의 트로이카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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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롤 대회는 대단히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대회도 많이 열리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게임단이 창단되어 있는 상태. 이 후 [[2013년]] [[2월 28일]]에 열린 2012 한국 [[e-sports]]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종목상을 수상하며, 사실상 e-스포츠를 시작하게 만든 [[스타크래프트]]의 입지를 완벽하게 계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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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국내의 [[프로게이머]]들이 선수로서의 자각이 없는 아마추어급 멘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 오죽하면, '''"롤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이 없더라", "롤이 사람 망친다"''' 등의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때문에 [[나진 e-mFire/리그 오브 레전드|나진]]의 [[박정석]] 감독 등, 감독들이 게임 플레이에 대한 면은 코치들에게 대부분 맡기고 선수들의 프로 정신을 심어줄려고 노력하며, 따로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2013년]] [[6월]]~[[7월]] 경 아마추어 및 준 프로 팀들의 대리 게임 의혹이 NLB와 개인 방송 리그 등에서 터지며 아마추어 선수들 및 前 프로 선수들의 인성 문제와 프로 의식 부재가 문제로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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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부터 라이엇 게임즈는 북미과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최초의 정규리그인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LCS]]를 직접 개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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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승인으로 [[http://kotaku.com/pro-gamers-are-athletes-says-u-s-government-767901989|프로게이머들은 타 스포츠 선수들과 같은 종류의 비자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타 스포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워킹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에 선수들이 보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쉬워졌다. 라이엇의 꾸준한 로비와 홍보로 성사된 이번 일은 [[미국]]에서 [[e-sports]]가 다른 기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스포츠로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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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과 [[2014년]]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League of Legends Champions]]와 [[LCS]]가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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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때문에 프로게이머 한 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항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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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엔 일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 만들어지면서 일본 게임사에도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 일본은 대회에 상금을 거는게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전까진 전업 프로게이머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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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E-sports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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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가을마다 열리는 시즌 결산 세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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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 대한민국의 1부리그
+
*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LoL 챌린저스 코리아]] - 대한민국의 2부리그
+
* [[LPL|League of Legends Pro League]](LPL)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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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gue of Legends Master Series]](LMS) - 대만, 홍콩,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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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ena Premier League]](GPL) - 동남아시아(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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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LCS) - 유럽/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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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LJL)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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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KeSP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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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League of Legends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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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League of Legends]]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All-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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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GameTV League of Legends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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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orts 프로게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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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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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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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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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온라인 AOS 장르 게임 중 최고의 인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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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라는 자료가 나왔고, [[2013년]]에는 모든 게임을 통틀어 최초로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http://www.riotgames.com/articles/20130312/700/league-legends-players-summit-new-peak|50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일 접속하는 유저수는 1200만 명이고, 매달 최소 1번 접속하는 유저수는 3200만 명이라고 밝혔다.[[http://www.gamespot.com/news/league-of-legends-breaks-5-million-concurrent-players-640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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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이용자 수는 2011년 시리즈 합산으로 월간 이용자 4천만 명을 기록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1.6배 많다. 월간 이용자 4천 6백만 명을 기록한 모바일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의 기록도 앞질렀다.이는 [[온라인 게임]]에 국한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 대표 게임보다 더 높은 수치다.[[http://www.forbes.com/sites/insertcoin/2014/01/27/riots-league-of-legends-reveals-astonishing-27-million-daily-players-67-million-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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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게임계의 갈라파고스인 [[일본]]에선 불모지에 가까웠으나 [[2014년]] 들어서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 같은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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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기준으로 전세계 PC게임 이용시간 점유율 1위로 2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와의 차이가 거의 3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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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daily.co.kr/data/photos/20150625/art_14348619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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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A 장르 시장 점유율. 2위인 도타2와도 엄청난 격차로 사실상 장르를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5-06-01-a-storm-is-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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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의 흥행 및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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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계보를 잇는 국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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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선 [[2012년]] 이후 사실상 게임판을 평정한 게임'''~~두번째니까 콩라인. 이말만 두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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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파 온라인 3]]을 만년 콩라인에 머무르게 하는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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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 이후로 명백한 국민게임에 등극했다. 과거 90년대 말~00년대 초의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롤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을 정도이다. 또 모르던 남자들끼리 만나도 둘 다 롤을 플레이 한다면 롤 얘기로 신나게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롤에 대한 반감 내지는 혐오감을 표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으니, 무턱대고 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롤을 싫어하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는 사람도 꽤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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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웹진으로는 처음으로 [[thisisgame]]에서 리뷰를 하였다. 그리고 2주간 최고 조회수 게시물, 82덧글로 예상외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리뷰 후 얼마간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서라도 플레이하겠다는 글도 꽤 올라왔었다. 재미있는 건 TIG 관계자들도 이 게임에 중독되어 같이 할 사람 찾고 있었다는 것. 또한 이런 영상도 올라왔다. BGM이 있으니 스피커 볼륨과 주위를 살펴 보자.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board=0&category=13704&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id=592214&gid=|나는 오늘 Master Yi가 되었다.]] 이 후 [[thisisgame]]에서 따로 미니 게시판을 만들정도로 게임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사람들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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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도 안하는 국가 치고는 그 반응이 뜨거워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드물게 공식 포럼에도 한국 팬 페이지가 2개가 올라왔고 네이버나 아얄씨 채널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직되었으며, 북미 서버 상위권에 한국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1년]] [[5월 17일]] [[롤갤]]에서는 직접 한글 패치까지 제작해 배포하는데, 유명한 한글 패치로는 리셋트 한글 패치와 마빡 한글 패치 그리고 풋로그램 한글 패치가 있다. 한국 서버가 생긴 지금은 외국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나 한국 서버에서 북미 음성으로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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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뜨거운 반응에 주목한 국내 유수의 유통사들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라이엇을 끌어들이려 했으나 라이엇은 아예 과감하게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2011년]] [[9월 11일]] 12세 이용가로 심의를 마쳤고, 22일부터 서버 알파테스트를 시작하였다. 9월 28일에는 한국에서 공식 팬 미팅을 열어 북미 계정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은 100% 완벽하게 한국 서버로 이전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발표하며, 한국형 챔피언 [[구미호]]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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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계정의 이전 때문에 한국에서는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이 높아져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 흥행에 문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매치를 결정짓는 MMR도 같이 이전되어 기존 유저는 기존 유저끼리 신규 유저는는 신규 유저끼리 매칭이되어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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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5일]]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어 [[12월 4일]]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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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iS0AlLO3z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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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동영상 --저렇게 감사할 시간에 트롤들이나 잡아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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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2일]]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오픈 베타가 시작 했는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사전 공지 그런거 없이''' 갑자기 진행되어서 첫날은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언트 다운은 커녕 홈페이지 접속 조차 하지 못하는 사태가 터졌다. 또한 [[2011년]] [[12월 26일]]까지 북미 지역 이용자들의 한국 서버 이전 신청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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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롤은 국내에서 인기와 유저수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그 때문에 한국에서는 [[동인]] [[남성향]] 2차 창작이 제법 불모지 수준인데도 [[http://www.lolminion.er.ro/|온리전]]이 기획될 정도로 2차 창작이 제법 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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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서비스한지 1주년을 맞이해서 위의 기념 동영상과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한국을 상징하는 신규 스킨]]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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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점유율이 하도 높다 보니 수익이 엄청나다고 한다. 평균 225원의 저렴한 과금 정책에도 불구하고 단순 PC방 매출만 해도 하루 8억 정도로 예상된다는 뉴스가 나왔다.[[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90218372821480|#]] ~~이러니 심심하면 수억씩 기부 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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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로 인해 웹툰 작가들도 은근슬쩍 롤에 관한 요소를 웹툰에서 표현한다. [[이말년]]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12&weekday=wed|'정의는 승리한다! 데마쒸아!']]라고 하질 않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28&weekday=wed|사기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by 티모]], [[우리들은 푸르다]]에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71&weekday=sun|카타리나로 펜타 킬]] 드립과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73&weekday=sun|~~볼리티모~~]] 드립을 구사했다. 심지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3315&no=114&weekday=sun|한 파트가 전부 패러디]]이기도 하다. [[이현민]]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14917&no=19&weekday=tue|곰 인형 티버를 엄마로 바꿔놨지만 그건 기분 탓이다]]. [[후은]]은 ~~[[스타크래프트|옆동네]] 프로리그 패러디 [[콩드립|콩까지마]]를 제외하고는~~ 작중에 롤 패러디를 넣지는 않았지만, 다른 소스로 여러번 롤덕후임을 어필했고 이에 롤 탑랭커 ~~Apdo~~[* 현재는 대리랭으로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가 모 커뮤니티에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과거의 [[문명 5|이거]]나 [[디아블로 3|이거]]처럼 자주 업데이트가 늦는 웹툰의 경우 작가가 롤을 한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사실 일러스트 보고 롤하는 사람들도 꽤 되기에 이래저래 웹툰 작가들과 엮일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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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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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gold 1.}}}''' '''[[AOS|{{{#gold AOS}}}]]''''''{{{#gold 의 참신함}}}'''||
+
||롤이 국내에 상륙할 즘에 국내에서 유통되던 [[AOS]]게임들은 죄다 타 게임 기반의 유즈맵으로 사실상 [[AOS]]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매우 적은 상태였고, 이는 기존 게임 유저들에게 참신함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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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gold 2.}}}''' '''{{{#gold 잘 발달된}}}''' '''[[PC방|{{{#gold PC방}}}]]'''||
+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문화가 잘 발달된 한국에서 롤이 [[PC방]]에서 여럿이 함께 하기 적절한 5:5 팀게임인 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에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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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gold 3. 진입장벽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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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롤 이전에도 [[AOS]] 게임이 있었는데, 롤이 [[AOS]]게임 최초로 흥행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다른 [[AOS]]게임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았었기 때문이다. 롤은 다른 게임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AOS]]와 달리 기반이 되는 게임을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게임 내에 튜토리얼도 존재하여 신규 유저들이 좀 더 적응하기 쉬웠다.[* 다만, 게임의 접근성이 좋았었을 뿐이지 뉴비가 이 게임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지는 않았다. 조금만 실수해도 쌍욕으로 일관하거나 부캐를 키우며 뉴비를 배척하는 유저가 많다는 점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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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gold 4.}}}''' '''[[e-sports|{{{#gold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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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의 정식 서비스 이후 발 빠르게 대회가 열렸던 것도 흥행 요인 중 하나다. 솔랭과 대회는 서로 피드백을 지속하면서 롤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갔는데, 예를 들면, 시즌 2 초창기때 비인기 포지션이였던 서포터는 대회에서 [[홍민기|MadLife]]가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면서 서포터도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솔랭에서는 꾸준히 탑 [[알리스타]]같은 꿀 챔피언들을 발굴하여 대회에 제공해 주었다. 또한 대회 자체의 흥행도 롤의 흥행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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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gold 5.}}}''' '''[[현질이 필요 없는 게임|{{{#gold 현질이 필요없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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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한국에서 유행하던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흥행세였으나, 이들 게임 모두 사이버머니의 유무에 따라 기존의 노현질러들과의 스탯 차이를 보여주었다. 반면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필요한 것들을 캐쉬 아이템으로 넣어놨을뿐 현질요소를 다소 줄였다는 것도 한몫했으리라. 게임내에서 팔고있는 스킨은 과시용에 불가해 사실 캐쉬없이도 즐기기 쾌적하다. --하지만 캐쉬를 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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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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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말에는 데일리게임의 [[PC방]] 순위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 [[PC방]] 점유율이 게임의 인기를 100%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게임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 알 수 있는 한가지 지표라고 봤을 때, 꽤나 잘나가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http://dailygame.co.kr/news/read.php?id=54405|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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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2년]] [[1월]]말에는 4위를 기록하였으며[[http://dailygame.co.kr/news/read.php?id=55524|기사 링크]], [[3월]] 초에는 [[PC방]] 게임 순위에서 [[아이온]]을 제치고 2위를 하기도 하였다.[[http://www.igpnews.co.kr/default/online_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TI3NTElMjZzdGFydFBhZ2UlM0QwJTI2bGlzdE5vJTNEMjczJTI2dG90YWxMaXN0JTNEMjcz&search_items=cGFydF9pZHglM0Q0JTI2dmlld19jbnQlM0QlMjZncm91cF9pZCUzRCUyNnZpZXdfcGFnZSUzRA|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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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0일]] 게임노트 피시방 랭킹에서는 2주 연속 피시방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32016102916788|기사 링크]]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아이온에 이은 2위이지만, 국내 [[AOS]] 게임들이 10위권 바깥에서 도토리 키재기 하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상태이다. 이후 [[5월]] 중순까지는 쭉 1위를 유지했지만, [[디아블로 3|12년만에 악마가 부활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가 그 이후 악마가 이런저런 이유로 자멸하면서 다시 올라오나 싶었지만 곧, [[블소]]가 오픈하면서 2~3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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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ment:/2013021816174348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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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 온라인 게임 PC방 점유율(출처: 게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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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게임의 열기가 어느 정도 빠진 후인 [[2012년]] [[9월]] 이후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 마디로 유저가 급격하게 유입되지도 않지만, 빠져나가지도 않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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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둘째 주 기준으로 사용 시간 점유율 31.53%이며, 압도적인 기세로 3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http://www.gametoday.co.kr/news_read.html?mode=read&keyno=13811&db=gam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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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년]] [[5월 10일]]에 2위부터 10위까지 다 합쳐도 20%를 겨우 넘는 상황에서 점유율 40%를 달성했다.[[http://news1.kr/articles/1128841|#]] [[PC방]] 순위만 보면 [[스타크래프트]]의 자리를 거의 그대로 이어받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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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7일에는 45.06%까지 올라가기도 했는데, 이는 2003년부터 게임트릭스에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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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4일]]에 점유율이 31%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완전 다른 게임으로 탈바꿈한 ~~책임자 한 명 바꿨다고~~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영향과 각종 밸런스 패치로 뒤숭숭한 것의 영향을 크다. 그러나, 이 후 40%대를 돌파하며 무난하게 인기를 유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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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해서 잘 나가고 있던 [[PC방]] 기록은 [[2014년]] [[6월 21일]]에 [[피파 온라인 3]]에게 제동이 걸리면서 [[PC방]] 순위 98주 연속 1위는 끊겼다. 다만, 게임 자체의 인기가 뒤바뀐게 아니라 [[피파 온라인 3]]이 월드컵을 기념하여 벌인 대박 이벤트[* PC방에서 접속시 호날두,메시 같은 그야말로 A급 선수들을 퍼다줬다.]로 인하여 생긴 일이었고, 사람은 없고 피파만 켜놓은 자리가 게임방의 다수를 차지했다는 증언이 속속 보일 정도로 퍼다주기 식이었기에 다음날부턴 다시 1위를 유지하고 2014년 6월 23일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상 세번째로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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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39.96%로 여전히 40%대를 넘나들고 있다. 결국 2015년 6월 7일 기준으로 15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고, 그 뒤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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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월 기준, 검색순위에서 메이플2에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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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클라이언트로 실행하지만, 메이플은 홈페이지에서 실행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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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롤이 PC방 1순위인건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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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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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남 [[라틴아메리카]]&북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베트남]], [[북미]], [[브라질]], [[서유럽]]과 [[북유럽|북]][[동유럽]][* 유럽을 나눈 기준으로 모로코, 카메룬 등 서아프리카 쪽은 서유럽 서버에서 지원한다. 그리고 이란 등의 중동이나 카자흐스탄 같은 중앙아시아는 북동유럽 서버에서 지원한다.], [[오세아니아]], [[인도네시아]], [[중국]], [[중화민국]], [[태국]], [[터키]], [[필리핀]], [[한국]] 등에서 널리 정식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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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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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중국]]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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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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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중화민국]]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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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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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관심을 끄는~~ [[일본]]에서는 [[2014년]] [[9월 18일]] [[도쿄 게임쇼]]에서 일본에서도 정식서비스를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8557&iskin=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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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천국인 일본은 PC 게임은 사양화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랑 똑같이~~ [[대학교]] 친구들끼리 왕왕 즐기는 게임이라고 한다. [[LJ League]]라는 단일리그도 존재해서 2014년부터 [[아키하바라]]에서 북미서버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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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8일]]에는 [[https://youtu.be/NYYBCjzGcKI|성우 더빙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일본 및 전세계 ~~오덕~~ 롤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는 [[우에사카 스미레]], [[가렌]]과 [[마스터 이]]에 [[후지와라 케이지]], [[직스]]에는 [[하나에 나츠키]],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는 [[유우키 아오이]]가 담당하는 걸로 나와 있다. 그 밖에 다른 챔피언들도 더빙 완료 상태라는 것으로 보아 빠른 시일 내로 현지화가 될 것이라 한다. 벌써부터 잠깐 등장했던 야스오, 티모, 애니[* 애니는.. 성우가 성우인지라 너무 특징이 뚜렷해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 나미, 브라움 등이 [[성덕후]]들 사이에서 성우가 누구냐는 논쟁이 일어나는 등, 성우천국 일본의 현지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http://blog.naver.com/fjdkeivn/220513276632|현재 이 블로그에서 성우진 목록이 떴는데 확실치 않은 정보도 많아 주기적으로 수정할 예정이라고]]. 다만 이 때문인지 성덕들이 귀로만 듣고 나무위키에 추측성 정보를 사실인마냥 각 챔피언 성우 정보에 써 놓는 경우가 있는데, [[클로저스/일본#s-2.3|이미 전례가 있어서 한 번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던 만큼]] 되도록이면 추측성 정보는 적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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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측의 반응은 긍정적 반응도 많지만 의외로 부정적 반응 또한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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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일본 서버가 생기면 빠른 핑을 통한 쾌적한 플레이와 모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 서버가 없어서 플레이하려면 해외 서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 라이엇 본사가 이동해버림으로써 평균 핑이 100이였다가 170까지 껑충 뛰어올라 플레이에 지장이 생겨버려 한국 서버나 중국 서버로 이동한 사람들도 없지않아 있을정도로 고역이었으나 이런 이들에게 일본 서버의 등장은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이다.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위키 같은 곳에서 아이템 효과를 전부 외워서 플레이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고, 채팅을 통한 의사소통도 불가능했으나 현지화된 일본 서버에서는 이런 언어의 장벽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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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의견 또한 적지는 않다. 가장 큰 문제로 꼽는것은 의외로 '''비매너'''. 현재 타국 서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언어장벽으로 인해 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용히 게임만 하는 경향이 많지만 일본어가 적용되는 순간 게임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의견이다. 지금도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일본인들 중 매너가 안좋은 사람들은 '''[[자코|ZAKO]]'''[* 雑魚. 흔히들 부르는 그 '자코'이며 직역하면 송사리라는 뜻이지만 실상은 '''피래미'''나 '''찌끄러기''' 같은 말로 쓰인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알아듣는 사람이 들으면 생각보다 기분이 몹시 나쁘다.]라고 말하며 광역 어그로를 끄는 등의 일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일본어로 서버가 풀릴시 일어날 헬게이트를 겪기 싫다는 사람도 제법 있다. 특히나 상대방도 일본인일 경우 욕설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일본서버에서 하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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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어가 익숙해서 굳이 일본어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라는 사람들도 있다. 간단한 영어나 함축어만 알아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것. 게다가 이런 경우 아이템이나 스킬의 이름을 얘기하는데 혼선을 빚는 경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예를 들어,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는 Rod of Ages로 줄여서 '''ROA'''로 많이들 부르는 편이고 그 편이 익숙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일본 서버에서의 영겁의 지팡이는 현재 '''歳月の杖'''(세월의 지팡이)라고 번역이 확정되어있는데 이것때문에 너무 헷갈려한다는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http://lol2.2chblog.jp/archives/45895090.html|참고. 일본어페이지.]][* 해석. A:세월(스택) 쌓는다! / B: 어? 세월이 뭐임? / A:ㅇ? 뉴비ㄲㅈ / C:ROA 얘기임. / B:에이씨 난 또. 야 늅늅아. ROA라고 불러라. / A:여기 일본서버인데^^ 님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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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서버 이동을 겪어본 한국 서버를 보면 욕 많이 하기로 유명한 한국인들이 개판을 차리고 있는 게 한국서버이고, 축약어는 서비스 개시 후 몇년이 지나도 뒤섞여서 쓰이고 있다.[* 점멸, 플래시, 블써, 피바라기, 로아, 영겁, 데캡, 라바돈의 죽음모자, 인피, 무한의 대검 등등...] 하지만 거의 모든 한국인은 한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고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라서 별 것 아닌 걱정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은 어디까지나 한국과는 다른 나라라서 사회구조도 문화도 달라서 어찌될 지 모른다. 한국처럼 국민게임이 될지도 모르지만 언어 자료만 추출당하고 거짓말 같이 망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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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갈리고 있어도 기존 일본인 유저 중에 일본 서버를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계정을 새로 만들면 만들었지 북미계정을 일본서버로 이전 시키는것[* 한국서버가 맨 처음 오픈될때도 이전신청을 하면 몇 달간 공짜로 이전시켜주었다]을 원치 않아하는 경향은 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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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들이 제법 많지만 가급적이면 권장하지 않는 바이다. 사실 일본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은 물론이며 두려움(...)도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양학하면서 즐겜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는것은 무조건 비매너이다. 게다가 일본은 원래부터 그런 것들을 자주 의식하여 대부분의 자국 게임서버에 '''자체적으로 외국 IP를 차단해버리는 제도'''가 아직도 유효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그 손길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한다. 여러 꼼수로 접속이야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가봐야 핑은 핑대로 올라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생겨버려서 북미서버랑 별 차이가 없어지게 될것이다. 괜히 일본서버에서 [[여기 한국인 있어요|한국인이라고 떠벌리고 다녔다가]] 그것에 분노한 일본 유저에게 '''[[춍|チョン]]'''이라는 단어 듣고 한국에 대해 인식이 나빠지지 않게, 일본 서버에서 플레이 하게 된다면 그런 행위는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편이 좋다. 아니면 아예 일본서버에서 플레이하는 것 자체를 자제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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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본인들이 몸서리 칠정도로 싫어하면서도 애용하는(...) 온라인 게임에서의 보복방법은 욕설도, 패드립도 아닌 바로 '''[[조리돌림]]'''이다. 즉, 뭔가 마음에 안들거나 가만둬선 안되겠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다가 현장을 찍어 SNS에[* 트위터 비중이 제법 크다] 직빵 전송해버린다!!''' 현재도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서버를 즐기는 일본인들 중 아군이 굉장히 못했다거나 욕설로 기분이 나빠지면 바로 사진으로 박제시켜서 글로 올려버리거나 내친김에 사진과 함께 운영진에게 신고해버리는 경우의 글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서든어택|타 게임의 일본 서버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계속 욕설을 하고 신경을 거슬리게 하자 그걸 사진으로 찍어 운영진에게 클레임을 써서 보내버리자 해당 비매너 유저는 '''계정 자체를 정지먹어버린 사례도 있다.'''] 때문에 일본 서버에서 플레이하게 된다면 저런 사태가 일어내지 않도록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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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비판]],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논란]] 및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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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비판점과 사건사고에 대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항목과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항목에 정리하고, [[DOTA 2]]와 관련된 논란 부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의 분쟁]] 항목에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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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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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격으로 [[포로(리그 오브 레전드)|포로]]라는 생물이 존재한다. 실제로는 그다지 마스코트라고 할 정도로 인지도가 많지도 않지만. ~~시즌5 프리시즌이 오면서 포로로 싸움을하는 게임모드가 개발중에있다. 슬슬 마스코트로 잡아가는 느낌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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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가 출시 된 이후부터 새 챔피언이 출시될 때마다 로그인 화면과 음악이 바뀐다. 하위 OST 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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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시간이 길고 강한 몰입을 요구하는 AOS게임 중에서도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여성들 사이에서는 '''남자친구를 빼앗는 마력의 물건'''(...) 쯤으로 인식되는 모양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 몇개 받으면 남친이 롤 끊는대요' 같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약속을 거는 게시물이 은근히 유행을 탄 적이 있었고 '롤 하면서 연락을 받는다는 건 남친이 당신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다'라는 드립도 심심찮게 보인다. 게다가 롤 하면서 카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 걸 보면...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남친 연락 안받는 여친분들도 생겨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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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7일 라이엇 게임즈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9791679&bbsId=G005&itemId=143&pageIndex=5|1730년대에 만들어져 일제강점기때 외국으로 무단 반출된 조선시대 불화 문화재를 한국에 반환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7996&db=issue|그 외에도 성균관 개선/측량 사업과 문화재청 11억원 기부 등의 일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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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측에선 이러한 한국 문화재 홍보 사업을 좀더 확장하고 싶은 모양인지 2014년 2월 20일부터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 모임이란 걸 만들었다.[[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8594&db=issue&cate=&page=1&field=&kwrd=|#]]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찰대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티모 피규어와 함께 주변의 문화유산을 찾아보고 사진을 촬영해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올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티모 피규어, 티모 모자, 바론 쿠션 등으로 이뤄진 ‘정찰대원 증표 세트’가 제공되며 디지털 카메라 등의 최고 정찰대원 포상 등도 지급된다고 한다. 아예 맘먹고 하려는 것인지 LoL이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타 국가나 지역 정찰대의 활동도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 웹 페이지도 따로 만들 예정이라고. 문화재에 관심이 있거나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한번 도전해볼 만하다. ~~모델이 왜 하필 티모냐는 소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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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소환사의 부름(Summoner's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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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0cia14N9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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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게임의 대표 OST로 'Summoner's Call'이라는 곡이 있다. 원곡 그대로 나오기보다 다양한 곳에서 편곡되어 나오는 편인데, [[http://www.youtube.com/watch?v=1PHJtkgAwE8|랭크 게임시 픽밴 음악]]이 이곡의 초반 부분을 약간 썼다거나,[* 서울시 청년창업기업 '개울에서 바다로'의 관심사별 활동네트워크서비스 moitdo가 2014년 5월 17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게임 ost [[플래시몹#s-3.4|오케스트라 플래시몹]](엄밀히 말하자면 [[플래시몹#s-2|플래시몹의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플래시몹이 아니지만, 이 부분은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 원칙 중 하나이기 때문에 넘어간다.)에서 연주한 게임 음악들 중 하나에 [[리그 오브 레전드/랭크 게임|랭크 게임 버전]] [[http://youtu.be/U0ONK7L1fFg|곡]](5:05)이 있다.] 신규 챔피언 발매시 해당 챔피언의 테마에 맞게 어레인지 돼서 나오곤 한다.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로그인 화면 BGM이 대표적인 어레인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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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로그인 BGM을 감상 및 다운받을수 있는 곳은 [[https://soundcloud.com/leagueoflegends|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클라우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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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3MjmcKyq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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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처음 로그인 화면 ~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s-7.7|아케이드 리븐]], [[블리츠크랭크#s-7.9|중간 보스 블리츠크랭크]] 스킨 출시 기념 로그인 화면까지의 로그인 화면과 로그인 음악을 모아놓은 것.[* 이 뒤로 나온 로그인 화면들은 순서대로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출시 기념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 [[킨드레드]]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버전 + 가사 추가 → [[킨드레드]] → 2015년 할로윈 스킨 출시 기념] 이걸 보고 나면 'Summoner' Call'이란 곡을 얼마나 우려먹었는지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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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스킨 중 팝스타 아리의 귀환 중에 나오는 곡도 이 곡을 편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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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의 스킬 오오라를 유지하는 중 나오는 멜로디 중 두 가지가 이 곡의 편곡 버전이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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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E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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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테스트 서버]]인 PBE 서버가 있다. 일명 퍼블릭 베타 환경(Public Beta Environment)이다. PBE섭, PBE, 베타서버 등으로 불린다. 4000RP와 20000IP를 지급하고, 신규 챔피언을 가장 먼저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다만 핑이나 탈주 문제로 제대로 된 게임을 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 DJ소나가 나왔던 당시 소나를 픽하지 못하면 닷지하는 상황이 수두룩하게 나왔다[[카더라 통신|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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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거의 모든 PBE 계정이 블럭되고 북미와 유럽서버 30레벨 소환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테스터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PBE서버를 즐기고자 한다면 북미 계정을 키워야 한다. ~~가끔 있던 계정이 사라지지 않은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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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RP와 IP를 지급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잘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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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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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기준 모든 [[GM]] ID가 '[[GM]] 챔피언'으로 예를 들어서 GM 타릭, GM 샤코, GM 알리스타 등이 있다. 몇몇 GM이 자신이 이름을 딴 챔피언을 흉내내서 이야기 하거나 그걸 소재로 이야기를 한다. GM 타릭은 [[게이]] 같아 보이는 농담을 한다든가[* 타릭이 생김새 때문에 게이 취급 당한다. GM 타릭은 공지에 '소환사 여러분의 '''[[등짝|뒤]]'''를 [[등짝을 보자|책임지는]] GM 타릭입니다.'는 말을 쓴 적이 있다. 그때 GM 타릭이 쓴 아이콘도 게이 타릭의 필수품 '핑크 타릭'(다섯번째 성기사 타릭) 스킨이었다.], GM 람머스는 "그래." 같은 한마디 대사로 유명하고, GM나서스는 소환사의 근심을 파밍해 스택을 쌓는다는 소릴 한다던가 GM 잭스는 손가락이 세 개라 타자가 느리다고 하던가[* 실제로 어떤 한 유저가 GM 잭스에게 손인증을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로 자기 손을 찍어서 사진을 올렸다.(...) [[http://blog.naver.com/dbsdlf2?Redirect=Log&logNo=110157552129|GM 잭스의 손인증]]] GM 녹턴은 '''문제가 발견되면 피해망상으로 바로 달려온다'''는 말을 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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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ment:케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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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케넨. 돌진 시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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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ment:나서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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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나서스. 유저를 위해 농사까지 포기하면서 미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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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의 GM들은 재치있는 답변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수학 문제를 물어보니 그 문제를 직접 풀어 답해줬다고 한다.(...) 언제는 누군가 결혼을 한다며 문의를 보내자 그 사람 홈페이지 방명록에 GM들이 일일히 센스있는 축하글을 올려주고 심지어 GM들이 결혼 축하 메시지를 써넣은 친필 액자까지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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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래도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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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1177922&page=1&recommend=1&recommend=1&bbs=|펜타킬 리더 모데카이저의 이등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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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http://blog.naver.com/wjddbs1103?Redirect=Log&logNo=30152366531|GM들의 센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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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하지만 GM의 본래 의무는 어디까지나 게임 내부에서 생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가 때문에 이를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엠들이 개개인의 센스 있는 농담이나 개드립으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게임 중에 호출하면 대기 시간 이후 반드시 달려와서 1:1상담을 진행하고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는 착실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
===또 다른 이야기===
 +
* 리그 참여를 위한 챔피언들의 시험에 관한 이야기 : [[리그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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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각종 사건에 대한 이야기 : [[저널 오브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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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렐요드에 대한 추가 내용 : [[프렐요드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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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룬테라에 대한 추가 이야기 : [[룬테라의 고대 미스터리]]
  
문제점 및 비판 항목의 관리/운영 탭을 참고하면 [[GM]] 측의 문제를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
===도시/지역 스토리 마이크로 사이트===
 +
* [[프렐요드]] : http://promo.leagueoflegends.com/kr/freljord/
 +
* [[슈리마]] : http://event.leagueoflegends.co.kr/shurima/index.php
 +
* [[빌지워터]] : http://event.leagueoflegends.co.kr/bilgewater/full/
 +
* [[그림자 군도]] : http://event.leagueoflegends.co.kr/shadowisles/ <br/><br/>
  
=== 공식 홈페이지 ===
+
===챔피언 스토리 마이크로 사이트===
* 영문: [[http://www.leagueoflegends.com]]
+
* [[타릭]] 코믹 (산을 오르는자) : http://event.leagueoflegends.co.kr/taric-comic/
* 한국어: [[http://www.leagueoflegends.co.kr]]
+
  
* 공식 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leagueoflegends]] : 로그인 BGM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음악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
+
==[[지역/도시_(리그_오브_레전드)|도시/지역]]==
* League Of Music : [[http://www.youtube.com/user/kavvsona]] :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회나 행사 등에 사용된 BGM의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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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배경이 되는 세계인 [[룬테라]]는 [[발로란 대륙]] 및 [[그림자 군도]], [[아이오니아]] 그리고 푸른 화염섬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백년간 많은 도시 국가로 나뉘어 싸움을 반복해왔다.
  
=== 공략 겸 팬사이트 ===
+
===도시국가===
* [[http://cafe.naver.com/lolkor/|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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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국가}}
*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http://lol.inven.co.kr/|링크]])
+
* [[http://lol.gamechosun.co.kr/|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조선]]
+
* [[디시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링크]])
+
* [[http://leagueoflegends.wikia.com/|리그 오브 레전드 위키]]
+
* [[http://lol.gamemeca.com/|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메카]]
+
* 팬아트나 만화 사이트로 [[배틀코믹스]]가 있다.
+
=== 관련 방송 ===
+
* 리그
+
'대표적인 E-sports 리그' 문단 참조
+
* 프로그램
+
  * [[True LOL Show]]
+
  * 랭크감별단
+
  * [[롤러와]]
+
  * [[롤바타]]
+
  * [[은밀한 개인교습]]
+
  * [[장인어른(나이스게임TV)|장인어른]]
+
  * YOU ARE MY NGTV(한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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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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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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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
* [[나는 감독이다]] : 롤 게임단의 감독이 여주인공인 작품이다. 작가도 롤을 한다고 했고, 롤 입문 소설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쏠쏠한 정보들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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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가 펼쳐지는 전장, 전장은 아래와 같은 전장이 존재한다.
* [[롤 멀티의신]] : 모바일 [[동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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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위&연관 항목들 정리 + 주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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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수의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관련&하위 항목들 정리 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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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사의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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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람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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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틀린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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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의 상처]] (6.4 패치이후에 삭제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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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별로 나눠지지 않고 ㄱㄴㄷ 순으로 나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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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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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 대륙의 전장과 도시 지역을 제외한 지역, 아직까지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은 많은 지역이 존재한다.
  
나무위키에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문서들 중에서 맞지 않거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온라인 게임]] 특성상 패치가 잦고, 하위 티어 유저의 숫자가 9:1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사장된 내용이나 하위 티어 유저의 의견이 비교적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따라하기 힘든 자신만의 공략이나 내용을 써 넣는 경우도 있다. 시스템이나 챔피언 별 스텟, 스킬, 버그 등의 객관적인 내용은 참고를 하되 운용법이나 기타 주관적인 내용은 취사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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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 기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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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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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글거리는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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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부짖는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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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돌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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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가시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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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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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도운 늪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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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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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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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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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그론 통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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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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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티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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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두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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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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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론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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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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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병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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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담비석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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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및 관련 항목 위키 작성자들도 이 점을 주의해서 지나친 주관보다는 사실에 입각한, 또는 통용되는 내용을 작성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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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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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목록}}
* [[/군중제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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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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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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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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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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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셔 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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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언]]
+
* [[/비판]]
+
* [[/사건사고]]
+
* [[서포터(리그 오브 레전드)]]
+
* [[소환사의 협곡]]
+
* [[/스킬 판정의 유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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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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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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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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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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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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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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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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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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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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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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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신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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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봇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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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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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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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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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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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AOS]][[분류: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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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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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https://youtu.be/rYSjBQhFq3A</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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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https://youtu.be/tEnsqpThaFg</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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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https://youtu.be/IzMnCv_lPxI</youtube>

2016년 4월 6일 (수) 11:48 기준 최신판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제작자는 도타 올스타즈의 역대 제작자들 중 한명의 닉네임이 구인수이며,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DotA(Defense of the Ancients)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북미에서 2009년 10월 27일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현재 유럽, 중국, 호주 등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국에서는 2011년 12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ol 이미지01.jpg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배급사 라이엇 게임즈, 가레나, 텐센트
출시일자
  • 미국 : 2009년 10월 27일
  • 한국 : 2011년 12월 4일

게임 배경 스토리

룬테라

불과 20년 전만 해도 룬테라는 재앙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룬테라의 주민들은 고대 시절 부족을 형성한 이래 끝없이 동맹을 맺거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관계없이 무기는 항상 마법이었습니다.

군대를 강화하는 것도 전멸시키는 것도 마법과 룬이었습니다. 영웅들은 각자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도구를 사용하여 군대를 이끌었습니다. 발로란의 숨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소환사들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 채 적에게 마음껏 강력한 마법을 퍼부었습니다. 강력한 마력을 넘치도록 쓸 수 있었기에 보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는 전투 방법을 찾아야 할 동기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년 동안 마구잡이로 벌어진 마법 전쟁으로 발로란 사람들은 룬테라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두 번의 룬 전쟁으로 발로란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으며 자연을 치유하기 위해 마력이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격렬한 지진과 마법으로 일어난 폭풍은 발로란에서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마구잡이 룬 전쟁이 벌어지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물리적, 정치적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발로란의 주요 마법사와 소환사가 모여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전쟁 학회에 자리잡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발로란의 정치 주체들이 통제된 환경 속에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도시/지역 스토리 마이크로 사이트

챔피언 스토리 마이크로 사이트

도시/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배경이 되는 세계인 룬테라발로란 대륙그림자 군도, 아이오니아 그리고 푸른 화염섬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백년간 많은 도시 국가로 나뉘어 싸움을 반복해왔다.

도시국가

발로란 대륙의 도시 국가
데마시아 녹서스 아이오니아 프렐요드
필트오버 자운 빌지워터 밴들시티
슈리마 그림자 군도

전장

리그 오브 레전드가 펼쳐지는 전장, 전장은 아래와 같은 전장이 존재한다.

전장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뒤틀린 숲 수정의 상처 (6.4 패치이후에 삭제된 모드)

기타 지역

발로란 대륙의 전장과 도시 지역을 제외한 지역, 아직까지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은 많은 지역이 존재한다.

기타 지역
전쟁 학회 부글거리는 습지 울부짖는 늪 휘돌리 강
쇠가시 산맥 캘러도운 캘러도운 늪지대 캘러맨다
대장벽 타곤 산 모그론 통행로 폭풍 평원
어티스탄 부두의 땅 공허 파이론 평원
쿠뭉구 역병 정글 흑담비석 산맥

챔피언

시네마틱 트레일러